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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을 물에 빠트린 아저씨

 

 

 

 

낚시터에서 한번씩은 다 빠뜨려 보셨을듯.....


그래서 필요없는 뜰채를 지참합니다 물론 고기를 담아본적은
아~~~기억이
움...
발밑에 새우긁다가..
흙 뒤집어쓴 핸폰 건진적 있었죠..ㅎ
저는 후레쉬 떨궈서 뜰채로 뜨다 다른사람 흘리고 간거까지 두개 거진적 있네요ㅋㅋ
저 정도면 욕이 나오면서 마지막 남은 몸을 던지는게 수순인데
낚시에 열중 하다 보면 휴대폰을 퐁당 하는일이 가끔 있었지요....
삼일절날 팬티만 입고 입수한 적도 있습니다
다행히 방수폰이라 툭툭털고 사용했습니다
충주호 좌대에서 바람이 많이 불어 옷을 껴입으려 의자에 잠시놓고 일어 서는데

바람에 의자가 홀랑 날아가며 폰도 함께 풍덩 수심6M 상황 끝. 황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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