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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농사지은 쌀을 나눔했는데 중국쌀 같다며..

직접 농사지은 쌀을 나눔했는데 중국쌀 같다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택배비까지 물면서 돌려 받으셨다네요..

제발 주작이길 바래봅니다만..

 

출처 :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2907030055487


받는 것이 되풀이되니 권리라고 착각한 듯.......
점점 도리와 배려가 사라져가고 있다는 기분이 듭니다.
어떤 세상으로 가고 있는건지...
나~~참 저런 인간도 다 있군요 속된말로 개 쓰레기 이군요
저도 여주에서 고구마 농사 조카에 도움 받아 조금 농사 나누어 먹을라고 짓고 있는데 아는 지인에게 보내 줘더만 고구마에 상처 났다고 그러기에 그럼 돈 주고 사 처먹으라고 애기 하곤 다시는 나눔 안합니다 은퇴 하고 낚시 다니면 틈나는대로 나름대로 힘들게 농사 짓어것만 개 짓는 소리만 실제 농사 짓는 사람 힘든것 모름니다 아는 사람은 저런 애기 안합니다
주는분의 마음도 모르는 이런 인간들에겐
따로. 약이 없나보네요
참으로 안타깝네요
몇달 굶어봐야
중국쌀이라도 큰절할텐데
imf때 집에 쌀떨어져 굶던 기억이ㅡ.,ㅡ
처음엔 고맙고
두번째는 더 고맙고
세번째는 완전 고마워야하는데...
세번이 넘어가면...
당연시 여기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욕보단 안타깝네요!!
나눔을 왜 받았는지 모르겠네요. 중국산을 햅쌀로 착각할 정도의 엉텅리 미각의 소유자인가....?
햅쌀 맛도 모르는 사람인가....?
중국산 쌀 맛을 안다구요?
농사짓는 사람도 분간 못 할 텐데요.
어떤 정미소는 수입쌀을 섞기도 한다고는 합니다만..
그래도 수입 벼나 쌀을 육안으로 구별하는 건 벼감별사 말고는 잘 모릅니다.

그 인간은 중국산 쌀밥을 16년 동안 퍼먹어봤나보죠?
확마 궁디를 쭈 차삐까?ㅡ.,ㅡ;
왜 받아 먹을까요???


그 전에
저런 것들한테 왜 줄까요??????
부부가 아마 조선족 일것 같은데요 그러니 저따위 말 하지요 배가 처 불러서 저런것들 한테는 나눔 해서는 안됩니다
직접키운 무농약 쌈채소를 따서..집에 오는길에 좀 나눠줬더니..
나중에..전해들은말이..
흙묻어있는채로 줬다고..
..
ㅡ,.ㅡ;;
그지한테 봉당 내주면 안방 차지하려 한다더니...
저도 농사 짓는 입장 이지만 방앗간 마트 에서 파는거 작년쌀과 다섞어요 햅쌀 않 팝니다
맙소사~ 또라2몽들이 점점 늘어가는 세상이네요~
어이가 없네!
나눔에 감사할줄 모르는 배은망덕한 인간들!
그렇게 입맛이 고급이면 얻어먹지말고
자기들 돈으로 값비싼 쌀 사먹으면되지 뭐하러 나눔하는 쌀 얻어 먹는지!
어떻게 저리 뻔뻔 할까요??
너무나도 어이가 없네요~!!
세상에는 별의별 진상들이 만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세요
그리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나눔도 이웃돕기도 쉽지 않더이다. 지금은 다 끊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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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여년전 월*** 통해 페루 소녀 지원했는데, 때만 되면 선물 보내자 ! ~ 하고 싶어한다 등 스트레스...
가만히 생각해 보니 나이 먹어가는 내가 제일 불쌍한 듯....이제는 미래의 나를 위해서만 투자합니다.
제가 보기엔 저분들은 불우이웃이 아닙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그것이 권리인줄 안다 는
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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