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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경찰견으로도 뻥을 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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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경찰견으로도 뻥을 치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귀여워서 봐준다....우이씨


글을
읽을줄 몰라서 ㅠ
앗!!! 우리집 냥이랑 똑같이 생겼네.^^
고양이 라고 읽고

경찰견이 라고 쓴다
'위록지마'
가 아니라
'위묘지견'이네요.
눈망울이 귀엽습니다.[질문] 위록지마(指鹿爲馬)
천하를 통일한 진시황은 자신을 진(秦)나라의 처음 황제라는 뜻의 시황제(始皇帝)라 칭하고 후계자들을 이세 황제, 삼세 황제라는 식으로 호칭하도록 만들어 진나라가 영원히 번영하기를 기원했지만, 제5차 순행 도중에 중병에 걸리고 말았다.

그는 자신의 천수가 다했음을 직감했던지 환관(宦官) 조고(趙高)에게 명하여 큰아들 부소(扶蘇)에게 주는 편지를 만들게 하였다.
편지에는 ‘군사를 몽념(蒙恬)에게 맡기고 함양(咸陽)에서 나의 관을 맞아 장사를 지내도록 하라.’고 쓰도록 했다. 큰아들 부소에게 자신의 장례를 주관케 하라는 유서였던 것이다.
편지가 봉함되어 사자의 손에 전해지기도 전에 시황이 승하하였다. 편지와 옥새는 모두 환관 조고가 지니고 있었다.
시황의 죽음을 아는 사람은 다만 호해(胡亥)와 승상 이사(李斯)와 조고, 그리고 심복 환관 오륙 명뿐이었다. 조고는 먼저 호해를 설득한 다음, 회유와 협박을 다 동원하여 승상 이사까지 설득하는 데 성공했다.
세 사람은 비밀리에 담합하여 호해를 황위 계승자로 세우고, 부소와 몽념 장군에게 자결하라는 내용의 유서를 조작했다. 부소는 자살했고, 몽념은 자결을 거부하다가 반역죄로 잡혀 사형을 당했다. 이세 황제(二世皇帝)가 된 호해의 무능을 이용하여 조고는 모든 권력을 쥐었으며, 급기야는 모반죄를 뒤집어씌워 승상 이사까지 제거해 버리고 자신이 승상이 되었다.
조고가 보해를 농락하며 한말이지요
「조고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황제의 자리를 노리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여러 신하들이 따라 주지 않을 것이 두려웠다. 하여 조고는 신하들을 시험하기 위해 사슴을 이세 황제에게 바치면서 말했다.
“이것은 말입니다.” 이세 황제가 웃으며 말했다. “승상이 잘못 본 것이오. 사슴을 일러 말이라 하는구려.” 조고가 대신들을 둘러보며 묻자 어떤 사람은 말이라고 하며 조고의 뜻에 영합했다.
어떤 사람은 사슴이라고 대답했는데, 조고는 사슴이라고 말한 자들을 암암리에 모두 처형했다. 모든 신하들은 조고를 두려워했다.
머라켄노님 그런뜻이 있었군요

위록지마..흠
차이나다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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