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지인 두분이 낚시터에서 낚시대, 가방,받침틀 등등 통채로 도난 당하는 일이 발생 했습니다.
피해자 두분중 한분이 억울하고 분한 마음에 약 2주 동안 잠복?겸 서울에서 출퇴근 하다시피 그곳을 왔다갔다 하셨는데요.
방금 하늘이 도왔는지 그 도둑넘 x시키...용의자를 검거? 증거물도 경찰 동행 동의하에 찾게 되었습니다.
지금 경찰서에서 조사 받는중이라는데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까요?
그 도둑님?은 경찰서에서 무릎끊고 빌고 있다고 하네요....도둑님 나이는 60대...
우발적? 였다는데...어떻게 접지 좌대 빼고 두사람분 장비를 싹다 걷어가셨는지...참...
지인 두분이 낚시 장비를 도둑 맞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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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건 아니죠 ㅠㅠ
씁슬합니다요...
죄값 을 받아야죠
애초에 남의 물건에 왜 손을 댑니까?
안걸렸스면 다른 피의자가 또 발생돼었겠지요?
또다른 피의자가 없도록. . .
꼭! 처벌하세요~
당사자는 얼마나 분하고 화면 2주라는 시간을 잠복 했을까요? 처벌해야합니다
잘못 했음 벌을 받아야죠
그 곳에 털린 분들 부지기수일겁니다
그와 버금가는 애장품인데
내 마누라를 훔친거나 마찬가지라고 간주되니
곤백살이 넘어도 죄에대한 책임은 저야함니다
처벌중하게 받아야 합니다
가능하면 신상도 공개하길~~
불쌍하다고 봐주면 안됩니다.
다른 피해자도 있을듯 합니다.
중고로 장비를 벌써 몇개라도 팔았으면 분명 우발적인듯합니다..
그 많은 장비를 훔친 게?
헐...
60대가 아니고 61년생이라네요...
우발적이라고요? 무조건 처벌해야합니다.
분명 도둑은 도둑인데...
씀쓸합니다.
저지른 죄값 받게 해야합니다.
안 그러면 도둑놈 활개치고 다닐테니까요.
제대로 털면 뭐가 더 나올듯
싶은데요
낚시대 전문 털이도 꽤나 있습니다
릴대 릴뭉치 고가의 장비를
눈 깜짝할 사이에 털어 갑니다
당연 죄갑을 받아야지요~~~
그 도둑님은 70대 였구요.
주거지에서 많은 낚시장비가 발견이 되었다지요.
61년 생 도둑님의 주거지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좌값 치뤄야죠...
뼈 저리게 후회하게 해줘야 합니다!
주위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이니...
좋은 사례를 남겨 근절해야죠^^;
낚시대 잃어버린 주인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자기들의 사리사욕만 채우는 못된 인간들,,
어느 지역인지는 모르나 밤낚시에는 고가 낚시장비의 도난, 조심하셔야 합니다...
법대로 처리하세요~
저두 낚시장비 캠핑장비 전부 털렸는디유
누군지 알아유~~/
근디
전 ~~~
걍~~/
넘어갑니다
과정도 힘들뿐더러
아는 사람이니 더욱 더 너무 속상해서요~~~
그러나 저의 경우를 제외한다면
법의잣대로 하시길 권유합니다
ㅜㅜ
된장
슬퍼~~~마이~~
또~~ 슬퍼~~~
믿었는디 ㅜㅜ
정신 차리길^^^^^^^^^^^^^^^^^^^^^^^^^^^^^^^^^^^^^^^^^^^^^^^^^^^^^^
그 근성 못버립니다. 쳐넣어도 나오면 또 그지.랄
할 놈 입니다. 봐주면 다음엔 님것 털립니다.
잡으신분 대단하십니다
손을 잘라야 그짖멈춤니다~~
45년전 전기도 없던 22가구가 살던 시골~
동네 친구들과 옆동네에서 놀다 집으로 오는길에그놈을 만났지요~
그놈은 바로 동네에서 유명한 도둑놈~
그놈은 마을에 사는놈은 아니고
형제가 있기에 빵에서 출소 하면 하루이틀 머물다 가기에~
그놈이 오면 다들조심 하지요~
그날 저녁 아부지께 그놈이 왔다고 전하니~
그래도 그놈은 우리랑 멀지만 친척이니 우리한테는 혜꼬지 안할거라며~
아부지는~ 약주에 취해 코를 골며 잠이들고 저와~형 누이는 라디오 연속극을 들으며 잠이 들었죠~
얼마나 지났을까~
뒤안에 키우는 돼지 한마리는 꿀꿀 소리를 내고(돼지는 사람이오면 밥달라고 그럽니다) ~
마당에선 간간이 닭이 쫒기는 소리도 나더군요~
그 무서움에 형제들은 이불속으로 파고 들다 다시 잠이들고~
아부지는 그밤 집주변을 살피고 주무셨다고 ~
아침~
