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장터에 판매하시는 분께서 이것만은 지켜 주십시요 !
"쪽지나 핸펀문자로 구매의사 보내 주십시요" 해 놓고서는
그뒤로는 팔렸는지 어떻게 되었는지 답장을 해주시면
다른것을 찾던지 말던지 할텐데 영 답이 없으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
거래완료 표시도 남기지 않고......
맘에 드는 물건이 시장에 나왔는데도 이중 구매가 될까싶어 구입 할수도 없고 답답 할때가 있습니다.
바쁘시고 귀챦으시더라도 결과를 알려 주시면 좋지않을까요?
중고장터 판매자의 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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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장터에 예의 입니다
저는 중고장터에서 자주거래는 없습니다 만.
댓글을 달아도 감감 쪽지를 보내도 감감 문자를보내도 감감 하도 성질이 나서 전화로 난리를 함 쳤지요...
바빠서 연락을 못드렸다고.....
참 웃기는 소리 하더군요.....판매완료 댓글이나 문자한번 줄 시간이 없단 말일까요...
물건을 구입한다고 해놓고 소식끊어 버리는 사람도 많지만....판매한다고 해놓고 소식 감감한 사람역시 정신좀 차리시길
바랄뿐이죠....짜증이 나서 넉두리 좀 하고갑니다...산란붕어님..^_^""
서로 약간의 오해가 있어 사과드린다는 쪽지는 보냈습니다만.
사전에 알려주시는게 필요할듯 합니다
판매글에 쪽지로 구입의사 보내주세요 하고는
전화나 문자 보낸 사람과 매매가 이루어 지면
쪽지 보내고 기다리는 사람은 바보같은 느낌이 듭니다.
판매글에
쪽지보내달라고 하면 쪽지 보내는 순서대로...
댓글 달라고 하면 댓글 달리는 순서대로...
문자로 달라고 하면 문자 받는 순서대로...
매매가 이루어져야 예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 반대로 구입의사 밝히고 연락이 안되는 경우도 있겠지요
이도 마찬가지로 구입의사가 없어지면 취소한다는 전화,문자, 댓글이 예의 아닐까요
구입의사가 없으면 바로 연락 취하는게 예의 겠지요 ?
구입자도 취소 의사를, 판매자는 결과를 즉시 연락을.......
바람이 태풍 수준입니다. 습도도 엄청 높고.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구매자도 예약하네.찜하네.연락주겠네..하면서 피일차일 연락을 안주면 판매자만 애먹습니다.
그러다 거래도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대부분의 분들이 그러시지는 않지만 간혹 그런분이 계셔서 시간낭비 하는 경우가
있지요,,,말그대로 중고장터 라지만,,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최소한의 예의는 있어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