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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하고 이런경우도 있으신지요?

오늘 직거래 할려고 1시간쯤 차타고 파시는 분 만나러 갔네요 ^^ 상태 좋다고 하는 말에 믿고 갔는데 조력도 얼마안되고 어리기에 월척 거래하면서 아버지벌 되는 분들한테 사기비슷허게 택배거래로 상태 좋다는거 파신다길래 몇번 호되게 당한적도 있지만 그 반면에 엄청나게 좋은 월님들 덕분에 택배거래로도 참 고맙게 느낀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직거래 몇번해봤지만 오늘 같은경우는 정말 황당하네요.. 비도오고 1시간정도 걸리는 거리면 가까운 거리도 아닌데 상태 좋다는 말만 믿고 사러갔는데 참고로 낚시대 상태에 민감한 편은 아니고 대충 사는 편입니다. 그래도 상태좋다는 낚시대 상태가 낚시집 안에 철에 녹이 쓸어있고 채비째로 파신다는데 그 비싸다는 채비에 사용감 묻어나고 찌에 찍힌상처자국에 눈으로 봐도 그냥 선명하게 보이고 어렴풋이 손잡이대만 둘러봤는데 도 어떻게 이런 물건으로 상태 좋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지 정말 짜증나고 확 오르더군요... 최소한 연식있는 장비면 어는정도 세척은 기본아닌가요? 아버지벌 되시는 조사분 말씀이 아직도 사람 열받게 하네요.. " 몇년쓴 장비치고 이정도면 상태좋지!" "뭐 팔든 말든 상관없으니깐 맘에 안들면 가도 상관없다" 아 진짜 제 나이뻘이면 뒤집어 엎어버리고 싶었습니다. 직거래 최소한 찾아가는 사람은 배려해야되고 파시는 분 입장도 있겠지만 대충 월척만 훓어봐도 어느정도 기준이라는게 있는데... 아 잘려고 해도 오늘일 생각하니 하도 열이 받아서 한탄하고 갑니다. 날도 풀리는데 조사님들 월척하시구요! 안출하세요~

손맛중독님.

많이 섭섭하셧겠습니다. 그래도 월님들 대부분이 좋은분들 이시니 그냥 기분좋게 웃고 넘기세요^^

또 한주의 시작입니다. 행복한 한주 되세요^^
판매자의 보는 시각(?)에 따라

물건 상태가 달라 지는 현실ᆢ

어찌 하겠읍니까

그냥 비웃어 버리셔야지요

마음 푸십시요
기분 푸시고 한주 기분좋게 보내세요 ㅎㅎ
속상하셨겠어요 ~ 그런분들한테는구매안하시는게 낫습니다.

자기장비에 애착없는분들입니다. 물건임자는 따로있는거니까요
기분푸시고 좋은 장비 기다려보시기바랍니다 ^^
늘상 일어나곤 하는 시각의 차이(?)!
조금은 운이 없는 거래였다 생각하시고
다음에는 좀 더 기분좋은 기회를 갖으시길~
먼곳에서 찿아갔으면
기름값 빼주는 미덕도 필요하고
써비스라도 뭔가 하나 주고 싶은 마음이
인간의 본래 마음인디....
눈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분이 이상한것이죠

기분 찜찜함 오래 간직하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얼른 털어버리십시오

닦고 말려서 거래해야는게 기본인거 같은디~
중고장터의 한계가 아닐까요 ? 빨리 떨쳐버리세요 ^^
주관적인 판단은
상대방과의 높이 차이가 있음을 이해하시길.....
그래도 직거래였어니 다행입니다

여기서 활동도많이하시고, 여기저기 댓글무지달면서 활동하시는분의
물건을 구매한적있는데...

이건머...

단종품이고 새제품은 구할수없는 대를 구입햇는데...
상태가 좋아서 중고가격이 높다나 머래나...일반가격보다 더 주고 구입햇는데

젊잫으신말씀과 달리 물건은 참...

여기저기 기포에, 까지고, 초리절단, 로고가 선명하게붙어있는절번...

더 웃기는건 낚시경력과 실력이 엄청난듯한 댓글도 여러번 보았는데...
채비가 초보를 갓 벗어난듯하다는거...

여러대를 구입햇지만 수릿대로 절번몇개만 사용할정도 ...


지금도 왕성한? 활동하시고 계시네요 여기저기 댓글달면서...우껴서~~~
어떤일이 있었는지 눈에 선하네요....


힘내세요....
속이 상하면 서도 한편으로 씁슬 합니다.....
좋은 물건 꼭 찾으세요
저는 팔러 1시간정도 써비스정신으로 갔는데 첫마디가 상태가 별로네요 ....자기것하고 교환할려고 했는데...

교환하면 하고 아니면 안되겠네요... 욕 입에 가득물고 밷도못하고 왔습니다..나이값도 못하는 늙은이라서....
중고 구입하면 마음에 안들때가 많을것입니다

판매자와 구매자의 보는관점에 따라 시각차이가 많이납니다

3년을 사용해도 사용횟수가 적으며 깨끗하게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3달을 사용해도 사용횟수가 많으며 험하게 사용하는 님들도 있지요

될수있으면 새상품을 사용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합니다
저도 중고 거래하면서 항상 좋은분들만 만났는데
한번은 1회사용이라고 해서 택배거래 했는데
받고보니 수축고무와 줄감개 장난아니더라구요.
다시 감으려고 해체해보니 순접에 칼자국에...
부자되시라고 문자 한 방 날리고 말았습니다.
지금도 방구석에 쳐박혀있습니다. 낚시가서 그 낚시대 볼때마다 기분 잡칠것 같아서요.
그나저나 그분 아이디나 알았으면 좋겠네요. 혹시 같은 사람?? ㅎㅎ
손맛중독님 기분푸시고 봄시즌 준비 하세요.
월척에는 좋은 분들이 훨~~~ 씬 많답니다.
관심감사합니다 ^^ 어제 홧김에 그냥 드림 새걸로 질러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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