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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앞번에 산 것을 감나무 아래 썩은 나무가 많은 퇴비에 묻어뒀었는데 절반은 죽고 없네요.ㅡ.,ㅡ 

 

어제 산 것은 키친타올에 돌돌 감아 냉장실에 넣어뒀는데 어머니께서 몬 보셔야 할 텐데..ㅡ.,ㅡ;;

 

그나저나 물치랑 막 메기랑 잡아 국물에 탕에 구이에막 들이키모 막 굵.. 막 커.. 돌절구를 한강까지 날리고 그러는데여.

시간이 엄쓰니 원...ㅡ.,ㅡ 


ㅋㅋㅋㅋ 지렁이 막 킁거 달아 보세요 ㅎㅎ
많이 키우셔서 ㅎㅎ 그러면 막킁거 많이 잡힐듯이요 ㅎㅎ
지렁이라고 하믄서

막상 보믄 구렁이 새끼 아녀요?

쫌 그런거 쫌 미끼로 쓰지마요 쫌~
토룡탕 많이드심..

여성분들 한테

미끼되유..

주의하셔요..^^*
거긴 희안하게 새우, 참붕어도 잘 안 먹고 지렁이만 먹네요.^^;

저야 뭐 워낙에 굵고 크고 또... ㅡ.,ㅡ

힘 쓸데 겁나 많그등여.
잘 아시지도 모르시믄서.ㅡ.,ㅡ;;
강진이 청자로 유명하죠..
강진 입구 산비탈에 주병모형 만들어 놓았든데..
혹 주병마개 싸이즈 아닙니꽈? ㅎㅎ
아침부터 자게에 이상한 아자씨들 많다요...ㅡ.,ㅡ

막 크고 굵고 힘좋고 그러면 좀 떼서 나눠주라니까요.,.^^
저랑 한번 견주어 볼까요?

먼저 찍어서

올려주시면...

저도.....ㅎㅎㅎ
스맛폰으론 못 찍어여 화면에 다 안 드갑니다.
잘 알지도 모르시믄서... ㅡ.,ㅡ



구름도 끼고 하는데도 날이 너무 덥네요.
한 시간이면 이불도 다 마릅니다.^^;
아싸~
세기의 대결
개봉박두입니다~~

전두분이 한치?에 오백원 겁니다~~ㅋㅋㅋ
아니 ? 깜도니 엉아가
저리 도발을 하는데
천하의 이박사엉아가
어째 발을 빼는 모양새입니다~~ㅎㅎ
두분 혹시~
왕방울케미 가지고 그러시나요 ㅎ
밤에는 분말이 저는좋아요ㅎㅎ
어째 분위기가 19금으로~~~ㅋ

심판은 제가 봐드리겠습니다~~~ㅎㅎ
지렁이 냉장고에 넣지 마세효`!
잘못하면 김치그릇에서 지렁이 나올수도`.....ㅎ

건강 하시지요?
제.. 제가 졌습니다.ㅡ.,ㅡ;
사실.. 전 그렇게까지 막 굵, 막 크.. 할 정도는 아닙니다.
겨우 아나콘다급이에여. ㅠ.,ㅜ
아나콘다믄


낼름낼름 혀두 있쟈나요? ㅎㅎ

상상하기 읍기여유 ㅍㅎ
지렁이 이렇게 해보세요
지렁이 보관통에있는 까만거 털어내시고 집에있는
사과하나 깍아서 알맹이는 드시고 껍질은 지렁이한테 양보하셔서 통에 넣어보세요
지렁이 오래가고 굵어집니다.
사과깍을때 너무 얇게 깍지마시고 두툼하게 깍아서 넣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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