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직업병~?!!?

충청도 깊은산골 어린 찌찌는, 서울로 상경 칫솔공장에 취직이 되어서 열심히 일을 하여 돈을 벌구 있었다. 몇년이 지난 어린 찌찌는 이제 처녀가 되어가고 있는데.... 어느날 찌찌는 고민끝에 사장실 문을 두드린다. "똑똑" "네 들어오세요," 삐거득~ 수줍은 찌찌는 고개를 떨구선 "사장님! 죄송해유, 제가 공장을 그만둘 사정이 생겨시유" 하면 서 사직서를 내밀었다. 사장은 착실한 미찌가 그만 둔다는 말에 놀라면서, "무슨사정이 생겼어? 말해바 내가 도울수 있으면 도울테니,~" "말할수 없시유, 부끄러워서~" "괜찮아 말해~" 머뭇거리다가 "직업병"에 걸렸노라고, 그래서 더이상 일을 할수가 없노라고... 사장은 놀래서, "직업병? 그러면 우리 공장에서 생긴 병이라고?" "무슨병인데" 말대신 찌찌는 치마를 살포시 올리곤선, 펜티를 조금 내리더니.... "칫솔 공장에서 몇년을 일하다보니 글쎄 여기까지 솔이 났시유!!" 사장은 눈이 반짝 빛나면서, 그제서야 한숨을 놓았다. "그것은 병이 아니구 네가 인제 어른이 되어간다는 증거야 안심해!.." 열심히 찌찌에게 설명을 하여도 찌찌는 막무가내로 직업병이라구 울기만 한다. 하는수없이, 사장은 자신의 바지를 내리면서, "나도그래" 하고 살짝 보여 주었더니, 찌찌가 덥썩, 사장의 그것(?)을 잡고는, "어머나~!! 사장님은 자루까지 있었유?"하고 신기한듯 바라보며, 조물짝 거리는. 찌찌왈. "사장님은 치솔공장 자격 있시유, 치약까지 나오닌~껭?!"~~~!!!

언제 어디선가 한번 들어본듯한 유머..
또 들어도 웃음지어지는 유머..
피곤한 하루를 웃으면
보네자구 올려봐시유!!
톄클은 삼가합니다.
전동칫솔은~~~어떨까요?ㅎㅎㅎ

고전 유머에 웃고갑니다^^
딸 없어서리~~~~~~

칫솔 공장이나 한나 차리까 싶네유
즐겁게 웃고 점심 먹으러 갑니다.^^
바부붕어 선배님
요즘 겨울이라
침체된 월척 자개방에
웃을수 있게 해주셔서
넘나 감사드려요
하하하~ ^^♡♡
생각해보면 나이가 있으면 군대서 한번이라도 불러봤을 그 유명한 노래 '인천의 성냥공장 아가씨' 와 조금 닮은..
ㅎㅎㅎ
웃고 또하루를 시작합니다ㅡ
이제는 우리나이는됐을듯한
그시대의 영자언니들이지요ㅡ
오라이ㅡㅡㅡㅡ외치던 언냐들이
문득 그리워지는건 왜일까요ㅡㅡㅡ
재미집니다 ㅎㅎㅎ
우리 물가에서 .. 정말 재미난 이야기 오픈공간에서 말 못할 .. 표현할 수 없는
그런 이야기 동출 하면서 밤새껏 이야기 해 보아요 ...

붕어 입질 없으면 입으로 밤새껏 낚시 해도 한연 정도는 잡을 수 있습니다 ...
함께 잡아 보아요 ...
아... 조강지처 붕어 어디가서 안오네요 ...
충청도 물 녹으면 바로 충청도 저수지 직업병 걸린 붕어 잡으러 갈려고 합니다
자루 시들기 전에 치약 말라버리기 전에 저도 직업병 걸려 볼려 합니다
충청도 붕어 잡으러 가실 조사님 모이~~~~
밥먹다가 뿜었습니다.ㅎ
쏠라님!
성냥공장아가씨라는 노래는 군시절 싸가로
겁나 많이 부르던 노랩니다.
타군에 위탁교육까지 가서도 구보하면서
목청껏 부르던 노래...
사장님께서 칫솔질을 결국 해서 치약을 보여주셨다는 말이지유???? ㅎㅎㅎㅎㅎ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