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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진(?)랩소디님 나오세요

나이값 좀 하고 사소 여기서 이러고 있는게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당신이 맨날 욕하고 비웃고 약올리는 그사람들이나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는군요 이 글이 아는 사람에게 한 글입니까? 생면부지인 사람에게 한 글입니까? 직진(?)랩소디님 의견 좀 들어 봅시다 두개의달을 아는 자게방 분들의 의견도 좀 듣고 싶습니다

랩소디님 접속중이신 거로 나오네요
답 글 부탁합니다
피터님도 들어 와 계시고 목마와 숙녀님도 들어 와 계시네요
아는 사람에게 한 글입니까? 생면부지인 사람에게 한 글입니까?
랩소디님
랩소디님이 푸른노을에게 쓴 댓글입니다.
어려울 거 없지 않습니까.

에두르지 않고 직설적으로 묻겠습니다. 푸른노을이 두개의달이라는 걸 알고 쓰신 댓글입니까? 아닙니까?
랩소◇디 17-05-12 17:03 IP : cd416c7fbc706e3
푸른노을 이자슥은
글도 삭제하고 튀길래 안오나 싶었더니
또 따라 댕기네,,,,,
얌마~~!@@
저리가서 놀아
푸른노을이 랩소디님이 선배님이라고 부르던 예전의 그 두개의달인 걸 알면서도 모른척하며 조롱하던 글 전부 다 캡쳐해서 올릴까요?
답글없이 오프하셨네요
반박하고 싶으시면 반박 댓글 언제라도 좋으니 올리십시요.상대해 드릴테니
원글로 올리시면 더 좋구요
뜬끔없는 질문입니다만
접속중인지 오프했는지 우찌아나요???
아시는분
답글 쫌 부탁합니다^^
푸른노을님이 두개의달님 이셨읍니까?
전혀 어울리지 않는 한분이셨네요!!!
예전에 제가 이곳 자방에서 알고 계시던 두달님이 푸른노을님 이라고요??
전혀 매치가 안돼요~~~
푸른노을님은 월님들 지난글 들춰서 까발리는 그런 취미를 갖고 계신거 같던데~~
변태본좌 미리내님 오랜만이지요.
아들 한 인물하네요 늦었지만 정말 축하드립니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올만에 뵙습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하시고

늘 가정에 행복이 깃드시기를^^

대구는 찝찝하이 습도가 장난 아니네요

쉬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물그늘님
두개의달 맞습니다 우스갯 소리 잘하던....
사람이란 늘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존재는 아닙니다
소중히 여기던 것이 상처를 받으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게 사람입니다

까발리는 게 취미는 아니고 제가 아닌 꼬라지는 못 보는 성격이라 근거 제시 차 지난 글 가끔 들췹니다
멍프로님
서로 안부 묻는 거 정말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시지요
그냥저냥 지내고 있습니다^^
안녕히주무십시요.
맨날 이시간이면 몽롱한상태라
주정부리면 낮부끄러울것같아 제대로 말못하겠네요.
선배님 존꿈꾸시고요
행복한저녁되십시요~
우리 림자옵빠가 글 다셨네요
림자옵파
두달이 림자옵빠 글 건드리고 싶지 않아요


기면기고 아니면 아니다해야 하는 거 자나여

림자옵파 사랑합니다

에고 취한다 .....
오랜만입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간혹, 가끔~ 월척커뮤니티에 들러~
이곳~ 저곳~
글들을 훓어 봅니다~

오늘 들어와 보니~
두달님 글이~ 눈에 띄네요~

남자가~ 주먹으로 상대에게~
한 대 맞으면~ 얼굴의 상처는 아물겠지만~
마음의 상처~ 자존심은~ 흉터로 남지요~
마음의 상처란 없어지는 것도 아니구요~

그래서~
이런 말이 있는 것이겠지요~

“여자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위해~”
“화장을 하고~”

“남자는~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건다~”

본질을~ 적절히 표현한 말이란 생각이 드네요~

마음에 상처가 있으시니~
회복이 필요하신 것이구요~

연대가 낮은 사람이~
연대가 높은 사람에게~
싫은 소리 듣는 것~

우리 정서에서는~
그럴 수 있는 것이지요~
많은 분들에게 익숙한 것이구요~

때론, 그것이~ 상대방의 주장에 관하여~
서로의 입장에 따라~
동의하기 어려운 경우일지라도~

우리는~
연장자의 입장을 배려하는 익숙함이 있기에~
홀로~ 뒤돌아서서~ 불만스러워할 수는 있겠지만~

그럼에도~ 그냥~ 그러려니~ 하며~ 사는 모습은~
우리에게~ 혹은, 상당수의 분들에게~
평범하며~ 일반적인 모습인 것이 아닐까~ 합니다~

연대가 높은 사람이~
연대가 낮은 사람에게~
내용을 떠나~~~
예의에 맞지 않는 형식으로~
상처받는 것~
이건~ 익숙하지 않은 것이구요~

상호간에 주장의 합리성을 논하기 전에~
기본적인 존중의 형식이~ 무너지면~
그런 상황은~ 상대방에게~
남자에게~ 치명적인 아픔이 됩니다~

선배님들이라 불리우시는~
연장자분들과~ 생각이 달라도~
생각이란~ 시대적인 환경과~
개인적인 일상 환경의 영향을 받는 것이니~
‘저 양반들은~ 저렇게 생각한다~~~!!!’
이렇게~ 되뇌이고 맙니다~
보통의 많은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그렇게 사는 것~
그것이 우리의 정서~ 아닐까 싶네요~

한 동안~
두달님과 자게방의 여러분들께는~
나름으론~ 월척 커뮤니티에서의 활동이~
일상의 생활 같은~ 그런 모습이었고~
지난 일정시간의~
나름의 인연과 친분의 어긋남이~
상처가 되었지요~

이유는~ 단 하나~
상대방은~ 모르는 사람이 아니었다는~ 이유~~~
상처는~ 아는 사람 간에~ 주고 받는 것이지요~~

선배님이란 분들과 친분이 있는~
젊은 몇몇 분들은~
자신들이 선배들과 함께하는 익숙함 때문인지~
스스로를 자신도 모르게~
선배들과 같은 레벨로 인식하고 있고~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행동하지요~
때론~ 무례하게~~~!!!