시골 흙집이던 옆방은 자물쇠로 밖에서 잠궈두었기에 누구도 열쇠없이는 문을 열수없었는데~
아침에 보니 자물통은 통째로 뜯겨져있고~
값나가던 제봉틀 머리와~ 우리가 자던방 웃묵에 걸어둔 아부지 설빔 점퍼는 온데간데없고 ~
옆방 군용스프링침대 위이불속에 야구배트정도 몽둥이가 놓여있더군요~그밤에 아부지가 그놈과 마주쳤음~ㅠ~상상~
어린 나이에 그 분함이란~그놈. 그날밤
부인를 먼져 저 세상보내고 술로 살던 친구네집 쌀가마니도 훔쳐 갔는데~
동네 아저씨가 그놈이 리어커에 쌀가마니와 무언가를 싫고 마을에서 나오는걸 신작로에서. 마주쳐 ~이밤에 어딜 가냐고 묻기 까지 했다고~
그후~저희는 서울로 이사하고~ 명절에 벌초겸 시골에 가면 그놈 윳놀이 하고 있는걸 가끔 봤지요 ~
당시 그놈 절도 전과10범이던 놈이 ~
그후로도 평생 빵에서만 살다. 얼마전~ 나이80이 넘었는디 ~지금도 팔팔허고 가끔 마을에 온다고~빨리 디져야는디~
죄를지었으면 벌을받아야죠
경찰과함께 그넘 집에 가보니 장비가 엄청 많더군요
증거는 없지만 전부 도둑질한 낚시 장비로 판단 했습니다
그넘 벌금물고 내가 장비 분실한 지역에서 요즘도 활동 합니다
절도 근성이있는 놈은 영원한 도둑놈 입니다
초넘이면 벌금부과는 당연하고 재범이면 깝방으로 보내지겠지요
봐주면 주말 .주중 계획적인 고가의장비 도둑질 또 합니다
지역 공개해주면 그지역에 출조하시는 우리 낚시인들의 많은 참고도되고 주의 할수 있으니 공개해 주시길 바랍니다
법 대로 하십시요...
애장품에 손대는건 중고로 팔아도 돈이되기때문에 훔치는게 아닐까요?
그 값어치를 알고 한 짓이기에 그냥 넘어가선 안된다 봅니다
한 번 봐준다고해서 도벽은 없어지질 않습니다
일터로 나온 거 보면
상습인듯합니다.
장물아비도 있지 않을까요?
저는 많은 물건들을 어떻게 처분하는지가
더 궁금합니다.
물론 그것도 개구라 치겠지만요,,;;
남의것을탐하다니....
법대로해야겠죠..
밴드에서 체포소식 들었습니다
아시는분도 당진 보덕포수로에서 낚시하다가
차에 들어가서 잠자고나왔는데 좌대 파라솔 받침틀 등등 통체로 도두 맞았습니다 블랙박스로인하여 도둑 검거하였습니다. 장비 가격 두배로보상받으셨다는데...
한번도 장비를 도둑맞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런분들의 맘을 이해하겠더군요 ~
취미생활하는 애장품을 도둑맞으시고 얼마나 분통해하셨을까요 ??
나이도 그렇고 한두번해본솜씨(?)는 아닐껍니다 ~
그장소에서 장비잃어버리신분들 소문내서 제대로 처리해주십시요 ~
선처해주면 조만간또그짓할껍니다
애꿎은 피해자가 또생길껍니다 ~ ㅠㅠ
현재 조사중인 파출소도요
물론잡은곳도 동일지역이겠죠
그래야 혹시모를 다른피해자분들도
그파출소로찾아가볼수있지않겠어요?
애꿎은 피해자가 또 생길껍니다 ~ ㅠㅠ(동의)
상습범이네
죽을때까지 고쳐지지 않을 정도의
중증이라고 보죠
합의금 제대로 받아서 잃어버린 장비
다시 사 들이던가
괴씸하다 생각되면 법대로 해야겠죠
사람 봐?가면서 (전과.등등) 그져 어느정도 선처?해주는 선에서 합의후 마무리 하면될듯요~
물론 모든 도난된 장비 찾은후에 말이죠
인생에 합의는 없다! 입니다.
우리나라 현행 법이 문제이지요
전과없으면 대부분 기소유예나 벌금형에 처해지며 좀 더한다면 사회봉사명령 이지요
대부분 옛날과는 달리 경찰관.과 검사 그리고 판사들이 자신들이 골프에는 취미생활을 대부분 하기때문에. 낚시장비 가격에
대한 개념이 거의 없으며 피해물품가격을 중고시세로 평가합니다. 그렇다고 중고가격도 어떤기준점이 없기에 저평가됩니다
따라서 절도죄라는 형사소송법의 형량보다는 피해규모로 금액으로 평가하여 형량을 판결 한다는데 큰 문제가 있기때문입니다.
피해자는 낚시장비를 수백에서 천여만원을. 지불하여 구입하였지만 그들의 평가는 낚시장비는 몇십만원 또는 백여만원 수준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이 문제입니다
자신들이 애호하는 골프채는 고가로 인식하면서. 말입니다...
합의를 해주신다면 구입가의 3배정도받고 합의를 해줘야 피의자도 아~~^^!! 걸리면 작살 나는구나.....
하는 인식과 경.검찰 그리고 판사들도 합의서를 보면 낚시장비가 이렇게 비싸구나!!! 라고 느낄수가 있게. 말입니다
물론 합의서에다는 대부분 금액을 기재를 보통안하지만. 피의자에게 경찰과 검찰수사관들이 구두로 물어보는 경우가 일반적인 관례 입니다....
그 충격으로 2년 낚시 안했습니다 ~
도둑놈의 자슥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