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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애들 말장난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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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그냥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대다수 회원님들의 뜻이 좋게 좋게 넘어가려고 하시는 것을 알기에 덮어두고 넘어가려고 했습니다.... 이제는 도저히 못참겠습니다.....뭐가 두려워서 움추리시나요? 붕어우리님의 글에 대해 은둔자님의 어설픈 커버링..........댓글 달리는거 보고 아하....참 월척회원님들 마음좋으신 분들이구나 생각 했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요? 둥굴게 둥굴게 살아가자고요? 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란다고요? 이런 자게방이면 이젠 활동할 가치가 없지요...... 자연자연님........당신은 이방을 이용할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제가 비록 인터넷 상이라 당신의 대명앞에 님자를 붙혔지만 욕이라도 해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자게방 회원님들께 고합니다..... 아닌건 아닌겁니다......사람답지 못한 사람에게 끝까지 사람대접 하려고 했던 결과가 고작 이겁니까? 다른 이야기 하나 할까요? 설화를 일으킨 당사자가.....자게방에 안들어 오니 살이 찐다는 소리를 버젓이 해놓고 자게방을 넌즛이 드나드는 꼬라지를 보셨나요? 아니지요....아닙니다.....아닌건 아닙니다..... 이건 아니라고요....진짜 욕나오는 세상입니다...

다시는 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마지막 글입니다. 아침에 그글은 제가 드린 말씀 그대로입니다.

글을 올리구 얼마 않있어 두번째 글을 올리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회의가 있는 바람에 조금 늦었을 뿐입니다.

아침에 올린글이 제 본마음이 아니었다는 것만 말씀드립니다.
무플이 길어서 흔적 남겨유.^^

병장님!!! 근다고 쇠주 넘 마시믄 안되유.
하얀비늘님.....저 술마시고 올린글 아닙니다...

윗글도 몇번씩이나 나름대로 순화시킨다고 고치고 고친 글입니다....

월척이 신사적인 인터넷 싸이트여서 그렇지 다른 싸이트 같았으면 어림도 없습니다....
방위병장님! 속이 시원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나이가 60이 넘었으면
어느 월님께서 실수하시고 잘못하셨어도...
남들이 다 손가락질하며 비난하더라도

누구나 한번쯤 실수하면서 살아가는것이라고 말씀하시며
용서하고 감싸주자는 군자의 자태를 한번이라도 보여 준적이 있었더라면
그 인품과 그릇의 크기에 절로 머리가 숙여 졌을텐데....
그냥 저에겐 아집과 자기 착각에 갇혀사는
늙은이로밖엔 보이질 않습니다..
위에 붕어우리님! 분명 대다수 많은 월님들은 우리님이 무슨 뜻으로 그 글을 썻는지 잘아실겁니다.

그런다고 자게를 떠나신다 하시면 본 뜻과 달리 엉뚱하게 가는거 같아 속상하네요.

좀 더 지켜보시고요.

내일 먼길까지 출조하시는데 기분 푸시고 돌아오시구요.^^
많은 분들이 마음 다 아실 겁니다.
너무 열 올리지 마세요.
건강에 해로우십니다. ^^
댓글 보지안고선... 어느 누가 심오한 뜻?

알수 있을까요??

오해에 소지가 있는 글은 자제해야 하는것

이 맞지 않나 싶네요..
연배가 자연자연님과 비슷하신 같이낚시 다니는 선배한테 정중하게 드린 말이 있읍니다
(행하는 모습도 비슷하고요)

영감님
그만 뒷방으로 물러가 계시지요.
마구님의 몆십년후에 하실말씀이 떠오릅니다

나도 젊을때는 그런소리 했는데 나이먹어 보니 그런말 만큼 서러운게 업다오~

그분들 마음은 아직 20 대 일겁니다 ㅎㅎㅎㅎㅎ
요즘 난 나이가 들면서
어느 모임이든 가면 아우님들과 어울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아우님들이 나이든 선배가 편하지는 않은가 봅니다

그래서 난
어느 모임이든 가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려고 합니다

그래야만
아우님들과 어울릴수 있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오십이 넘어 가면서
터득한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그러고 나니
요즘 아우님들이 많이 찾네요 ㅎㅎㅎㅎ
김구라가 말했죠

선배의 권위는 지갑에서 나온다 ᆢ
마구님.....님의 댓글은 제글에 대한 댓글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나이를 먹고 안먹고 젊고 늙음을 탓하자는게 아닙니다......

윗분들이 게셔서 우리가 태어났고....

윗분들의 희생속에 우리의 편안함이 있습니다....


님의 본뜻은 그게 아닐지라도 다른분들은 오해하실수가 있음을 생각해 주십시요....
뱅크님......

처음뵙는 대명같습니다...50이 넘어가면서 라는 글을 보니 저와 비슷하거나 아님 조금은 윗연배 같습니다...

그것이 인생이라면 받아드려야 겠지만 그렇지 않은 후배님들도 많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낚시인생을 즐기시길 기원 드립니다..
병장님 제대 하시거덩

칠곡오이소
이번 문제로 며칠간 자게방 눈팅마니했습니다...
어설픈 말주변으로 한사람을 궁지속으로 몰아가는 모습...
참으로 보기 안쓰럽기만 하네요...
진정한 꾼이라고 생각하시고 자연을 사랑
한다하면서...
어찌 마음은 군계일학 좁쌀봉돌보다 작으신지요...??

나에 대한 상대방의 평가는 나자신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가만히 있다가 무슨일 있으면 한번씩나와서 댓글달면 누군가 뭐라해서 댓글 잘 안다는데요!(근데 이해안감 가만 있다가 왜 댓글 달고 이러쿵 저러쿵 하면 이상한 사람되는지...댓글 달려면 맨날 뭐라도 적거나 월척지에 친분을 만들고 인사하면서 지내야하나요? 인사하고 친하거 지낼려고해도 기존의 그룹? 친분그룹?친분 있는분들중에도 보기 싫은 사람이 있어서 그렇게 하기도 싫고 어렵네요ㅎ

말이 잠깐 옆길로...ㅎㅎ)


이번일 누가잘하고 못하고 보다

방위병장님 말씀에 속이 시원합니다.ㅎㅎ
뱅크님~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웃사람이 베풀어야지~요~
방위병장님의 용기있으신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원문의 진의 파악을 정확히 하시고 댓글 올려주신 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나이가 많으면 죽어야 하는데 제가 이렇게 펄펄 살고 있으니 욕을 먹게 되는 것이고,
욕을 먹게 되니 오히려 더 장수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제 장수 비결이지요.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방위병장님 안녕하세요

제가 만이 어울려 놀지는 못하지만

잘 놀다가 떠나는 분들의 중심에는

자연님이 연관되있어
드리는 말씁입니다

저두 63년 토끼띠에요

저한테도 머지안아 닥칠일 이지만

더 나이먹어서

저 영감처럼은 살지말자
(저렇게 늙지말자)

이런 생각에서 쓴글이고

실제로 있엣던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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