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과는 꽝 아님 낱마리에 그쳐도 얼음낚시는 물낚시와 확실히 구분되는 다른매력이 있습니다. 뭐 여러가지 매력이 있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론 얼음 뚫는 그 소리가 기가 맥힙니다. 퍽! 퍽! 스걱! 스걱! 스팟! 스팟! 듀~~~퐁~~ 꼴락 꼴락 꼴락~~ 아~~얼음뚤는 소리 듣고싶다`~ ㅋㅋㅋ
아이고 힘들다
왜이리 안뚫리는겨?
아이고 힘들다~~~~~헥! 헥 !
매년 얼음판위에서 내는 소리입니다
저질체력 소유자인 저도 몇번 푹푹 치니 걍 뚫립니다. ㅎ
출조시엔 꼭 빙질 확인하시고 안출하시길...^^
오늘 화성권을 둘러보니 빙질이 많이 약하여 올라갈수가 없더군요. ;;
빙질 안전해지는 1월부터는 슬슬 수로나 노지쪽으로 데려가야겠어요...
얼음도 제가 대신 뚫고 지렁이도 대신 달아주고 어쩌다 고기라도 물리는 날엔 제가 빼줘야합니다....완전 시다바립니다.
어제도 강화권으로 갔는데 빙질상태가 그리 좋지않더군요. 두분도 안출하세요~
추위를 많이타서 질색ㅜㅜ
얼낚고수님 가르침좀 주세요..
몇일동안 채비만 주구장창 바꾸다가 결국엔 내림채비로 얼낚가게 생겼어요ㅋ
강화권은 형편없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