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구,경상남북도 522만표
광주,전라남북도 280만표
두곳의 표차이만 240만표
우리나라 전체 표차이 108만 차이로 박근혜 당선...
아직까지 어쩔수 없는 지역주의, 좋게 말하면 지역정서나 정에 약한 국민감정...
지금까지 한쪽으로 치우쳐지는 어쩔수 없는 지역정서를 배제하고
서울20만표 문후보 이기고
경기.인천에서 14만표 지고
충청남북도에서 27만표 지고
*제주도 겨우 4000천표 박근혜 승
결과적으로 중립지역의 박근혜 21만표 승!
서울 경기 인심은 거의 반반으로 갈리고
충청도 지역이 박근혜의 손을 들어 주었다고 보면
중립지역의 패배, 즉 나라전체적으로 볼떄 패배가 인정 됩니다
진쪽은 패배의 꺠끗한 시인과 앞으로 국정협조가 필요 할것이고
이긴쪽은 절반의 소리에 귀기우려야 할것 입니다...
중립지역의 패배!
-
- Hit : 2962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6
이렇게해본들,뭐가 바뀌는지요?
저는 중간에 나오는 숫자가....로또 복권 번호 인줄 알았니더~~ㅎㅎㅎ
이러시면 강원도 사람 섭섭합니다요
쪼그만 제주도도 거론 되었는데 어찌 강원도를 빼신데요~ㅜ.ㅡ
투표중에 특히 대선에서 보수성향이 강한 지역으로 생각 됩니다
그렇지만 도지사선거나 재보선 선거시에는
정부에 대한 비판과 견제를 보여 주는 지역 이기도 합니다
다음 분석떄는 중도지역으로 포함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다음 대선떄는 반드시 중립적인 곳이 될거라 믿습니다
전라도와 경상도는 박정희를 지지했습니다.
(글의 편의상 존칭 생략)(다른 곳의 내용 수치등 약간 퍼온 내용)
전라도에서 박정희의 표가 35만표가 더 나왔지요.
이 선거에서 박정희는 15만표 차이로 당선되었습니다.
장면은 박정희의 이력(찾아보시길_색깔관련) 관련한 공세로 중부이상지역(서울,강원도, 충청도, 경기도)에서
박정희보다 더 많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박정희는 경상도와 전라도에서만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1960년대 까지만 해도 지역 감정은 없었습니다.
1971년 김대중과의 선거에서도 전라도 지역은 몰표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박정희는 경북에서 92만표(박 133만표, 김 41만표) 경남에서 58만표(박 89만표, 김 31만표)를 이겼는데,
영남 지역 승리는 전체 승리 득표 94만표보다 56만표나 더 많았습니다.
김대중은 박정희를 전북에서 23만표(박 30만표, 김 53만표) 전남에서40만표(박 47만표, 김 87만표) 그리고 서울에서 39만표(박 80만표, 김 119만표)를 얻었습니다.
박정희는 이미 67년 대선에서 윤보선에 비해 영남표만 1백 36만 표를 앞섰는데, 그것은 전국적으로 박정희가 이긴 116만표보다 20만표나 웃도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이후에는 직접 투표가 없어졌지요.
직접 투표가 부활한 87년에 이르러서야 전라도 지역에 몰표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의 세대가 당연시 하게 생각하고 있는 지역감정이라는 문제가
기존의 기득권 정치인들(?)의 이득에 의해 발생하였고, 그로 인한 이득은 정치인들이
피해는 시민,국민들이 입고 있다고 생각드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지역 감정을 부추겼던 말, 역사들... 우리의 아픔입니다.)
옆 지역을 이겨서 좋으십니까?
옆 동네 사람들과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정치 이야기하는데 불편하시지는 않으신지요?
남북으로 갈라졌는데, 좌우로 한 번 더 갈라져야 속이 시원하시겠습니까?
지역 감정은 국가의 발전에 크나큰 걸림돌입니다.
지역 기반의 정치인들에게는 크나큰 혜택이구요.
그리고 그로인한 그 피해는 국민의 몫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ps.(터미박님께 쓴 글이 아니라, 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보내는 생각입니다. )
제일 많나요 ***
지금 서방님께서 쓰신 댓글..
마음 깊이 추천 드리고 갑니다.
문제는...
문재인이 이정희표를 의식한게
도리어 악재로 작용한것 같습니다.
50~60의 투표율이 90%였다는게..
그걸 빼면 문재인도 잘싸웠다는...
김대중씨나 노무현씨 대통령 할때
당신네들에게 뭐가 그렇게 시원하게 생긴게 있나요,
자기네 가신들 배채워주고
본인들 것 챙기기에 급급했는데,,
이명박 , 이전의 공화당이
주도권을 잡았을때도 우리 서민에게는 그저 불구경이고,
자기네 가신들 배불리게에만 급급했어요,,
헌데 박대통령은 물질만큼은 깨끗했고
경제를 살려서 이만큼이라도 살게 해줬고
박근혜도 그렇게 보고 당선시켜 준겁니다,
자식도 없고 가족도 없는
오로지 가문의 영광을 위하여
평생을 처녀로 지내온 세월들,,
어쩌면 이전의 대통령들과는
그래도 다르다고 믿으면서,,
가다가 가다가 더 못가 겠거든
그래도 또 한번 더 가보는거지요,,ㅎㅎ
저또한 누군가가 그뒤에 지역감정을 일부러 유발해 자기이익을 취했다고 생각하고있었지요..
모두들 일상으로 돌아가 자신의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시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