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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마산에서는 열린음악회(KBS)가......

잦은 봄비에 기온이 낮아 곳곳에 눈이 내리는 소식에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우울하게 합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마산 종합운동장에서는 열린음악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집에서 직선거리로 400여m에 위치한 운동장이라 지금도 음악소리가 온동네에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따뜻하고 맑은 봄날씨라면 많은 사람들로 잠시나마 즐거울 일인데, 추운날씨와 간간히 내리는 비에 행사가 움추려졌으리라 걱정됩니다. 설운도,주현미,안치환,김종국.... 차례로 노래하나 봅니다. 특히 오늘은 1960.3.15 부정선거에 항거한 3.15의거 기념일이 오늘 국무회의 의결에서 국가기념일로 제정되었답니다.

여긴 눈이와요.소.밤님...

일기가 참 여러가지로 도움이 안되네요.

듣자하니 잦은 비로 "하우스농사"도 곰팡이로 어렵다던데.

소.밤님...
밑에방에 오셔서 따끈한 "생태탕"에 소주한잔하시고
"쿠마"님께 덕담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권형님!
일일이 챙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찌 쿠마님의 20,000점도 확인하셔서 축하의 자리를 마련해주시고...
따끈한 매운탕 잘 먹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소밤님
열린음악회 소밤님의 나와바리에서 혹 소밤님께 허락은 득했는지요
권형님말씀따라 이곳도 눈발에 바람까지 기온은 영하권으로 곤두박질 ( 이상기온 )
소밤님 그래도 건너가셔서 음악회 감상이라도 하시지요 한 노래하는 가수들이 대거 등장하는고 같은데요...
먼저 조행기에 배스처형식 잘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붕순이를 대구리로 상면하시기 바랍니다 안출하시구요
예 그렇답니다.
내년부터 공휴일이 1일 늘어납니다.
3.15부정선거의 기폭으로 4.19가 발생하였고

5.16를 정점으로 정치깡패"이정재" "임화수" 당시 경무국장"곽영주"

그리고 당시 내무부장관 "최인규"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고...

이제 기념식을 격상시켜 정부에서 주관한다지요.
문악환 목사가 살아 계셨을 때, 우리나라 민주주의 메카는 마산이라 하신 말씀이 생각 납니다.
3.15 이외에도 부마항쟁.
몽고간장으로 기억하는 세대도 있었고 마산수출자유지역으로 기억하는 세대도 있을 것이나,
마산은 우리라나 민주주의의 메카 입니다.
채바에게 마산은 ...

새벽출조 때 무학산 고갯길에 조는듯 늘어선 낙수빵 간판불들 ....
ㅋㅋ 채바바님! 완전 대박입니더.

에고 바다 가고 싶어 미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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