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박스만 없는 새제품 파라솔 메쉬의자 각도기 판매 했는디요
의자구매하신분은 새제품 싸게 사서 고맙다고 전화오고
파라솔 사간 사람은 가방에 구멍이있다는둥 스텐봉 사용흔적 있다고 네고 해 달라하네요 아님 반품 한다길래
반품하라 했어요
근디 반품 받는날 출조 약속이 있고 방향이 반대라 그냥 네고 해준다 하니 반품한다네요 기분 상했다고 ...
그래서 반품 받고 당근에 올리고10분만에 팔림 새제품 좋은 가격에 구매했다고 당근톡 5번이상 왔심다
네고 목적인지는 몰지만 제 생각엔 이건 아닌거 같음요
돈 땜에 뭐라 하는게 아니다 해놓고 만원 네고 해돌라 참나 ...
아닐까요?
그래도 좋은분들이 더 많다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중입니다^^
그게싫으면 새거 사야죠
그들 때문에 암튼 거래 양상이
많이 지저분해졌습니다.
그냥 거지 만났다 생각하시고 마음 푸세요.^^
릴링이 서걱거린다고 클레임 거시더군요~
그럼 반품하시라고 하니~
그냥 자신이 릴 AS할테니 3만원 네고해달라고 하더군요~ㅋ
아니요~그냥 반품하시고 물건 확인 후 입금해드리겠다고 하니~
돈부터 입금해야 물건 보내준다고~^^;;
부품 바꿔치기 등 확인한 후에 돈 보내드린다고 하니~
알겠다 하고 마무리되려나 했는데....
그날 저녁 그냥 쓰겠다고 문자 하나 덜렁~!!ㅋㅋ
결론은 쿨거래하는 경우가 더 많지만 간혹, 없는 트집으로 의도성 네고를 요청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또한 본인도 네고가 당초에는 안된다고 했다가 후에 네고 해 준다고 하니 기분 상해서 반품을 한 건대,
반품했다고 이렇게 올리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전 직거래에 구매자가 릴링확인후 판매를 했어요
멀쩡한 가이드도 확인하고 직접 구매해 가신분이 가이드 파손이라고 낚시 망쳐서 선비며 다 날렸다고
반품해 달라고 얘기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참 좋은분도 많지만 참 나쁜분들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