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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대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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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물가에서 무럭 무럭 자라고 있겠지요? 지난 여름 장박할때 물가에 심어놓은 대파를 한 뿌리도 안먹고 그냥 놔두고 왔습니다 매일 매일 물 주고 키웠더니 철수할때쯤엔 오히려 처음보다 더 싱싱하게 자랐더군요 ㅎ 고스란이 놓고온 대파 한단이 아까워서 올해 김장할때 파 뽑으러 다시 가야겠습니다 까이것 집에서 왕복 260킬로 밖에 안됩니다^^ 지금쯤 대파는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대리 추수 가능 합니다.
내 대파 눈독 드리지 마이소~~~
눈독은안드리고...

일빠로 줄섭니다.ㅎㅎ
세우지 마이소 세워도님~~^^
소박사님 댁에서 260km면, 우리집에서도 대략 그 정도는 나온다는 얘긴데요.
저는 그냥 마트 가서 살게요. ^.~
보물 다른분이 수거해 갔지싶은디...^^!~
여름에 낚시하러오신 어떤분이
오시더만 저 파 심어 놓은걸 보고
무지 웃으셨습니다
웃는걸 보고 오늘부터 닭도 키울려고
마누라가 지금 병아리사러 나갔다고하니
뒤로 자빠지시더군요~~^^
제목 : 대파

지은이 : 아파~~빼!!


쪽판줄 알았더니

대파 였구나

양파가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다.




수초제거 한답시고

빤스바람에

여럿 덤비겠구나...




죽은듯 수그리고

얌전히 있어다오



요번주 토욜저녁

내가 너를

홀라당 품어주리라...
주싸님 오늘 시상 팍팍 오르시네요~^^
어제 티켓이라도 끊으셨나요?
대파를 소재로

시가 나온건 처음이지 싶습니다.
요즘 시인이 무척이나 많아졌네요~^^

소선배님 대파는 제가 거두었습니다~^^
대파는 지금 대 피고 있습니다.

소박사님 못잡을 워리 잡을려고...
시인이 많이 나오시는것 뵈니
가을은 가을인가봅니다.

머스마들의 계절

백만스물하나, 백만스물둘~~
ㅎㅎ 대파가 대 핀다고요?
백만스물세대째 퍽~!!!!
아하!
마트에 파는 대파를 저리 심으면
안 죽고 살아난다구요?
대파심고 물 한번 주면 한달은 안죽습니다
씨도 생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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