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제가 주로 상대하는 층이 30대중.후반아래..
지금까지도 주 상대층이 4세~ 40세 정도면 세월로 저만 나홀로 나이를 먹었지 저의 눈높이는 그대로 입니다.
요즘 아침 세면할 때 거울을 보며 이젠 저도 장년의 나이에 걸맞는 주름살과 피부 처짐이 보이네요.
거부할 수 없는 세월의 흐름에 저라고 별 순 없나봅니다.^^
다만..... 직업병으로 목소리는 아직 창창하고 낭랑한가 보네요.
저와 첫 통화하는 월님들 대부분이 목소리가 젋으세요~하십니다.ㅎㅎ
그럼요. 얼굴 빼곤 마음도 목소리도 철딱서니 없이 하는 짓도 아직 팔팔한 젋은이랍니다.
엇그제 마눌 생일선물로 자슥눔들이 종합건강진단을 해주더군요.
그래서 저는 말했습니다.
내년 내 생일선물로는 주름제거 포함 성형수술을 해주라고..ㅋ~
이번주도 밀린 일로 출조를 못하는군요. 하지만..저에게는 몰아서 가는 장밖출조가 있기에 애써 참습니다.
출조하시는 월님들~ 가을 튼실한 대구리들 하세유~~~
직업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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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워낙 인상을 많이들 보셨기때문에
목소리 들으면 이미지와 안맞는듯 느끼는 거랍니다
살살 댕기셔요~
옆에서 우리 대화를 듣던 아가씨들이 키득거리며 웃더라구요.
같은 원장인데요.ㅋ
한눔은 아이 처럼 말도 빠르고 요즘 젋은친구들이 사용하는 은어도 섞어 말하는데 비해서
다른 원장이란 눔은 주로 노인층을 상대해서인지 목소리 바리톤에 착~깔고..느릿하면서 품위있는 말투로
저와 대화 하는 모습이 코미디보다 더 재미있더랍니다. 이런...ㅜㅜ
자외선으로 인해 꾼의 나이가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ㅠ
저 또한 1년 내내 씨컴한 상태로 머물러 있으니....아무리 해도해도 늘 설레임이 있는것으로 보아
굉장히 무서운 병 인것 같습니다.
이 병이 사라져야 하얀피부가 찾아올지....날 샜습니다.ㅎㅎ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안출하세요.^^ -샤르망 올림-
가게 들어온 손님들 다 한마디씩 하더군요
성형했어요???
얼굴색만 밝아도 사람이 달라 보이나 봅니다
하얀 비늘님 닉네임처럼 하애 지세요
연세에 비해 젊으시니 자신감 갖으세요
마인드도 .용모도 젊으십니다
외적으로는 젊은데 내적으로 늙어 버렸나 봐요...
우찌 좀 고쳐 주십시요~~
직업병이니 난치병 이시겠지요?
걍 맘속에 제 또래쯤 되겠구나하고......^^
에휴....
제 마음대로 진급했다고 부대원들 불만이 좀 많습니다..
그래도 부대장님 생각해서 대령만 단건데....원래는 3성장군인 기무사령관으로 하려다가 참은건데...
성형보단 검은 피부를 하얗게만 한다면 성공하실듯합니다~~
위에 엉아님 빼고...ㅜ.ㅜ
오늘은 조신하게 집에가서 밀린 빨래나
하렸더니... 인천에서 호출 당했습니다.
분명 코가 삐툴어지게 마실거 같은데
인천 월님들~ 혹시 어떤 시커먼눔이
길거리에서 퍼질러 누워있심 잘ㄹ부탁해유.^^
컨디션이 영~~ 거시기 해가꼬..
차 타구 오셔염. 킥!
혹시 길거리에 누우시더라도 날씨가 차가우니
담요 같은거라도 꼭 덮고 누우시기 바랍니다. ㅋ ㅋ
술에 장사 없다는 말도 있듯이 분위기는 흠뻑 취하시되
술은 적당히 드시구요,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마음은 50대
육체는 70대?^^*
세심한 배려에 감사 인사 드립니다
오랜만에 오늘은 피부에 엘러지로 머리염색을 잘 하지않았지만.
머리 염색하고 왔심더~
학실이 좀 젊어보이기는 합니다.
우리 아들 아부지는 30대 중반이다~~~
듣기가 싫지는 안심니더~
건강이 최고입니다 뜨거운 밤이 되십시요~
대백회 준비 너무 심하게 하십니다.
지업병 요거 무섭습니다.
제가 처음 "하얀비늘"과 통화했을때
그때 목소리톤이 생각보다 젊으시구나 생각했습니다...
어린학생들과 생활하시다보면 당연 목소리톤뿐만 아니라 생활도 젊어지시지 않나요??
무엇이던 주변환경이 결정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