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궁금합니다. 저는 지렁이 두세마리를 몸통 중간쯤 기워 사용합니다. 후배는 큰거 한마리를 지렁이 끝에 기워 길게 늘어지게 끼웁니다. 그런데...후배가 더 잘 잡습니다. 옥수수 궁금하고.. 혹시 노하우 있으시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끝이 바닥 퇴적물로 파고 들어서 숨으면
바늘까지 모두 숨바꼭질합니다.
붕어가 잘 못찾아먹죠.
뻘바닥이면 더 완전히 숨어버립니다.
바닥이 지저분한 곳일 수록 지렁이 끝을 바늘에
끼워 보세요.
친구분과 차이가 바로 이점인것 같습니다.
환대 위를 끼워야 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죽더라도 입질 받는데 큰 차이 없더군요.
물론 저수온기엔 살아 움직이는게 좋겠지요.
파고들어가질 못합니다
끼우면 쉽고 빠르고 냄새도
손에 덜 납니다.
블루길이 환장해유~~
지렁이는 꼭 머리 부분을 끼우셔야 합니다.
옥수수는,
한 번에 캐스팅이 가능하면 대충 달아도 되고,
여러번 캐스팅을 해야 안착 시킬 수 있다면
'숨꽤기'를 하시는 게 옥수수 이탈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정보들이 많이 알게되었는데요. 어쨌든 붕어 마음 같아서요^^
큰지롱이는 환대를 피해서 두번정도 누벼끼기 하심 됩니다
환대 기준으로 위나 아랫쪽을 끼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