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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많이 추웠지요?

물가에 나가신 회원님들의 안부를 묻습니다. 주말! 설레이는 마음으로 부푼 기대를 가지고 물가를 찾으셨는데, 어떻게 손맛들 징하게 보셨는지요? 많이 추운날씨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이침햇살에 몸좀 녹이시고 피어오르는 아침 물안개에 운치삼아 모닝커피 한잔하시죠.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출조가 되셨기를 믿습니다.

밤새 근무하니라 추운줄도 몰랐네요..

소밤님 글 읽다 보니 예전에 활동하시던 "아침물안개"란 분이 생각나네요..

짬낚시라도 가볼까 싶네요..
텐트 문 닫고 잠만 잤읍니다

영하 8도까지 내려 가던데요

아직 낚시대 흰색 입니다

으 추워ㆍᆢ
금욜 밤낚 무지 춥더군요 응가하다가 불알 어는줄 알았습니다...^^

아직까지 날씨가 무지 춥네요 건강 해치지 않게 방한 단디들 하세요~~~
추운데 고생들 많네요.^^

이제 햇살도 비추고 입질 올 시간이겠구먼요.

소밤님께선 이번주 출조 안하시나보네요.^^
안녕하십니까? 소밤님
저는 장모님 생신이시라 어제 집사람과 처형님을 대동하고
강원도 홍천 처가댁에 와있습니다
집앞에는 강물 (수로형 )이 흐르고있지만 그림의 떡
코감기도 걸리고 낚수대도 안가지고와서 걍 눈팅만 잠시하고 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공간사랑님
지금 쿠마는 강원도 홍천에저 월척지에 점방차리고 있습니다
홍천에서 화천까정 한걸음에 달려가고 싶은데
짜여진 시간이 허락하질않네요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다음주에 뵙기를 기원합니다 ^^
에궁 소밤님 죄송합니다
공간사랑님글에 댓글을 달았는데 어케 소밤님의 글에
처갓집에서 처남컴으로 접속을하는데 영 거시기합니다 ㅎㅎㅎ
"소.밤"님 안녕하시죠...

전 말씀을 드렸다시피 "곡우"절기가 지나야 움직임니다.

아직은 일르지요...어젠 동호회의 좋은벗들과 연주회에서"리멘시타"를 연주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쿠마"님 "홍천"이라구요??

예전 "홍천에서 군생활을 잠시 했었습니다.

"홍천"과 "화천"은 엄청(?)먼 거립니다.ㅎ

즐거운 여행되시구요...
쿠마님! 코감기 걸리셨는데 너무 찬바람 쐬지마세요.^^
불쌍한 지렁이만 동사시키구왔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지난밤에 좌대낚시를 했는데도

겨울이 다시 온줄 알았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쉬는데 아내와 둘이서 조금전에 모닝커피한잔하고 월척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날이 너무 좋네요

모처럼 홀로 계시는 어머님과 동생내외와 점심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모든분들 즐거운 휴일을 보내시길 기원 드립니다
어김없이 주말이라 달렸읍니다..
날씨도 포근하고해서 출발기분은 좋았는데 밤이되자 이건뭐...
초겨울인줄알았읍니다..
낚시대 녹여서 말리고 이제들어왔네요..
다음주가 또 기다려집니다..
지롱이 2통 동사시키고 왔습니다

지롱이의 명복을 .....

행복한출조길 되십시요*^^*
소밤님^^

저는 장사하느라 마음만 물가에 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얼어죽을뻔했습니다..ㅜㅜ
논에 얼음이 잡히더군요
보일러 고장으로 침낭속에서 힘들게 잣습니다
오늘 낮에도 추워. 고기도 안 나오고 입질도 까다로웠습니다
저는 곡우 지나야 시즌 시작합니다

곡우가 지나야 밤에도 봄기운이 느껴집니다

올해도 봄은 아직인가 봅니다
고령 계곡 옹달못에서 밤낚 했습니다~

미느리표 압력밥솥 스팀보일러 풀가동 했는데도 얼음이 꽁꽁 얼 정도로 추운밤이었어요~ㅎ

소밤님을 비롯한 지난밤 고생하신 월척회원님들 수고 몽땅 하셨습니다~ㅎ
새벽에 보니 가장자리쪽으로 제법 두꺼운 얼음.
손이 시려 미끼교환도 하기싫을 정도엿습니다
결과는 꽝이나 마찬가지.

다음주에 월 하십시요.
케미스나이퍼님 저도 한통은 동사시켰습니다.
새벽 5시에 내놓앗는데 반건조 오징어처럼 되어있었습니다.
보조가방에 두었던 한통은 동료 동사직전 인줄도 모르고.........
엘리뇨 현상으로 우리 고유에 음력날자 와는 안 맞다고는 하나~

그래도 음력 3월은 들어야 땅에서 따땃한 지열이 올라오지 싶습니다.

저도 그때부터 준비에 들어갑니다.

추운데 모두들 욕"봐심니더~^^*
춘삼월 봄에 왠 얼음이 잡히대요

가는날이 장날이라

붕어는 얼굴도 몬보구 ...

욕봤지예 월님들

계속 날씨가 왔다리 갔다리 할깁니다
얼어 죽기까지 갔다가

여덟치.아홉치 두수로 마감했습니다..
산골붕어님,채바바님,항상좋은날님,물안개와해장님,미느리님
은둔자님,한번출조담배두갑님,케미스나이퍼님,붕어길목님,붕어선수님,박카스D님,악동님,서리꽃님....
모두 추운날씨에 고생하셨습니다.

따뜻한 봄날에 대구리의 행운이 함께하소서!

그리고 주말근무하신 공간사랑님,사업상 못나가신 기쁜하루님,권형님,빼빼로님,하얀비늘님,sm525님.....
물가 못나가 용쓰시고 리플로 걱정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쿠마님은 장모님 생신축하 다녀오시느라 수고많았습니다.
평소에는 까스 한통이면 충분 했는데...
26일밤에는 두통 썻습니다~~~ㅎ
지롱이가 동태가 되었어요...ㅋ
조과는 꽝 입니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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