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에 아침 등산 오른 사람들 야호 소리 들으며 지금 낚시 갑니다 어제 퇴근길에 출조할 저수지 들렀더니 수초군에서 붕어 껌 씹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수위 안정되고 붕어 활성도가 좋아졌다는 신호이니 조황이 괜챦을듯 합니다 고리봉돌 7호 채비 그리고 각각 고리봉돌 1호의 두 채비를 준비했으니 낚싯대 댓수로 치면 열일곱대 총 서른 네대의 채비네요 줄
은둔자님!
여긴 구름이 낀 흐린 날씨입니다.
저도 30분 뒤 뒤따라 출발할 예정입니다.
찌맛 손맛에 몸서리치는 새봄맞이 한판을........
껌씹는 붕어 얼굴 많이 보시기를 바래봅니다.
즐거운 낚시하시길 바랍니다...^^
역시 카리수마 넘치는 은둔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