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진돗개를 많이 키워 봤는데요.
진돗개도 진돗개 나름입니다. 진돗개라고 다 저렇게 사냥을 잘하는 건 절대 아니구요.
싸움을 잘하는 개, 사냥을 잘하는 개.. 진돗개도 그 특성이 다 제각각입니다. 의외로 성깔만 있어보이지 실제론 겁쟁이도 많구요.
그래서, 혈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꼭 혈통이 좋다고 사냥을 잘하거나 싸움을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물론, 어느 정도 기본은 하겠지만요)
근데, 혈통좋은 순종 중에 내 입맛(?)에 꼭 맞는 개 만나기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진돗개 애호가 중에서도 평생 기억에 남을 명견을 만나기란 참으로 어렵다고 말합니다. 평생 한번 있으면 큰 행운이지요.
(내 손에 딱 맞는 낚싯대 한대 만나기가 어렵듯이요)
더구나 진돗개는 생물이고 하나의 인연이라서 하늘이 맺어주지 않으면 평생에 명견 한마리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니 혈통 관련해서 짜가나 조작이 많습니다. 못 믿을 게 혈통서(개족보)란 말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 상으로 보이는 멧돼지는 크기가 작네요.
저런 사이즈는 혼자서도 공격이 가능하지만 다 자란 큰 사이즈는 진돗개 한마리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오히려 함부로 달려들다간 개가 상하죠...
사냥 좀 할 줄 알고 충성스러운 개는 있지만, 호랑이 잡는 개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진돗개나 풍산개나 어디까지나 개는 개일 뿐입니다... 환상을 가지면 안 돼죠.
집 보는 데는 발바리가 최곱니다. 영리하고, 재롱 많고, 말 잘 듣고.. 짖어야 할 때, 안 짖어도 되는 때 구분할 줄 알고..
(초인종이 필요없지요.^^ 물론, 발바리도 발바리 나름입니다만.^^)
반면에, 보통 진돗개는 든든하긴 한데 호신용(산행시) 또는 사냥용이 아니라면 집 보는 개로는 비춥니다.
너무 예민한데다 사납기도 하고 적대적이라 너무 잘 짖고 시끄러운 편입니다. 자칫 민폐를 끼칠 수가 있지요.
잠귀가 예민하다거나 본인이나 이웃집에 간난쟁이가 있다면 진돗개는 절대 비춥니다.
본인이 진돗개를 특별히 사랑하거나 외딴집이 아닌 이상 굳이 비싼 돈 들여 집 보는 용도로는 진돗개에 집착할 필요는 전혀 없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집 보는 개는 묶어서 키워야 집을 잘 보구요.
숫놈보다는 암놈을 추천합니다. 암놈은 일년에 두번 발정기만 잘 넘기면 가족과 집에 대한 애착이 커서 안정적으로 집을 잘 보지만,
숫놈은 시도 때도 없이 집나갈 생각만 합니다. 물론 집을 못 보는 건 아니지만, 암놈에 비해서 쓸데없이 공격적이거나 정서적으로 덜 안정적입니다.
물론, 암놈이 새끼를 낳으면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습니다.
정 암놈이 새끼 낳는 것을 귀찮아하고 두려워하신다면 숫놈을 키우는 수밖에 없겠지만요.
정말 사냥 잘하는 진돗개를 가지고 계시네요^^
저도 핏볼 테리어 한마리 키우는데..
성질 장난 아닙니다..
지금은 커서 처갓집에 키우는데
처갓집이 시골이라. 감당이 안되지만 장인어른 말 잘듣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애착가는 개라 어려서 우유 먹어가면서 키웠거든요.
남주기도 그렇고 ㅋㅋ 좋은 혈통 핏볼인데 똥개 다 되어 갑니다..ㅋㅋ
그래도 처가에서 좋아하닌 다행입니다..^^
좋은개 잘 키우세요^^
진도개 화나면 무섭습니다,풍산개도 마찬가지구요, 민첩하고 영리하고 태풍처럼 몰아친다고 해야할까요, 호랑이도 잡을 기세 입니다,그러나 기세는 호랑이도 잡을 기세지만 호랑이는 강력한 앞발 후려치기 와 강한 턱힘 이 있기에 진도개가 호랑이와 대적할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용맹이 하늘을 찌르는 진도개는 호랑이앞에서 겁내지는 않을겁니다, 몸이 부서져도 달려들것입니다,한마디로 대한민국의 자랑 진도개 입니다,
일제때 왜놈들이 우리나라 호랑이를 잡아 일본으로 가는 도중 태풍을 만나 진도라는 섬에 정박을 하게 되었는데...
