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을 서둘려야 하는데 .....
무료하게 병실에서 누워만 있네요
뜻하지 않은 이유로 병원에서 첫아침을 맞이 합니다
큰 병은 아니지만 시간이 걸리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데
좁은 병실이 감옥 같이 생각이 듭니다
핝쪽 팔에는 환자번호 고리와 한쪽팔은 링겔줄 ...........
링겔 줄이 족쇄 처럼 발목을 잡지만 익숙해 지면 견딜만 하겠지요
아침 부터 무거운 글 올려 죄송합니다
이글을 보시는 월척에 모든 분들께서는 다시 한번 건강. 자신의 몸을 되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낚시도 좋습니다 하지만 무너진 몸 많큼 중요친 않을 겁니다
늘 건강 하세요...
다시 낚시대를 수초 구멍에 하나씩 펴는 그날을 기다리면서 힘내 봅니다.
여러분들도 출근길 화이팅 하시고 건강 꼭 챙기세요
어여 출근 하세요.....
직장 생활 21년 만에 휴가 아닌 휴가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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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나니 부질없던 짓이였다구 생각이 듭니다.
감옥같은 병실 생활 많이 답답하지요.
무탈하게 빨리 쾌유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화이팅~~
금방 나으실 겁니다
마음 편히 가지시고
빠른 쾌유바랍니다.
↖(^o^)↗
얼른 나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많은 생각이 나겠지요........
저도 병원에 누워 이리저리 뒹굴딩굴 하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집사람 생각 애들생각 직장생각 등등등.....
ㅎㅎ 원래 병원은 그런곳입니다....
걱정하지 마시고요 ~~~
님은 쉴만한 자격이 충분하니 푸~~욱 쉬세요 ^^
이참에 영양제도 한방 ~~~
어여 일어나시게요 ^^
힘내시고,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쾌차하십시요
금방 쾌차 할것입니다
더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미춰버리는줄 알았더랬습니다. ^^;
잘 조리하시고, 빨리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21년이면 아직도 한참이신데요...
훌훌 털고 나오세요~~~~~~~
오후부터는 점심식사하고 이동하기 편하실거에요.
저도 절뚝절뚝 1달정도 있었는데,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일단 병원에 가셨으니
마음 편하게 자시고
오로지 회복에만 집중 하시기 바랍니다.
쾌차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