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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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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키워야 하나요?

 

오늘 낚시점에 지롱이 등 소품 공급하는 중상분이 왔다 갔는데,  지롱이 농장에서 공급가가 많이 올랐다네요.

지롱이값도오르고, 지름값은 이천원/리터 찍고,  올해도 낚시를 쉬어야 하나요?

떡밥도 올랐나요?

 

참고로 수입물가는 말도 못합니다.

특히 리튬이온 충전지는 수입할때마다 오르네요. ㅡ.,ㅡ


장어낚시 배우고 지렁이를 못잡아
말지렁이 구입해서 쓰는데
한마리 400원 후덜덜 합니다.
말지렁이 키우시길
오늘 사용하고 남은 토룡을 집에 기져와서 아내에게 조심ㅅ레 이야기 했어요.
아무래도 지롱이를 키워야 할 것 같아..
미쳤어??!!!
아니..지롱이 한 통이 앞으로 5천원 된대..
그럼..키워서 팔아~!!
헉~!!!
이렇게 십니다~!! ㅜ.ㅜ
띠로리님
후덜덜 하군요.

어심님
중상 말로는 농장공급가가 50% 올랐다고 합니다.
어심전심님, 푸하하~

삽을 가지고 디니셔야할듯 합니다~
저는 떡밥을 준비해두긴 했는데 기름값이,,,
지롱이는 잘 안쓰다보니 오른거 모르고 있었네요.
떡밥도 오르면 바늘에 매달 사이즈를 줄이거나 속에 밥풀을 넣어서 질을 떨어뜨려야죠.
경제가 어려울땐 붕어도 절약에 동참 해야...
그래서 그런지 지난주 어느 낚시점에서
한통 샀는데 평소의 반도 안되는듯한 양이
더군요.

지렁이까지도 오른다니... 인상요인이
덩다라 겠지요?
사용하고 남은 지롱이 버리고 왔었는데
이제부턴 가지고 와서 키워야겠습니다
아이구야..
내지롱이..아직 냉장고에서 일주일째
잘 움직거리고 있던데..
내일은..집도 늘려주고..
상추도 한장 덮어줘야 겠네요..
앞으로 열흘은 더 버텨줘야 하는데..
오늘 쓰고 남은 거 통이 좋아서 그대로 사과껍질 3센티 잘게 썰어서 넣고 뚜껑 꼭 닫아서 검정비닐 봉투에 싼 후 김치 냉장고에 넣었는데요.
와이프에게 눈빛 레이저 맞았습니다.ㅜ.ㅜ.
띠로리님
말지렁이 400 원이면 엄청 착한가격인디요..ㅎ
안잡아본 사람은 비싸다고 할수있으나 함 잡아보시면 얼마나 저렴한지 알수있습니다..ㅎ
전 일년에 4만마리이상 잡아서 팔지만..ㅋ
제가 주로 잡는시간에 저녁9시이후에 새벽까지 모기뜨끼가면서 잡거든요..
허리 뽀싸집니다 .ㅋ
전마리당 500원이하로는 안팔아여..ㅋ
잡는것도 힘들지만 잡은거 보관괄리하는게 더 힘들어요.ㅜㅜ

요거는 청지렁이 입니다 .
2,000 마리 보유중..ㅋ
안죽이고 관리하는게 더 힘듭니다.
지렁이 본가밭에 가도 많고
처가집 구렁티도 많은데
지렁이를 돈주고 사다니.....
지렁이도
아 나 바 다 시대?

것두아님 족대들고 생미끼

채집해야 겠는데요
낚시에 얼마나 쓴다고 걍 채집해서 쓰면 되죠.
지롱이 농장을 인수해야 하나?
날 궂으면 다 기어 나온다는데...
그늠들 잘 다스릴수 만 있다면...내가 함 도전을`~힛!
눈물겨운 지롱이 타령인가 보네요
지렁이 값이 치솟고 떡밥값도 오른다니
낚시는 못끊고 줄여야 되나보네요

물가가 모든걸 제약 하는군,,,
안오르는건 역시 월급과 아이 성적 뿐입니다~
마누라 성질도 많이 올랏어요 이젠 우찌 겁도업네요
지롱이는 한가지 예시일 뿐이구요.
모든 물가가 올라도 너무 오르네요.
문제는 앞으로 더 오를수는 있어도 내릴일은 없을것 같아 걱정입니다.
휘발유가 그제 70원, 오늘 30원 올랐네요.
지금 세계 경제가 난리도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제 시작 단계예요.
제일 저렴한 옥수수 쓰세요.
20알이면 1박 합니다.ㅋㅋ
이제 두엄 뒤적여야 합니꽈~~~~~~~~~
다육이 옆에 지렁이 양식장
하나 만들어서 문래동 청주 팬티하우스
알바님 특히 두몽님과 몽쉘 님 판매처 만
해도. 안 되겠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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