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월척 옛날이야기입니다.(제 이야기 아니고 들은 이야기입니다.)
사이트가 잘못간다...돈 문제다...저수지 공개하지마라...등등
자칭 양심적인 낚시인이라고 주장하고
무리지어서 사이트 공격도 하고 사람도 공격하고...각 동호회도 성명 발표하고 들고 일어나고
결국 분란이 심하게 일어나니
저수지 살충제 풀어서 고기 다 죽이듯...반란자들 다 일거에 진압하고(?)
사이트는 별일 없듯이 운영...지나보니 더 발전하였지요
구조조정 대성공...ㅎㅎㅎ
그러니 그냥 사이트 이용이나 하고 조용히 지내시길...운영자에게 시비 걸지 마시라고요
여기는 여러분이 나대는 곳이 아닙니다.
반란자 진압전후...같이 죽자던 일부사람들은 몰래 항복하고...은혜를 입고...ㅎㅎㅎ
반란자들은 결국 저수지 떠돌다가 사라짐
운영자 괴롭히지 말고...그냥 고기정보나 장비 잘팔고 전국적인 사람 사귀면서 조용히 지내시길 당부드립니다.
밑에 운영자 운운 하는 글보고 과거 이야기 떠올라서 올려봅니다.
살충제 맡지 마세요....ㅠㅠㅠ

아무것도 나대지 말고
주는 은혜 감사히 받고
살아가라 그 말인가요.
이~~~~글 !!!!
마음의 상처를 받는것
같네요 ㅡ,ㅡ'
글을 읽고~
제 느낌을 간략히 쓰면~
자칫, 지루한 논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제가 논쟁을 원치 않으니~
제가 댓글 마무리하면~
논쟁으로 진행하진 않을 것이구요~
잘 읽었다는 말로 마무리 합니다~
사회가 발전을 할려면 여당만 있어야 하는게 아니라 야당도 있어야 하듯이..
뭐 우리나라 정치권은 솔직히 노답입니다만..
생각이 다른 사람은 분명 존재하고
그걸 표현하는것 또한 그 개인의 자유 입니다.
그 자유 또한 보장 받아야 마땅하고요.
다르겠지요.
회원들의 자율적인 자정작용과
운영자의 합리적인 운영능력을
기대해야겠지요.
님말씀대로 님도 나대지말고
장비나 팔면서 조용히 지내세요
그래도 가끔은 어느 정도 바른 말을 해야 할 때도 있고, 또 적당한 수준에서 그냥 지켜봐야 할 때도 있고...
이래저래 쉽진 않겠군요.
어줍잖은 댓글 같은것들은 그냥,물가서 만난 버러지들하구
같다구 생각하구 완전 무시가 좋습니다.
한분이 쓰신~ 정치판 빗댄 얘기가
이 조그만한 공간에서 거진 매일 일어나구 있습니다.
그래도 잘 살피다 보면은, 오래되면 절로 고개 숙이듯이
이곳에도 포인트 만큼이나 제대로 내공이 높으신
몇몇 고수님들이 현존하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