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든 자게방을 잠시 떠나려해요.
말도안되는 상황이 제게 일어났네요...ㅎㅎㅎ
자세한 내용까진 차마 말을 못하겠고...
그동안 자게방님들 너무 고마웠습니다.
아직은 제가 많이 젊은가 봅니다.ㅎㅎㅎ
장터에서 좋은활동 정직한활동 하겠습니다.
꾸벅ㅎ
나는 당신이 정말 싫다.
나는 당신이 깨우치길 바라지 자게방을 떠나는건 원치않는다.
슬프게도 당신을 원하는 사람이 아직 너무나 많다.
앞으로는 좋은활동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그런 활동 하길 바란다.
즐거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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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일이랴~~?
좀전까지 나하고 문자연락했는데. . .?
내가 무신 실수라도 했는가?ㅜㅜ
아닌밤중에 뭔~홍두깨 입니까?!
왜요?
가지마세요~~~
'그 사람'에 대한 당신의 기대가 컸기 때문입니다.
사건은 벌어졌고, 이미 지난 일이고, 지금 당신에게 중요한 건 그 사람의 진심이든 실체든 그런 게 아닐 겁니다.
미련이나 집착, 미움이나 시기 따위의 가치 없는 일에 당신의 소중한 인생을 낭비하지 마세요.
당신, 세상 모두를 다 아우를 수 있습니까? 세상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나요?
인연이 아닌 것은 놓아버리시고 스스로 편해지세요.
당신이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이 아픔에서 교훈 하나는 얻어야 합니다.
상대를 미워하는 일은 자신을 괴롭히는 행위일 뿐이니 자, 냉정히 접어 주세요.
그와 당신 사이에 단단한 무(관)심의 벽을 쌓아버리세요.
겨우 이런 일에 휘둘리기에는 당신의 남은 인생이 너무 찬란하고, 당신 자신은 정말 소중하니까요.
아는 척해서 미안합니다.
선배랍시고 이 새벽에 오버 한 번 해봅니다.
모쪼록 건투를 빕니다. 날! 뽕!
이런글이 나오네요
말못하고 쫒기는 짐승이 되지말고
싸움에서 이기는 영웅이 되라고
피한다고 문제는 해결되지 않네요
님이 있는 그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면 날뽕님의또다른 모습을
만날수 있을 테니까요
님의모습 월척이란 곶에서 만나왔지만
자기삶을 완전 노출시킨 그리고
가족 관계도 오픈한 유일한 사람인것
같네요 당신은 용기있는 사람입니다
아우님 만나지 못했지만 반갑네요
이런글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
성경에 보면 죄없는 자가 돌로 쳐라
과연 있을까요 ?
여기 계시는 대부분 분들 친구도 없고 따르는 사람도 엄꼬 돈은 모르겠고... 암튼, 영혼까지 외로운 분들이시거덩요.
나는 울동네 초딩들 댓빵이거등요~.
네.
(이 댓글 웃기죠? ^^;)
사람 만남이 늘 소풍가기 전 날 밤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ᆞ
잠시 쉬다가 편안한 마음으로
다시 오시길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