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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 또...

다야에 빵꾸가 났네요. 지난주엔 기럭지 100mm가량되는 못을 두개나 뺐더랬죠. 된장... 올해 벌써 세번쨉니다. 공사판 다니는것도 아닌데 우째 이러는지 참... 추운데 밖에서 발발떨고 있습니다. 푸닥거리리도 함 해야 할까요?

74년도에 강원사북에서
4.5톤 복사 운전할때
고양이만 보면 보는 숫자만큼
빵구 난적이 있어
지금도 고양이는 싫어 합니다.
도로에 못과 철판피스가 넘 많아요.
장거리 갈땐 타이어 점검 필수.
보험사는 부르셨죠?
고생하셨습니다.
큰것을 대신해
소소한것으로

액땜한다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하고

기분도
전환됩니다~!
요새 보험사서 다해주니 본닛도 못여는 남자들도 있습니다..
예전엔 스페어타이어 교환은 기본이었는데요..
본인차에 스페어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죠..
좋은 세상인건지 남자들을 바보로 만드는건지 아리송 할때가 있습니다..
출동기사님이 길이 엇갈려서 30분기다리다
지금 지렁이로 떼웠습니다.
근데 빵꾸 떼우는 지렁이를 보니
낚시가 하고 싶어지는건....
저만 그럴까요?
쏠라림 맞습니다.
지난주 빵구때 보험사 고객센타에서
스페어타이어 있나고 물어보길래...
순간...없는데요...했는데,
차 바닥을 보니 착 하고 붙어 있네요.
이런 바부....
아뇨

집에서
콩섞은 잡곡밥보면


콩으로 미끼하면

어쩔까~?
하네요~ㅋ
빵구가 너무 자주나면 타이어 상태가 나빠진것일수도 있습니다
상태좋은 타이어는 못을 팅겨버리죠
오호~
마부위침님
뭔가 있어 보입니다~ ㅋㅋ


선배님
그래두 미리 발견해서
다행입니다 ~
ㅋㅋ..
그 지렁이도 미제써야 합니다..
애초에 미국에서 만들때는 임시용으로 만든겁니다..
미국은 큰나라고 우리처럼 정비소 찾기도 어렵고 주간 움직이는 화물차들 임시로 때우라고 만들었다 합니다..
워낙 잘만들었고 또 성능이 좋아서 우리나라선 거의 99% 지렁이로 때웁니다..
국산 가품은 좀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붕피시님
식당에서 옥수수캔 샐러드만 봐도
가슴이 콩쾅거리네요.

마부위침님
육개월전 좋은년이라는 브랜드루다가
바꾸고 공기압도 38psi정도로 넣고 다니는데..
재수가 없나봐요.
규민빠님
오늘 매운탕 맛있었어요?
괴산읍내에서 구길로 칠성쪽 가다보면 쬐끄만
다리 건너자마자 보이는...그집 어때요?
화물차가 많이 다니는 길인가 봅니다.

전 운이 좋은지 차 15살 억는동안 딱 한번 빵꾸 떼워봤습니다.
카센타 갔더니 지렁이 낑가주면서 그냥 가라고 하더군요. 돈도 안받고. 공기압도 다 체크해주고..
스페아는 오토바이 바퀴 하나 달려 있는데 이제는 못쓰겠죠? ㅎ
구다리 건너기전
우리 매운탕이라고
칭구내가 하는곳 입니다~
오늘은 먹을만 하네요 ㅎ
공장 마당에 나사못이 많아서,,자석끌고 다니면서,,한바가지 주웠는데,,
삼년째,,계속 나오네요,,공구리 깨진곳은 흙속에서 계속,,ㅜ.ㅜ
바람넣는거 결국 삿네요,,ㅋ
아침에 타이어 주저앉아 있으면,, 콤푸로 바람넣고,,
언능 길건너 카센타 갑니다,,
예전에는 타이어 휠에서 분리해서 안에서 고무패치로 떼웠는데
요줌은 일명 지렁이로 간편하게 때우는데
원가가 미제보다 차이나가 싸서 90%이상 싼거 사용합니다.
타이어 마모가 많아지면 지렁이로 때운 부분에서 미세하게 새는경우가 많습니다.
여름 고속주행시 위험하니 상처가 많고 홈(트레이드)이 많이 닳았으면
타이어 교환이 안전합니다.
새타이어로 교체해야겠내요 ㅠㅠ
타이어도 굿년이라는데 거기다 굿까지 하라시면..ㅋㅋ
노지사랑님은 운이 억수로 좋으신겁니다.
저는 일년에 한두번은 꼭 떼웁니다.

규민빠님 거기에 친구분이 하시는데가
있었군요.
날씨 더워지면 함 먹으러 가야겠네요.

초율님은 나사못 맹그는 공장입니까?
대단하시네요.

이박사님 강진에 용한 선녀님 계시면
추천해주세요...ㅎ
제 출동차도 제가 때우며 출동 다닙니다..ㅎㅎ
여기서...
쏠라선배님
자주 출동 하십니다~
공사현장 자주 다니는 저는 자주 빵구 납니다. ㅠㅠ

새타이어 일때는 덜 나구요
우야든동 조심조심 댕기십시요
고속도로 1차선서 터지면 대략낭패보십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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