이때 호랑이 밥으로 섬에 돼지.소.잡견을 다 우리안에 넣어줬답니다...
그리고 풍랑이 계속되자 우리안에 호랑이 먹이를 줄것을 찿던중 개가 몇마리 보이는 겁니다
체구가 작아 다섯마리를 호랑이 우리안에 넣어주곤 다음날 우리를 확인하는 순간 왜놈들이
깜짝 놀라서 뒤로자빠졌다네요..
호랑이는 피흘리고 죽어있고 떡하니 진도견 다섯마리가 죽은 호랑이 앞에 앞다리를 쭉펴고 앉아있더랍니다...
그후로 왜놈들이 진도견에 반해서 일본 아끼다와 진도견을 교배를 시켜 지금의 일본 대표견 아끼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사실은 모르겠습니다... 진도견과 진돗개는 틀린거로 압니다 뭐 종자야 똑같겟지만 진도안에개가 진돗개고
진도 바깥에잇는개는 진도개 아닌가요???
제와 둘이 생활하는 이름 진순이'''나이 만4세 ;;삼일 전에는 처녀;지금은 신혼중 입니다....그냥 갈려다''어른만들어 주는게 도리겠고.철도 들겠지 생각에 시집보냈슴니다,,앞으로 10년쯤 같이 살아야 하는데 ,자식보면 좀 중후해지겠죠,,백구입니다...못생겼슴니다..님들 관심있스신님 2개월 후 연락 주시면 마리수 관게 없시 무료분양 해드리겠슴니다,,식용용도는 개식구입니다..토종을 그냥같이 생활할수있는 님들 ..항상 연락주세요;;;;;;;;;;;;;
예 전에 진도에 가끔 출장가서 보면 진도개 말 그대로 개값 족보를 만들고 혈통이 좋으면 대략 40만원
족보 없이 일반 진도개 분양집에선 기본으로 10~30만원 받더군요..
그리고 정말 싼곳도 있어요 진도 장날인데 2.7일 장 스더군요. 이곳은 진도개값은 비밀로 할게요(진도견 자존심 땜시) 이곳에서도 진도개 잘만 고르면
주인에게 충성하는 진도견을 구할수 있읍니다....
주말에 산에가면은 구경할수있었지요
보통 싸움견들은 잡종으로 뭐랑 뭐랑 썩여서 괴물을만든다는거 그떄는 좀쇼킹했엇조 ㅡ,.ㅡ
암튼 그건 글구 저이집 그때 진돗개를 4마리 키울때였는대욤 ;;;;;;;;;;;
그중에 한마리 춘삼이랑 개운산에 일요일에 올라갓을때엿어염 전당시 국민학교 4학년 보이스카웃 첨가입한 년도라 아직도생생합니다.
그때춘삼이가 쌈견 이랑 3-1로 싸우는대도 2마리 그자릴서 즉사시켯습니다 ....
전 그장면을 보고 몇달정도를 춘삼이를 피햇던기억이있습니다 .
진돗개 참착하고 온순하조 ;;;;;;
애꼭지 열리면 진짜 대단합니다 전 그떄 기억이 생생합니다 정말
몇년전에 TV에서 중간에 강화유리 한쪽에는 진짜 호랑이
외국개에서부터 우리나라 토종견까지 호랑이 보는순간
꼬리내리고 구멍찿습니다 진도견 꼬리세우고 달려듭니다
사람에게 정말 순합니다 죽으면서까지 주인에게 꼬리를
처서 반깁니다.
방금 동물농장 보고왔습니다
그런데 깉은 품종이라도
각기 품성이 중요할거 같더군요
땅꼬마였지만 독종이라 아무도 못건드렸지요.
한 놈만 물어십니더. ㅡ,.ㅡ"
진돗개도 진돗개 나름입니다. 진돗개라고 다 저렇게 사냥을 잘하는 건 절대 아니구요.