친분이 약한 임의의 누군가에게~
예의없게 행동해도~
선배란 분들은~ 후배를 나무라지 않습니다~

친분의 인연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것~
나무랄 일은~ 아닙니다~
허나~ 그 형식이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친분이 약한 누군가에게~
예의가 많이 부족하지요~~~
스스로는 그것을 느끼고 있지~ 못한 것 같아요~

대한민국엔~ 소통이 필요합니다~
요새 흔한 말이지요~~~!!!
친분이 있는 분들 사이에서는~
소통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월척커뮤니티 자게방 회원~ 다수를 놓고 본다면~
과연~ 자게방에 소통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을까요?~

나와 친분이 있는~
주변 사람들이 생각하는 우리의 상식의 기준과~
나와 친분이 약한~ 일반 자게방 회원의~
상식의 기준은~ 다른 것일까요?~

왜?!~ 무엇이 다른 것일까요?!~~~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선배도 선배답지 못하고~
후배도 후배답지 못하다~
서로를 아껴주는 모습은 좋은 것이겠지만~~~

다른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공간이라면~
그 공간 속에서는~
다른 사람에 대한 예의와 배려~
그리고 형식이 필요하다~!!!

그것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흔해빠질 만큼 흔한~
그런 상식에 기준하면 된다~~~!!!

깨진 그릇은 붙지 않고~
세상엔 되돌릴 수 없는, 많은 것이 존재하고~

두달님과 어떤 분들에겐~
예전처럼 될 수 없는~
아픔이 존재하고~~~

이제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에 관한~ 배려에 관한 문제가 아닐까요?!~~~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아파하면 들어주고 이해해주고~~~
수긍이 안가면~
흘러 듣고~ 넘기면 됩니다~~~

서로가 보기 싫음에도~~~
억지로 얼굴마주하며~~
평생 살아야 하는 사람들도 아니잖아요~~~

그 정도는 그렇게 해도 되지 않겠어요?!~~~
지난 시간들에 대한~ 스스로에 대한~ 예의?!~
그렇게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요?!~~~

이 문제는~
이미 이성의 문제가 아니라~~~
감정의 문제가 되었습니다~~~

“ 그들만의 리그~~~!!! ”
이건~ “선배”라는 분들이~
이렇게 만든 겁니다~~~!!!

후배보다는~~~
선배들이~ 더 자격 없어 보여요~~~

두달님과~ 랩소디님의 관계는~
두분이 형식적이든 아니든~
관계를 어떤 식으로 정리하시든~
아니면~ 그대로 안고 가시든~

그것은~ 두분의 몫이겠지요~~~!!!

되돌릴 수는 없겠지만~
더 이상의 아픔은~
두 분~ 서로에게~ 깊은 상처로 남을 것이니~~

어떻게든 마무리가 되셨으면 하고~~~
소망합니다~~~!!!

형식적으로라도~~~
화해하시면 좋겠다~~~
이렇게~ 소망합니다~~~~!!!

두달님~ 너무 길게 가시면~
남들이 보기에~ 찌질해 보여요~~~

어떻게든~감정 마무리 하셔야지요~~~!!!
정리 하십시요~~~!!!

자존심은~ 다른 사람을 통해~
확인하는 것~ 절대 아니랍니다~~~

남들이 알아줘야~
남자인 것도 아니구요~~~

자신의 진가를 알아봐 줄~~~
단, 한사람만 있으면~~~
남자는 충분한 겁니다~~~!!!

남자는 그런 거잖아요~~~!!!

남자를 알아봐 줄 수 있는 남자~~~
그런 멋진 남자를~ 이미 만나셨거나~
또, 앞으로 만나게 되실 겁니다~~

저는, 두달님을 멋진 남자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별로 멋진 남자가 아니어서~
별~ 의미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두달님은~ 이미 충분히~
제겐~ 멋진 분이십니다~~~!!!

꾸벅~~~!!!
오랜만이네요
글을 읽는 이를 집중하게 만드는 필력은 여전하시네요.
좋은 모습만 보여드려야 하는데 미안합니다
잘 지내시지요

형식적으로라도 화해하면 좋겠다는 뚱북잉어님의 부탁은 들어드리기 힘들 것 같습니다
자신의 치부를 질타하는 원글에 대해서는 해명 한 줄 없이 다른 글에서 입네 하며
댓글놀이하고 있는 모습에 ????// 뭐 저런 자가 다 있나? 하는 생각에 헛웃음만 나올 뿐입니다

쪽팔린 걸 모르는 이와의 화해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저 정도라면 길게 가져 갈 이유도 없겠지요
그냥 뭐 밟았다고 생각하렵니다

지내시는 모습 글로라도 종종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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