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청수맨 블랙팩이라는 5단짜리 받침틀을 쓰고있습니다.
지금은 단종되었는데 요놈이 아주 가볍고 부피가 작아서 낚시가방에도 쏙 들어가고 얼음낚시용으로도 아주 좋아서
앞으로도 계속 쭉 쓰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요놈이 땅에 꼽아 쓰는 특성상 양어장이나 땅이 단단한 노지에서는 괜찮은데
땅이 무른곳이나 석축등에서는 사용하기가 좀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자립다리를 호환할까 알아봤더니 시판되는 자립다리중에는 이 제품에 맞는 자립다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얼마전부터 받침틀을 나중에 하나 더 살까하고 중고장터에서 매물로 나온 받침틀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그중에 자립다리가 있는 우경 섭다리와 대륙 스파이크를 주로 살피고 있었는데
~ _ ~ .이런~~~!
이 두 받침틀 특히 섭다리는 중고시장에 매물로 나오면 가격이 적당하면 바로 바로 그 즉시 팔려 나갑니다.
어떨때 보면 매물이 나온 시간이 새벽시간 인데도 매물이 나오고 화면을 바꾸려고 새로고침 을 한번 누르니
제가 사겠습니다 란 댓글이 바로 달리던군요.
사실분이 새벽시간에 잠도 안자고 중고장터에 매복하고 계셨나봅니다 ㅎ
매물로 나온지 5초만에 판매가 되는 인기상품이 섭다리 받침틀 이더군요
낭중에 우경 섭다리를 장터에서 살 생각 인데 섭다리를 사려면 장터에서 매복께나 해야겠습니다 ^^
제가 쓰고 있는 받침틀입니다 .
요건 3단이고 저는 5단을 쓰고있는데 요놈이 장대를 많이 올리면 가끔 앞으로 푹 ~~~ 하고 자빠집니다.
요놈만 안자빠지면 장터에서 매복할일은 없을텐데요 ^^

가격이 지금 타고 있는 내 차 가격과 비슷합니다
받침틀 값 이 언제 이리 올랐는지 ~~~~~
우경은,,,,,,,,,,,,,,쫌 =.=
청수도 비싼 받침틀 몆가지만 나오고 싼건 다 단종 되었습니다
저것도 몆년전에 청수 신제품이라고 나와서 십오만원인가 당시로는 아주 비싼가격에 샀는데
몆년도 안되서 전부 단종되더군요
차라리 그때 섭다리를 살걸 지금처럼 안비쌌는데 ^^
아휴 우찌 받침틀 다리가 소박사님보다 비교도 않되게 부실한가 봅니다.
우찌 앞으로 폭....
전 요것 가지고 있다가 기럭지가 길게 나오지를 않아서 처분을 하고 어디든 무지 무거운 달구지에 기럭지가 한참 긴녀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스파이크...대륙 요녀석도 있는데 사신다는 분이 있어서 거래를 하기로 했습니다.
음...어디든 라운드를 사야 하는데...
달구지 부르셨나예????
소박사님!!!
받침틀 다시 한번 생각해보옵소서~~쩝
근데 내꺼는 호환되는게 한개도 없습니다^^
돈 벌면요^^
님 말씀 듣고 바로 가봤는데 벌써 팔렸습니다
금장 섭다리는 나오면 바로 팔립니다
제 생각에는 중고 장터 최고 인기 매물 같습니다^^
금장입니더
천재 이십니다...
이번 주 토요일 8시 45분
sbs 잘 보세요.
까이꺼 뭐..
청수 회사가 있다는 사실,,,,,,,
근데 가보진 못했어요(실은 갈 일이 없었음)
박사님꺼 보내주시면 개조해달라고 떼써보께요
토요일 8시40분에 뭐하드라 ?
예전에 서비스 받았을때 친절하게 해주던군요
얼마전에도 맞는 자립다리 있는가 확인차 전화했을때 받침틀이 헐거워 좀 돈다니까 본사로 보내라고 하더군요
소풍님께서 출연 하시는가요?
이번주 주제가 전국 머리큰 사람들 뽑기? 머리깎기? 인가봅니다^^
짝당 한..10만원..
뭉치 하나에 29900원!!
더이상은 심들어요..아무리 우리 사이♥라도..
그냥 쓰던거 계속 쓰렵니다
입찰포기~!!!!
조은 쳰쓰셨는데,,쩝,,
소풍님의
로또 당첨을 기원 드려요.
제발.....
금장으로....
로또를 사러 가야 하남요?
에휴...그 많은 25개 숫자중에 맞는거는 많아야 딸랑 하나...
무가 아닙니다. 한숫자는 맞습니더.
글속에서 그분의 인격을 조금 볼수있습니다.
소박사님글 읽으보면
절대 꽁짜 좋아하실 분은 아니신것 같슴미더..^^
근데 받고 싶어도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슬프게도 .....
오늘따라 왠지 더 친근해지고 싶슴미더 ^==^
연봉 쥐꼬리만한 달구지동지임미더....흑흑!!!
동지~~~~~~
그라면 불쌍한 절 위해
계절바람님계측자...인터셉트 플리스어~~
망해가는 자영업자 소박사...
서로 가까이 산다면, 받침틀 그 까이 꺼, 머리를 맞대 각목에 못을 때려박아 제법 섹쉬하게 만들모 되는데염.
아쉽지 말입니다. ㅋㅋ
거리가 멀어 이박사님의 천재적인 아이디어를 못살려 참 아쉽습니다 ^^
거리가 멀어 이박사님의 천재적인 아이디어를 못살려 참 아쉽습니다 ^^
다리 한짝만~~?
-_-.......
돈 들이지 마세요.
박사님
낚시는 다니셔요.
작년에 닥 한번 본거 같은데...
비올때 고3 다리 밑에서 함 볼까요.
한잔 하기도 좋던데...
고3 다리 고기 없습니다 선배님^^
작년에 부르스님 올린거 보니
괴기 있던데...
저도 들은 소문 있고요.
특히 장마철 수문 열때...
부르스님
낚시 하시던 그쪽에서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