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장터보면 낚시대나 기타 낚시용품들 팝니다에 올라온 가격보면
새거랑 크게 차이 없는데 예를들어 록시 낚시대이런것들요. 1만원 더주면 새거가격인데 왜 이렇게 잘 ㅏㄹ리는건가요? 저같으면 1만원 2만원 더주고 새거 살거 같은데...
그냥 사지도 않을거 댓글만 다는건가요? 찔러보기?
새거보다 중고를 선호하시는건가요?
중고장터를 보며 궁금해서
경산정조사 / / Hit : 12925 본문+댓글추천 : 0
사고팔기 편한 이점도있고
1 2만언이라도 셋트시에는 아시죠
20 30 차액발생됩니다
상태만 깔끔하게쓰시면 구입가격 그대로
정리도가능하죠
록시의 예로들면... 강원산업의 a/s는 정말 대단합니다.
그리하여... (중고로 구입해도 a/s 좋으니까..) 구매해도 무방합니다. ( 손망실이 없는 상태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
낚시대란 것이 새것 첫 케스팅 또는 초리실 본드 칠하다가도 부러지기도 합니다.
제품을 의심해야하죠 ㅎㅎ 뽑기 실패입니다.
중고도 같은 a/s를 받을수 있다면....좋지않겠습니까??
물론, 원하는 물건 기다리는 것이 지루하지만...
장터 구경하면서 느긋하게 장비마추면
적게는 몇만원에서 몇십만원...까지도.. 절약가능하지요..
다른 물건은 말할것도 없지요...
대충 설명 드렸습니다만... 잘 표현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중고의 매력은 가격과 희귀성입니다
여러가지로
그런데 종독이되내요?
메이커???낚시점 보다 싸고
가족끼리 사고파는것도 재미있고요,
저는 좋아요?
힘드시면 저랑 거래한번해보실래요
아무거나 주세요!
최저가를 모르니 그러는거죠..
아직 판매거라는 안해보셨네요.^^
나중에 사고 파시다 보면 확..와닿으실꺼예요.
글쓰신 분이 거래내역이 없으셔서
오해안하실꺼라 생각하고 웃자고 한말씀드리면..^^
역대..이런 글 올리신 분들 내역보면
그 분들 물건팔때는 더하면 더했지 남들보다
싸게 파신분들 거의 없으시더라구요..^^
필요하신 물품들..
좋은 분과 거래하시기 바랍니다.^^
결국 천년학 40프로 하는데서 샀어요~현 중고 매물가와 별반 차이없네요
특히 낚시대는 직거래가 아니면 사지않고요. 워낙 주관적으로 상태를 설명하다보니..상급이네...미세기스정도...몇번안썼네....
막상 받아보면 몇번 안쓴 낚시대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경우도 많구요
기타 용품이야 사진으로 거의 판별할수 있으니까요.......
신품 세일 정보를 알아보지 않은 조사님들이
더 많을꺼라 생각해요
1.신수향 25대 새것 73.000원
2.신수향 25대 중고가 택비포함 55.000원
3.신수향 25대 (신품. 중고)가격이 18.000원 차이가 납니다.
4.신품. 중고 별 차이가...
고가 제품이라면 당연히 새거 사는게 좋고 저가 제품이면 1~2 만원이 20~30 프로가 될수 있습니다.
신품 5만원 짜리면 만원이 20프로 입니다.
강원산업의 중저가 인기대들이 그런 경향이 좀 있는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낚시대라면 글쓰신분 생각치럼 신품 살거 같습니다만 중고장터에서 그런 현상이 있는거 보면 사람마다 가치 기준이 다른거지요....
또 실제 제품은 설명과 똑같을지...걱정되고...택배는 또 언제 받을지....혹여..사기는 아닐지...이런저런 문제들을 생각하면
가격적으로 큰 매리트가 없는한 구매가 꺼려지더라고요.....
머....사람마다 다 틀리니....개인이 잘 판단해야겠지요....
개인적으로 중고거래 몇번안해봤지만 중고거래 은근히 피곤하다는ㅎㅎ택배포장.직거래면 시간맞춰서 만나야되고...직거래도 이런저런 이유로 캔슬되거나 약속시간에 늦게 나오시고ㅎㅎ저는 그래서 신품을 선호합니다 --;
A라는 낚시점의 가격만보고 그 낚시대가 중고장터에 6만원에 나온다면 바로 사버리죠 싸다고하면서
그렇지만 B라는 낚시점의 가격을 본 사람은 중고가가 왜 이렇게 비싸냐고 댓글을 답니다.
손가락 품좀 팔면 덤태기 안씁니다.
검색만 좀 더 해봐도 거의 중고가에 살수있는데 몇년되었는지 몇사람 손을 거쳣는지도 알수없는 낚시대를 신품 수준의 가격에 산다는게 마치 폭탄돌리기 같다는 생각입니다.
몇십 아끼려다 사기꾼 만나면 도로아미타불!
무엇이라도 사는순간 30%는 떨어지는데 낚시대는 몇년쓰고도 떨어지지
않는 경우도있으니 아이러니 하네요..?.