싸움을 잘하는 개, 사냥을 잘하는 개.. 진돗개도 그 특성이 다 제각각입니다. 의외로 성깔만 있어보이지 실제론 겁쟁이도 많구요.
그래서, 혈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꼭 혈통이 좋다고 사냥을 잘하거나 싸움을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물론, 어느 정도 기본은 하겠지만요)
근데, 혈통좋은 순종 중에 내 입맛(?)에 꼭 맞는 개 만나기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진돗개 애호가 중에서도 평생 기억에 남을 명견을 만나기란 참으로 어렵다고 말합니다. 평생 한번 있으면 큰 행운이지요.
(내 손에 딱 맞는 낚싯대 한대 만나기가 어렵듯이요)
더구나 진돗개는 생물이고 하나의 인연이라서 하늘이 맺어주지 않으면 평생에 명견 한마리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다 보니 혈통 관련해서 짜가나 조작이 많습니다. 못 믿을 게 혈통서(개족보)란 말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 상으로 보이는 멧돼지는 크기가 작네요.
저런 사이즈는 혼자서도 공격이 가능하지만 다 자란 큰 사이즈는 진돗개 한마리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오히려 함부로 달려들다간 개가 상하죠...
사냥 좀 할 줄 알고 충성스러운 개는 있지만, 호랑이 잡는 개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진돗개나 풍산개나 어디까지나 개는 개일 뿐입니다... 환상을 가지면 안 돼죠.
꼭 진돗개를 키우려 합니다.
집 보는 데는 발바리가 최곱니다. 영리하고, 재롱 많고, 말 잘 듣고.. 짖어야 할 때, 안 짖어도 되는 때 구분할 줄 알고..
(초인종이 필요없지요.^^ 물론, 발바리도 발바리 나름입니다만.^^)
반면에, 보통 진돗개는 든든하긴 한데 호신용(산행시) 또는 사냥용이 아니라면 집 보는 개로는 비춥니다.
너무 예민한데다 사납기도 하고 적대적이라 너무 잘 짖고 시끄러운 편입니다. 자칫 민폐를 끼칠 수가 있지요.
잠귀가 예민하다거나 본인이나 이웃집에 간난쟁이가 있다면 진돗개는 절대 비춥니다.
본인이 진돗개를 특별히 사랑하거나 외딴집이 아닌 이상 굳이 비싼 돈 들여 집 보는 용도로는 진돗개에 집착할 필요는 전혀 없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집 보는 개는 묶어서 키워야 집을 잘 보구요.
숫놈보다는 암놈을 추천합니다. 암놈은 일년에 두번 발정기만 잘 넘기면 가족과 집에 대한 애착이 커서 안정적으로 집을 잘 보지만,
숫놈은 시도 때도 없이 집나갈 생각만 합니다. 물론 집을 못 보는 건 아니지만, 암놈에 비해서 쓸데없이 공격적이거나 정서적으로 덜 안정적입니다.
물론, 암놈이 새끼를 낳으면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습니다.
정 암놈이 새끼 낳는 것을 귀찮아하고 두려워하신다면 숫놈을 키우는 수밖에 없겠지만요.
시골 생활을 할 수 있다면
제천대성님께
도움을 청해야 겠습니다. ^^
제일 힘든 개가
시도 때도 없이 짖거나
아무나, 아무것이나 함부로 물어 뜯는 개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저도 핏볼 테리어 한마리 키우는데..
성질 장난 아닙니다..
지금은 커서 처갓집에 키우는데
처갓집이 시골이라. 감당이 안되지만 장인어른 말 잘듣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애착가는 개라 어려서 우유 먹어가면서 키웠거든요.
남주기도 그렇고 ㅋㅋ 좋은 혈통 핏볼인데 똥개 다 되어 갑니다..ㅋㅋ
그래도 처가에서 좋아하닌 다행입니다..^^
좋은개 잘 키우세요^^
^^
이놈이 진돗개랍시고 사람하고 같은 개무리들만 빼고 다 잡으려고 난리입니다.
끌고 다니다가 차밑에서,풀밭에서 잠자던 고양이를 순식간 물어서 3마리나 죽였읍니다.ㅠ
손 쓸틈도 없이 순식간에 물어 흔들더군여~ 헐,
뒷마당에 쥐도 잡아다가 가져옵니다.날아가는 새는 이제 못 잡는걸 아는지 째려만 봅니다.
