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죽순을 구해서 꼭 술을 담아 볼려고 맘 먹고 있다가 보니... 어느덧 6월 말이네요.. 까마귀 고기를 먹었는지 까맣게 잊고 있다가 오늘 생각 났습니다.. 술 담을 만한 죽순 구할 수 있을까요??
그렇군요 벌써 키가 하늘을 찔러요. 우후죽순이라 헸는데 요번 장마에 아마도 올라오지 싶네요
통조림은 안될까요 ?
거래처에서 죽순 통조림을 본것 같은데요 ^^
쥴리아나 도쿄나 뭐 그런데 있을거예요
급한데로 호박에두 있구요
11시 넘어서 가세요
잘하면 홈런두 칠수있어요^^~
필히 폭탄제거반과 동행하셔야 홈런치실 수가 있습니다^^
늦은것 같습니다
그러나 죽순에 소주를 담건다면...
죽순이 허리이상 큰걸
위부분만 낫으로 자러고
철근 같은걸로 마디를 뚤고
소주를 붓고 위부분을 비닐로 밀봉 잘 하시고
6개월 이상 숙성 시키면
오리지날 죽순주
단지 두껑이나 바켓스로 덮어 놓으면
품질 좋은 죽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장마철이면 우후죽순입니다.
그렇군요 ~~ 죽순은 나이트에 있는거군요 ㅋ
홈런은 머래요?
동낚님 아는거나 짐작이 가는건묻지마십다!
"홈런이 뭐지??? 설마 그건가?"
이런 생각 하셨다면 "그게"맞습니다
집으로 달려간다 입니다.
마눌님 사랑 받아야지요
엄마한테 전화오면 집으로 가야지요^^~
아직도 먹을만 한거 같은대....
지금도 올라 오는놈 있을겁니다.
죽순주 잘 담그세요~~~~~~~~
몸에서 사리 나오는건 스님들이나 가능합니다...ㅠㅠ
아직 기둘리셔도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