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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붕 11-08-10 12:49
참고로 비늘님은 일괄을 좋아하십니다 ㅋㅋ..
誠敬信 11-08-10 12:50
정확한 지적이지 싶습니다
저역시 장비병 환자였던 만큼 돈 억수로 많이 들어 갔습니다
허지만 이제사 깨닫습니다
돈들인 만큼의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제가 낚시대를 돈 들인만큼 보상받은 경우는 글리스롯드대에서 처음 카본대로
바꾸었을때만 빼 놓고 돈값어치 한 낚시대는 하나도 없었습니다(결과론)
팔고 바꾸고 이런경우는 전혀 없었습니다
오로지 사기만 했지요^^*
이다음에 은퇴해서 쭈~~욱 정리해서 전시해 놓으려고 합니다
제 마음속으로 핑계거리는 있었습니다
전 술을 안먹으니 술값으로 몇십,몇백 쓰는 사람들 보면 전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즉 생각 차이라는 이야기 이구요
전 술값으로 낚시대 산다 이런 핑계였습니다만
지금은 미~친짓 이라는것 깨달았습니다
그놈이 그놈이라는것 알고나니 이제는 미련도 없고
아주 예전 낚시대들만 가지고 놀려고 합니다
모두들 장비병에서 빠져 나오시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장비병에 미치면 그럴 수 있게 생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