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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칭개

지칭개

국화과의 2년살이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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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논둑 들 등지에서 겨울을 나는 식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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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에 엄청난 벌레들이 모여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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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기전 부터 만개까지 여러가지 얼굴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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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순은 나물로 먹지요 쓴맛이 강해 데치고 찬물에 우려내면

쓴맛을 제거 할수 있지요.

된장국에 넣어도도 좋고 냉이와 같이 무쳐도 좋지요

어린순은 냉이와 헷갈리지요

잎뒷면에 흰털이 많아 희게 보이는게 지칭개 입니다.

봄철 쓴맛은 입맛을 돋우게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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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을 멎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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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런 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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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동네 사진 찍는다고 감시나온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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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들여다 보면 이렇게 이쁜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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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부위에 짓이겨 붙히면 좋다고 지칭개 랍니다

외상출혈이나 삔데 골절에 쓰인답니다 .

 

 

 

 


부침개의 달인 선배님께서

지칭개를 --

지칭개라 하는 군요.^^

사진으로 보니 이쁨니다.
이제 붕춤님 사진은 거의 예술작품 입니다

언제 갤러리 하나 같이 얻어서 저랑 공동 전시 한번 하시지요 붕춤님

설치 미술가 소박사..

아!! 눈에 노안이 와서 지칭개를 지친개로 잘못읽었습니다 ^^
조위에 개는 안 지쳤지요. ㅋㅋ 설치미술가 선상님
아 이쁘네요.
야생화가 참 이쁩니다.
누구가 알아 주지도 안다도 화려하지도 안고 그져 묵묵히 산이나 들에 꽃을 피우는 멋진 녀석들이지요.
헌데 올봄에 업어온 할미꽃이 영 시들시들 합니다.
살던곳으로 원복을 시켜줘야 하는지원..
소박사선배님,맞아서 그런것입니까?

아님,벌써리 노안이...?
아아... 이 지길노므 토끼의 감수성!








붕춤님도 3초지예? @@"
다 쓰임새가있네요ㅎㅎ

쓰임새 배우고 보니 더이쁘네요ㅎㅎ

점심맛있게 드십시용
저 녀석(?) 이름이 지칭개였군요. ^^
많이 보면서도 한번도 궁금하지 않았던
이름에 들꽃들....

지칭게^^~
지칭게..
사진이 참 멋집니다..
잘 귀경하고 갑니당..
강아지가 정말 잘생겼네요 ^^

사진을 잘찍어서 그런가봅니다 ㅎㅎ
어린 지칭개ㄴ된장발라 삶아먹는군요ᆢ
시골 길가에서 흔히 보던 풀인데

붕춤님 사진으로 보니 새롭네요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

혹 * *회장님 ! !
사진이 예술입니다
지칭게 이름이 정겹네요
산뜻한 그림에 마음까지 맑아 집니다
흔하게 보여도 이름도 몰랐었는데...

즐감하고 지식도 얻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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