중고장터 선호하는 이유중 하나를 들자면 고가대의 경우 신품이랑 중고랑
가격 차이가 꽤나 있습니다
저 같은 장비병 환자의경우 포럼이나 사용기에서 최근 출시된대 평판이 좋으면
장터에서 주로 32대 한대 구매해서 테스트 해봅니다
그래서 제 손에 맞고 맘에 들면 최저가 여기저기 알아보고 세트 구매를 합니다
만약 맘에 안들경우 구경값 1~2만원 빼고 장터에 재판매 하면 되니
큰 부담은 없고요
아마도 저와 같은 이유로 장터 선호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리라 사료 됩니다
간혹 보면 신품가와 같거나 택비 포함하면 더 비싼경우에도 거래가 되는경우가 있더라고요...
저도 최근에 록시 구하면서 중고도 사고 신품도 사봤는데 정말 차이 적습니다. ㅎㅎㅎ
요즘 드림대 신품가격에 파는 꾼들 조심하세요 ^^
상품 : 70%
중품 : 60%
하품 : 50% 이하가 맞습니다.
가격이 맞지 않으면 안사면 됩니다.
바보입니까? 누가 얼마나 오래동안, 어떻게 사용한 것인지도 모르는 낚시대를 신품 비슷한 돈주고 사게요...
잠깐 쓰다가 다른대로 바꿀 생각이므로 그 가격에 서로 사고, 또 팔고하는 것이지요.
암묵중에 같은 생각이 서로간에 형성되어 있는것이지요..
"산다"라기보다는 "전세보증금"내고 빌린다고 보시는 것이 맞습니다.
필요 없으면 언제라도 보증금 도로 돌려받고 낚시대 반환하는 것이지요...
즉 "중고 가격"이 아니라 "전세보증금 가격"입니다.
해서, 당연히 이름이 있는 낚시대가 주류를 이루고 있게 되고요.
도대체 어떻게, 인지도 있는 낚시대의 중고가격이 신품가격과 비슷하게 형성되어 있고 또 거래가 잘되는지 이해가 잘 안되시는 분은
<소유의 개념>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소유, 즉 별일 없는한 계속 내가 가지고 쓰겠다는 <내 낚시대>를 장만한다는 생각으로 사시려고하는 분은
신품과 별 차이 없는 가격으로 중고를 사시는 것은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닙니다.
지금은 중고 안산지 오래 되었지만
예전엔 가격 외에 속은 멍든 물건도 몇번 받았네요...
중고가 너무 눈탱이들 치려고 하니 정말 조심하세요~~~
신품가를 잘알지 못하는것이지요..
1..2만원 차이라면 무조건 새거 사야 합니다..
새거 샀을때의 기분과 중도 구입햇을때의 기분은
전혀 다릅니다..그리고 중고 잘못 구입되면 속 엄청 상합니다..
가능하면 새것들 사십시요..중고 5대살거 새거 4대를 사드리도
새거 사시는게 당연한겁니다..
가능하면 중고 인생되지맙시다
자칫 인생도 중고 인생 됩니다..
사고 방식이 한단계 떨어져서 산다는 의미이지요..
자신은 모르겠지만
그런식으로 살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인격형성도 그렇게 변하게 되고
대인관계도 그런 사고로 흐르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응근히 고품격 스러운 품위가
몸에서 흘러내려지게 됩니다
록시대를 예로 드셨는데, 중고가가 새것가격과 1~2만원 차이 나는거 맞습니다.
그래도 매물이 나오자 마자 동이 난다면 중고가격이 그렇게 형성이 된거고, 수요보다 공급이 딸려서 그렇겠지요.
그만큼 수요를 기다리는 즉 중고매물을 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중고를 기다리는건 나름의 개인적이 이유가 다들 있을테니 그거까지 일일이 설명하는거도 힘들고, 이유를 다 알수도 없는거고,,,,,
예를들어
록시대가 가성비가 좋다는 소문을 듣고, 낚시대를 갈아타보려고 고민한다,,,
낚시대를 들어보고 싶다,,,
일단 중고를 한대 구입하여 들어본다,,,
맘에 안든다,,,
다시 중고구입가로 팔아버린다,,,
이러면 손해가 없다,,,
그리고 중고로 한 20대 사버렸다,,,
몇번써보고 맘에 안든다,,,
중고로 팔아 버렸다,,,
이래도 별 손해가 없다,,,
20대 정도를 새거로 샀으면 하는데
난 20대 정도의 새거 살 돈만 있다.
근데 받침틀도 20만원짜리가 사고싶다.
록시를 중고로 사면 받침틀을 살수 있다,,,
록시를 중고로 샀다.
젤 중요한건 개인의 취향이니, 1~2만원 더주고 새거 사고 싶으면 새거 사시면 됩니다.
왜냐면 그래도 중고시장은 잘 돌아 가니까요. ^^
조금 보태 새걸루. 사시면 정신건강에 도움됩니다.
그래도 팔리는것은 사견이지만 새거가격을 잘몰라 구입하는것 같습니다.
1~2만원 아낄려고 중고샀다가 설명과 좀 다르게 기스가 심심찮게 나있고 상태가
걸쩍지근하면 빼도박도 못하는 그 스트레스 다들 잘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