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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마눌님

지금 4시간 반동안 화원에서 마눌이 야생화 고르고 있네요 졸려서 하품을 수없이 하는데도 불구하고 요집 갔다 조집 갔다(차로 움직입니다) 새벽에 또 낚시간다고 바가지 긁기에 큰 소리로 으르렁~ 휴~그 휴유증에 머슴살이 지대로 하고 있습니다

선배님 전에 사진으로 뵈니 머슴이 천직처럼~~

ㅎㅎ 죄송합니다 ^^

진돗개도 데리고 나오셨나유 ?
우리 마누라는 이마트에 빤스한장 사러가도 네시간이 걸립니다^^
우짤까예!
기냥 확 토낄까예????????.
토끼면 후환이 두려울텐데요.........
선배님 안 늙는이유가 형수님ᆢㅎㅎ

죄마는 지는 마눌님 속 마니 쎅여드려 가끔 마눌님 뵈오면 발부터 닦아 드린다는 요ᆢ^-^;
소박사님 반가운남자님 제가 절대로(?)이해
못하겠는게 풀때기를 돈주고 산다는 겁니다ㅠㅠ
지금도 황금비비추 라는 풀때기와 춘난,검양옷나무,
소나무,소사,,,,,,,,,,
좋아서 입이 귀에 걸려 있네요 휴~~~
감악산장님 토끼면 바로 참형입니다ㅠ
골님 저는 절대로 발은 안닦아 줍니다(간지럼을 많이
타서 절대 못 닦아줌) 험!험!
풉~~풍류님 오랜만에 반가운 대명에 드렸는데 어찌
신세가 같습니다 그려....
전 지금 방 열심히 닥고 있심다.
니가 포장하다 그랬으니 니가 치워라,
존말 할때,,,,,,,,
흐미 땀나네요.
하하~
노지님 우리 나이가 그런갑네요
걸레질 열심히 하세요^^#
저는 딸내미 땜시 아침부터 여태 기달리고있어요 요리경연대회 나가서 오전에 요리만들고 설명하고 이제 시상한다는데 지겨워 죽겠네요
다른것도 아니고 꽃을 고르신다는데
풍류를 즐기신다고 생각하시고
느긋하게 ~ ㅎㅎ
전 아직 거까정은 아니네요...ㅋ

늘 건강하세요.^^
검단님 저는 얼추 끝나갑니다
검단님은 사진도 찍어야 하고 저녁도 사줘야,,, 하하~

향수님 졸려서 풍류고 뭐고 휴~~ㅠㅠ

샬망님 안심 마세요 금방입니다^^
한개받을려면 한개주는개 도리지요.

참으셔야 즐낚하십니다.선배님^^"
여기도 마님 운전 기사 있습니다...ㅠ.ㅠ
저희 모친(선녀님)의 경우 일과가 저수지에서 짬낚아니문
화원에 가십니다.
방과 마루에 온통 꽃과 나무로 가득한데...
그래두.. 계속늘어 납니다.
찾아 뵐때 마다 않을 공간이 없어집니다. ㅎㅎ ^^

꽃보구 화내는 사람 없잖아유~~ 행복하시겠습니다. ^^;

열심히 봉사 하시면 이쁨 받습니다.
꾹 참고 참선하시는 기분으로...
좋은생각을님
이박사님
선녀아들님
리택시님
댓글 감사합니다^^

눈꺼풀이 눈을 덮습니다ㅠㅠ
낚시가기전 봉사해야한다고 다들그러던데요^^
풍류님

아직은 능력 있는가 보네요

어디서 감히 마눌님 앞에서


지는 코 한번 꿰이면 기본이 8시간인데^^ㅎ




날씨가 많이 더워지네요
일교차 심하니 건강 잘 챙기세요
첫월척님 그 봉사에는 세우그라가 필요합니다ㅠ
약선배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토끼같던 마눌이 점점 고양이가 되어갑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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