정말 멧돼지만나면 죽기살기로 덤빌것 같습니다. 며칠전에는 저보다 엄청 큰 개를보고
으르렁데며 맞짱뜨더군여. 겁대가리가 없어요~ㅋ^^
쥐나 참새는 심심치 않게 잡았구요
옆집 개를 한번 물었는데 절대 물고 놓질않아서 그개는 죽었지요
하지만 주인에게는 참 순하고 충성심 대한했던 진도개로 기억합니다
옛날처럼 마당이 있는집으로 다시 간다면 다시 꼭 키우고 싶습니다
세퍼드는 영리하지만 군견병이 제대하거나 전사해도 다른 담당 군견병을 따르지만. 진도개는 어렵다고 합니다,
이때 호랑이 밥으로 섬에 돼지.소.잡견을 다 우리안에 넣어줬답니다...
그리고 풍랑이 계속되자 우리안에 호랑이 먹이를 줄것을 찿던중 개가 몇마리 보이는 겁니다
체구가 작아 다섯마리를 호랑이 우리안에 넣어주곤 다음날 우리를 확인하는 순간 왜놈들이
깜짝 놀라서 뒤로자빠졌다네요..
호랑이는 피흘리고 죽어있고 떡하니 진도견 다섯마리가 죽은 호랑이 앞에 앞다리를 쭉펴고 앉아있더랍니다...
그후로 왜놈들이 진도견에 반해서 일본 아끼다와 진도견을 교배를 시켜 지금의 일본 대표견 아끼다라는 말을 들었는데
사실은 모르겠습니다... 진도견과 진돗개는 틀린거로 압니다 뭐 종자야 똑같겟지만 진도안에개가 진돗개고
진도 바깥에잇는개는 진도개 아닌가요???
글고 지돗개성격이 개팍하죠 그건 어쩔수없는 천성인거 같고
모든개가 멍청하고 승질드러분게 아녀요
짐승도 사람과 같다고 보믄 됩니다
전에 대형견만 50여마리 키웠지만 똑같은 허스키라도 멍청한게있고 똑똑한게있고
소심한놈 대범한놈 짐승도 성격이 있습니다
자라온과정은 사람만 속하는게 아니구여
맨날 줘맞고 큰애들은 두가지의 성격을 가지고 살져 답답할정도로 겁이 많거나 아님 무서울정도로 드럽거나
사람처럼 사랑과정성으로 보살펴준다면 그무엇보다도 좋은 동무가될껍니다
역시 진돗개 입니다...
적고 휜둥이 누가알아줍니꺼 집짖고 집지은친구 니 잡아묵어라 했더니 자기집에 묶어못고 일하고오니 목줄풀고나가 묶인 도사 (자기등치 세배)두바리 작살내나서 맥주두박스 사주고 찾아왔드리고요 근성은 있심더^^^^^^^^^^^^^^^^^^^^^^^^^^^^
족보 없이 일반 진도개 분양집에선 기본으로 10~30만원 받더군요..
그리고 정말 싼곳도 있어요 진도 장날인데 2.7일 장 스더군요. 이곳은 진도개값은 비밀로 할게요(진도견 자존심 땜시) 이곳에서도 진도개 잘만 고르면
주인에게 충성하는 진도견을 구할수 있읍니다....
집에서 키우실때 아기들 조심 해야 합니다
진도개는 자기보다 약해 보이거나 자기가 서열이 위라고 생각하면 물수도 있습니다
직접 경험 했고요 그래서 개소주 되었습니다
일제시절 호랑이를 잡아가던 쪽바리들이
먹이감으로 진도견을 넣고 보니
후에 호랑이가 죽었다고합니다
그래서 개량한종이 아키다견이구요
진도견도 사냥과 투견용이 있습니다
사냥용과 투견용은 귀크기만봐도 틀리지요
진도견 30년째 키우고 현재도 부모님댁에3마리...
천성부터 깔끔하며 한번 주인을 섬기면
다시 섬기기힘들기에 군견으론 부적합하지만
세퍼드보다 영리하답니다
으음
살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