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여자 넷이 가게 앞에서
마주쳐 호들갑을 떱니다
가만 들으니 오랜만에 만난 사이 같았습니다
" 야 너 왜이리 이뻐졌니 ?"
" 너도 이뻐졌다 예 "
( 내가 보기엔 넷 다 못생겼음 )
"너 살 많이 빠졌다 "
(살빠진 여자가 100킬로 쯤 되보입니다)
"너도 날씬하다 얘"
( 날씬한 여자는 90킬로쯤 되보임 )
" 요즘 입맛이 없어 통 밥을 못먹어"
(한끼에 돼지도 한마리 먹게 생겼음 )
"너 머리 새로 했구나 이쁘다"
"너도 파마 했구나 이쁘게 나왔네"
( 넷 다 똑같은 뽀글이 파마임
뒷통수만 보면 남편들도 구분 못하겠음 )
날씬해졌다는 여자 넷이 길을 걸어가니
넓은 인도가 꽉찹니다 .
날씬한 여자들이 가는걸 바라보다가
문득 우리 마눌을 돌아다 보니
체격과 옷차림과 머리 스타일이
방금전의 날씬한 그여자들과
쌍둥이 처럼 똑같습니다~~.^^
중년 여자들....
-
- Hit : 17550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54
팔자려니~~하고 체념하고 사십시요
지금 이라도 팔자고칠 생각있으시면
애 셋딸린 과부 다리 놔드리겠습니다
ㅋㄷㅋㄷ
중년여인들의 머리 스타일이 똑 같습니다
뽀글이 파마~~^^
그간 평안하셨는지요. ^.^
글구.. 새해부턴 차카게 사세효.
형수님께 일어염. ㅎㅎ
강진현빈 형빈아우 오랜만이유~~^^
복마니 바드시고 건강해유 올해는~
로데오님도 복많이 받으시고
과부 전화번호는 쪽지로 쏴주이소~
오전에 모여 커피와 과자 먹더니
좀있다 떡복이먹고 점심으로 칼국수 먹고
후식으로 과일깎아 먹고 좀있다 커피먹고
오후에간식으로 파리바게트 빵사다 먹고
과자먹고 견과류먹고 저녁으로 삼겹살먹고
후식으로 호프마시고 과일먹고......
입맛이 없는 어제......
입맛 없으신게 다행이네요.
아님
입맛 있으실때 쌀이 떨어 진건가요?
박사님 덕에 오늘도 웃고갑니다.
생활비를 근근히 댑니다
마누라 입맛 돌아오면 바로 가출합니다 선배님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빈말ᆢㅎㅎ
마스크 쓰고 일합니다
진실 ㅎㅎ
나이에 따라 기준이 틀려진다는거...
ㅋㅋ그래도. .소박사님~~~
사모님..마니 사랑하시쥬??^^
ㅋㅋ 겉으로 보여지는게 전부가 아니잖아요~~^^
퍽!!퍽!! 사랑해요..여보♥♥♥
퍽!!퍽!!^^
사모님이.. .
과거..전..지..현..이란..사실을.^^
축복받으신..박사님^^
부러버유~~~
아줌니도 잘계시죠??
나영이도 잘 있어요~~~ㅋㅋ
하와이 조인성 입니다
올만이네요..!!
아직도..우리와이프는..긴생머리입니다
그리고..아직도 내눈에는 미인이구요
ㅋㅋㅋㅋ
새해에는....와이프한테
잘하세요
더 늙으면...후회합니다
나영님께 안부 전해주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조인성 선배님
복많이 받으시고 더위 조심하십시요선배님
니가 가라 하와이~~~
언젠가는 가고 말리라 와이키키~~♥♥
현재는 최홍만이 몸매에 밥샵 비주얼....
알았습니까??^^
캐미 하나 살짝 키면.. .
헉~~헉~~~^^
퍽!!!퍽!!!^^
잘지내시죠...^^~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올한해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길 비옵니다
넙~~죽!
원문과 꼭 같은 쌍둥이 아즈매랑
눈이 마주칩니다ᆞ
삶은 고구마를 볼 안 가득 넣고 있는 우리의 타이순
아! 가산동 소 지섭은 갈 곳이 없슴다ᆞ
우리 모든 남자 연예인들이
더 이상 맞지 않고 이름값 하는 새해가 되기
빌어 봅니다
채 ~ 날~~고정!
머리 크신 소지섭 님~~^^
부럽습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저에게도 그런날이 오기를 .
복 마이 받으십시오ᆞ 밥샵님도
이곳에 글을 그렇게 써서그렇지
실 생활은 UFC 입니다 화이님
퍽~!!! 켁!
휴일 잘보내십시요 ~~^^
밖에 나오면...골라서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는..ㅎ
새해에는 술좀줄이시고
아프지 마시고 활기차고
발기찬 날들이 되십시요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새해복 많이받으 세요 ^^ *
이짜붕어님 안녕하세요
이짜붕어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자일리톨 같으신분ㅎ
단맛 남자란걸 어떻게 아셨나요?
돼지님은 꿀꿀이죽 가싯물~~^^
아니다
요즘엔 퓨리나 돼지사료를 좋아 하시겠다~
"뭐시여..니는 컬투 닮았다카이 ."
음...이거 칭찬이죠?
연예인 닮으셨네요~~^^
울산 바위가 늠름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험!
그 갸냘픈 몸매로
그 큰 바위를 지탱하시다니.....
윗글에 소이야기가 워딧다구ᆢㅋ
나쁜ᆢ소~~~~~~~~박사님ㅂ7~^-^@
어디 살좀 찌는 비결 있음 살짜기 알려조요.
당최 아무리 묵어도 살이 안쪄요(아무래도 묵는 양이 적은게 원인이 어닌가 생각도 되지만....)
글씨! 178Cm 에 60키로 정도 밖에 안 나가유.
헤엄치기 좋겠네요..
그럼갑니다
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