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수) 시지 일번지에서 두 시간 혼자 기다리다,황태 양념에 막걸리 두병 마시고 왔슴다. 소박사님.소풍님보다는 쪼메 떨어지지만,여태 곁에는 항상 여친이 있을만큼 외롭지 않았는데,엊저녁은 쫌 쓸쓸ᆞ외로웠지요.하지만 어쩌겠소ᆢ휴가철에,말복 전날에,우리 월님 마이 바쁘실 시간에 혼자서 날짜.시간 공지했으니 받아들여야죠.많은 활동은 하지 않지만 언제나 월척을 뒤척이며 눈팅하고 있습니다.기회 만들어 한번 더 자릴 만들테니,그땐 시간 내어 주시고 이번비로 모든 저수지 만수되어,울 월님들 희망 size 품에 안으시기 바랍니다.협조 해주신분께 감사드리고,저 멀리 제주도세서 응원해주신 도톨님께도 항상 만땅하시길 바랍니다.
지.범.시지 월 회원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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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건강하시구요
려고하면 꺼려지더라구요.
저도시지쪽은 아니지만 대구살고있는데
월척회원님 뵌분들은 손가락에 꼽을정도
내요.
제가 낮을많이 가리는것도있고 혼자
독조하는걸 좋아해서 그런가봅니다.
얼음꾼님도 혹시 추진하시다가 잘안되도
상처받지마시고 낚시는 원래 외로운
취미라고 생각하세요.
그 날 시지 공영주차장 진성참치서 혼자 술 먹고 있었져 ㅋ
이게 온라인의 한계인거죠
서운 하시더라도 그러려니 생각 하세요
저도 얼핏 글을 봤었는데
그런일이 있었군요
다음에 자리 한번 만들어
주심 꼭 참석하겠읍니다
너무 서운게 생각 하지 마세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안불러주능교?
다음에 벙개 하실땐... 나만에 멋진낚시터를 소개해주는 미끼를 던지보심이 ㅋㅋㅋ
예를들면 4짜 잘나오는 소류지라던가^^
그러면 사람들이 많이 참석하실지도..........
뭔가 시간이 좀 어긋났나 봅니다.
마음에 두지 마시고
다음에는 많은 분이 함께 하실 겁니다.
여친 친구분들이랑 같이 부르면
가산동에서도 혹시 참석 할 수도...^^
기분 푸십시오.
머리 바가~~~~!!!@@
제가 감히 한말씀드려도될런지요.
모임이 안된이유는 여러가지이유가 있겠지만...
제가생각하기에는,
아무리 온라인,넷상이지만...정도는 있다고봅니다!
갑잡스레나오셨어 언제,어디서 모이니 오십시요.
누구신지도 모르고,
어떤 인품과성품을 지녔는지도모르는데
감히 그누가 선뜻나갈수가있을까합니다.
(글속에서도 어렴풋이 그사람의 인품과성품이 어느정도 나타나는걸로 보여집니다)
우선 어느정도 글도섞으시고
조금친해지면 전화도하면서
만남을 이루어야하지않을까합니다!
저두 시지에태어나 시지에살고있지만,
막상 나가려니 조금은 부담이되었네요.
아무쪼록 많은활동하시어
좋은분들과 좋은시간 가지시길 바래봅니다.
비가 시원하게오네요.
존 오후되십시요!
자주 활동하시면서 자연스레 어울리시다보면 좋은인연이 막 따라오더라구요ㅋ
너무 성급하지않았나싶네요. ..
이러면 엄청 몰려올꺼 같은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