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이틀도 아니고,
도데체 왜들 그러십니까?
무엇이 그리 잘 났습니까?
자기 스스로도 고치지 못하면서
남을 고치려 드십니까?
그리고 여기가
뒷골목 싸움터입니까?
이런 모습이 싫어서 떠나신
횐님들께 부끄럽지도 않나요?
미안하지도 않나요?
내 할 말 다하면 그리 속이 시원하나요?
글 읽기가 짜증나고 두렵기까지 합니다.
저 지렁이 같은 놈밖에 되지 못해
한 번 꿈틀거려 본 소리입니다.
단 한 번의 밟힘으로도 치유하지 못하는 놈이니
응대는 하지 않겠습니다.
지렁이 꿈틀거리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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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흉은 따로있는데 불붙으니
멀리서 구경하며 즐기고 있네요
선배님저도 조용하고 정감있는 자개판을
사랑합니다 ㅠㅠ
앞으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올 겨울에 반성하는 의미로
물가에 쓰레기 열심히 줍겠습니다!
다 자기 얼굴에 침뱃기입니다 .
한사람만 조용하면 자게방이 평화로울 텐데요
속좀 시원해지셨는지요?
지지고뽁는 스타일은 늘~ 그러합디다
별일 아닌거로 압니다~
떠나기 싫은 제 탄식의 소리입니다.
오랫동안 머물고 싶을 뿐입니다.
이렇게 심한 물결이 일렁거리다가
다시 언제나처럼 잠잠해 지겠지요
그저 관객들은 지루한장면이 빨리 지나가길 바랄뿐입니다
놔 두시고 패ㅡ스하시면 될것같습니다!
좋은것만 보십시요!
인간사 주변 언저리엔 예로부터 그런 사람은 늘 있어온 것 같습니다
때론 싸움박질도 필요하고요~^^
저도 오랬동안 머물고 싶을 뿐입니다.
그리고 선배님 마저 잃고싶지는 않습니다.
인생사 얼마나된다구...................!!
목소리 듣고 30대인줄 알았습니다~^^
저번에 올리신글 보고 생각이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