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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한답니다. 주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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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님들, 잠시 쉬었다 가입시다. 일단 볼륨 조금 크게 하시고 따라 불러보세요. 억지로라도 엔도르핀 마구마구 만들어 보입시다. 불경기에 노래방 가실 필요가 있나요. ~ ^ <쿵쿵따리 쿵쿵따! 워매, 존거.> 한때는 고상하고 조용한 노래가 좋든디 요즘은 트로트가 땡기는 걸 보면 누구도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는 못하지요. 송대관의 유행갑니다. (내일부턴 Old Pop으로) 옛날 흑백Tv시절 '쨍하고 해뜰 날'이란 노래로 변웅저이가 사회를 보던 가요프로에서 1등 먹고 삐쩍 마른 모습으로 울던 모습 ㅋ ㅋ 송대과이, 마이 컸지요. 저기 밑에 김용임이 가창력 함 보이소. 사랑의 밧줄, 파워풀하게 부른다 아입니까. 대과이는 인상 팍팍 써가며 턱을 앞으로 내밀고 힘들게 불러 내가 턱이 다 나와 거북이 목이 되었다니까요. 구래도 사투리가 구수한기 아무튼 괜찮네요. 영자님, 원칙대로 유게판으로 갈낍니다. 자게판 분위기 쪼매마 더 살려놓고 보입시데이~ ^ ^

<우스개 하나> 어느 날 서울 남자와 경상도 여자가 미팅을 해서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그런데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고, 경상도 여자가 그나마 애교섞인 말투로 말했다. "춥지예..." "안 춥습니다." 의외의 대답에 경상도 여자는 약간 당황했고, 기가 막혀서 다시 한번 물었다. "마... 춥지예?" "안 춥습니다." 경상도 여자는 화가 났지만 한 번만 더 말하면 옷이라도 벗어줄 지 모른다는 생각에 다시 한 번 물었다. "참말로 안 춥습니꺼?!" "안.춥.습.니.다..." 남자의 대답에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었던 경상도 여자가 토해내듯 말했다. ' ' ' ' ' ' . . . . . . . . "지~랄한다, 주디가 시~퍼렇구마는...!" 며칠 전, 주책 떤다고 마누라한테 뒈지게 1_170_2.gif 맞았는데.-_-ㆀ 이유를 맞히시는 분 청강용 1세트, 청강호 1세트 해드립니다. -_- 정답은 쪼매 있다 발표하겠습니다. 조사님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빨간우편함님!
오늘은 그 우편함 속에 꽃봉투 편지가 가득 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빨간우편함님!오늘도 웃다가 갑니다.
건강하세요.
빨간우편함님 안녕하셔유.......
오늘도 좀 웃겼어요..........ㅎㅎㅎㅎㅎㅎ
유모어 풍부하시네요.
잘보고 웃다가 갑니다.
오늘도 웃기는 유머에
즐거운 날 보내겠습니다.
빨간 우편함님! 감사합니다.
항상 죠크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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