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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쯔메는 뚜꺼비가 날아 다니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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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박꼭찌로 가야하는데................. 몸은 천근 만근................ 마음은 케미를 보고 있으니 잠도 안오고.................... 승엽이는 마지막 쾨재를 불럿꼬............. 밤공기 차가분데 동장님 이하 행님들께서 코뿔이나 아니 걸리실남지..................... 월척 방구석을 이리보고 저리보구.................. 그래두 마음은 케미에 가있꼬............ 아무리 생각해도 꿈속에서 헛챔질이나 해야 겟는데............ 오른쪽 팔이 영 시원찬은데 꿈속에서 팔띠기 빠지는거는 아릴런지............ 구미의 어느 조우가 팔띠기 아파가 고생햇따 카디만도................. 점염빙이 대구까정 날아 온긴지............ 언젠가는.............................................................................. 낸도.............................................................................................. 낚숫대 뿐찔러 뿔때가 있껏지....................................................................... 아니지............ 행님들 볼라 카믄 낚숫대는 안되지................ 인터넷으로 만난것도 대단한 인연인데......................... 우쨋끼나 오짜는 잡지 말구 오치나 이빠이 자바가 방생하고 기냥 허허 웃는 낚시인생 되시길 방구석에서 기원합니다. 그래두 물이........ 케미불이 아른거려 잠못자겟다. 포장마차에 가서 하늘의 별을 케미불삧삼아 쇠주 반빙만 하고 올람니다. 행님들 오짜는 안됨니데............ 오치만 하이소...................................................

갈라켓는데...........
주가도 갈라켓는데..........

진주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바람에............
대는 몬피드라도 몸만이라도 갈라켓는데.............
낚선님 사는기 밸밸 꼬이내요.

그래도 저는 누가 물으면 낚시 엄시는 몬산다꼬 큰소리로 답합니다.ㅎㅎㅎ
낚시뿐만이 아니고 거 머시기...
그것도 없으면 몬살면서...ㅋㅋㅋ
조만간 성서로 날아오소
쇠주 한 잔 하입시더.
가을전어가 일품이니께...ㅎㅎㅎ
천지대부님 못 뵈어서 쪼깨 섭섭했었심더.
삶이 꼬이시더라도 우째뜬동 힘내시면
좋은날들이 오겠죠
건강하시고 건투를 빕니다....
[다워리님에 이어서]
ㅂ~~~~~~~~~~~~~~~~~~
안 오시길 잘 했어요
왜??????
오치가 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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