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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긋지긋한 짓들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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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구를 욕할 자격이 있다는 생각은 이젠 그만 했으면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서로의 인격을 정확히 파악할수 없는 특성상 이런류의 분란은 누구도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듭니다. 왜 개인적인 감정싸움들을 자게방으로 끌고 들어오는지 이해를 할수가 없습니다. 본인들 사는 이야기나 적으세요. 늘 가까서 동출하는 서로 교감을 충분히 나눌수 있는 조우에 대한 이야기나 적으세요. 자기 자신에 대해 통찰하고 반성하는 글, 내면에 깊이 잠재되어 있는 자신의 글을 적으세요. 왜들 개인적인 나쁜 감정이 형성된 상대를 공공의 적으로 만들려고 애들 쓰시는지.... 상대방과 서로 간에 어떤 분란이 있었든, 이곳 모든 사람들이 그사람 조심해야 한다는식의 글이나 그사람이 이런이런 나쁜사람이다고 고발하는 글들은 이제 그만들 하시게요. 정말 쓸 글들이 그렇게도 없나요. 매일 같이 글을 올리시는 분들도, 어떤 분들은 자기자신이 전혀 드러나지 않는 유령같은 글을 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의 심성이 어떠한지, 나이가 어느정도 인지, 무슨일을 하는 분인지, 결혼은 했는지, 애들은 있느지,.... 글로 유추해볼수 있는 그분에 대한 정보나 내면이 전혀 들어가 있지 않은, 보편적인 내용의 유령글들.... 마치 심판자인듯 다른이의 글들에 옳고 그름만을 따지고 드는 글들.... 철저히 옵져버가 되어 보시기만 하시던지 아니면 자기자신의 체취가 묻어 있는, 그사람의 내면이 담긴 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소중한 정보와 경험들 보면 즐겁고 모두가 소통할수 있는 글들을 올렸으면 합니다. 주제넘게 너무 많은 말을 했네요. 이런 글을 쓰는 저도 질타 받아야 되겠지만 어차피 네가 심판자인척 하는거 아니냐는 질타는 각오하고 이 글을 씁니다.

좋으신 말씀임니다
공감함니다
마음속 새겨듣겠음니다
붕어우리님, 짧은 제 생각에는 얼마든지 이런 글 올리셔도 되신다 생각 됩니다.
자방을 좀 잘 운영하자는 글은 많이 올라왔는데도 잊을만하면 또 같은 일이 거론되니까 좀 그렇더라구요.

그냥 침묵으로 일관하기두 그렇구.
근데, 이렇게 되지 않도록 할 마땅한 방법도 없더라구요.
그냥 짜증만 나구요.

제 생각에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더 이상 거론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
당연하죠 ^^

주말인데 출조안하셨나봐용 ^^
죄송합니다~

저포함 글올리고 괜히 글올렷다 싶은분들 죄송할짓마시고 정담이나 나누시며 즐겁게 놀다가셔유~~~~~~~~~~~~~~~~~~^^
붕어우리님,백약이 무효입니다.***요즘 한 줄이 유행이랍니다.
물론그런글들이 없으면 좋겠지요 ^^
여러사람이 모이는방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말도많고 탈도많고 그러한 글들도 일부분입니다
다르게 생각해보면
공감도할수있고 배척도할수있고
저는 그냥 사람사는 이야기라 생각하고
그렇구나 이렇구나
이럴수도있구나
저럴수도있구나
생각하려노력합니다

나자신도 나를아직 판단을못하는 넘이라서
굳이 붕어우리님처럼
누굴판단하고 대변하려하지않습니다
혹여 이글에 대한비판이나 이런건 아닙니다

다만 붕어우리님이 자유게시판을 너무 좋아하셧서
너무과민하게 반응하고 너무깊게 자유게시판에 몰두하지않으셨나?
뒤돌아보실필요도 있을듯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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