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 알코올~ 21% 통상 쥐포마켓에서 1,100냥 한다.
빨간 뚜껑의 진로 쐬주..
알코올 25%... 즉 25도..
근데 왜.. 왜~~
웨~~~~~~~~~~~~~~엑~
1도당 100냥씩 하면 한병에~ 1,500냥인데........
따지고 보면 기본 알코올~ 1,100냥... 4도 오르면 1,500원 아니냐..!!!
근데... 왜... 왜.............
1,400냥이 아니냐..??? 이 말이여.~~
내가 한 잔 꺽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그냥 잘라고 해도.....이건 너무 한거 아녀~~~~~~~~~~
(자러 갑니다. ㅎㅎㅎ)
진로 쐬주는 해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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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재벌은 못 되어도 버스요금이 얼만지 모르고 산지는 좀 된 것 같네요.
한병만 가지면. 맛이갈 정도는 아니라도 친구사이에 맘을 털어 놓을 정도는 되는...
입질은 없고 찬바람은 부는 밤. 썰렁함을 깨우는 옆집 전빵 사장님이 권하는 종이컵의 소주 한잔...
'소주'가 있다는 것이 행복한 것 아닐런지요?
평생 술꾼인 선배가 그러더라구요. 천원이면 행복해 지는 '소주'가 있어 우리나라가 살만 하다고요.
낚상님도 행복한 술꾼이신가요? 전 소주 한병이면 취사량입니다만...
쇠주값이 얼마인지는 모릅니다만 쇠주도 21%~가있고 25%도 있능교~
한잔하시고 푹~~주무시면 몸이 깨운하지요.^)^*
너무도 좋은데~~!
문제는 주사 <----- 야는 정말정말 싫어요.
소주 9년전[가게open날 돼지머리와함께]~~~
막걸리 20년전[군시절]~~~
양주 9년전[회사퇴사때 회식자리]~~~
와인 14년전[신혼여행때]~~~
샴페인 1년에 5번[가족 생일때]~~~
참~~~ 술하고는 안 친한거같습니다...
가끔 술잘드시는분들 보면 부럽기도 하지만~~~
제가 주색잡기 중에 주 가빠져서 그나마 안망하고 산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술안먹고도 잘 노는 1인입니다^^
최소 50배 정도는 더 받아야 저수지에서 발 비는 일이 없을낀데...
21도 1,000냥..
25도. 1,400냥.
거시기 알콜 도수 할증에 100냥 붙는 것도 아니고.............(듣보잡..!! )
글먼... 병 몸매는 똑같은디~~ 따까리에 빨갛게 했다고...
그라고..종이 쪼가리엔 옛날 뚜꺼비 진로 써 있는데
(요부분...제품 차별화 알코올~ 이거 몇 돈디요..쥐포마켓 사장도 모름)
요거이~ 멜랑꼬롱 상술이라고 봅니다.
거시기.... 그라니께.. 한 잔 묵고.
냉장고에서 쵸이스~~~ 니 손을 잘라라....( 룸에서 거시기완 다름......)
지~ 말은....
알~코올~~ 도수에........할증을 붙냐는 말임더~~~
21도에 1,100냥이면...
25도면 빨간 따까리에 1,500냥 이기 정상인데...
왜~~. 왜...
웨~~~ 엑~~~
21도.. 1,100냥 기본에.. 할증 붙어 22도 부터 100냥씩 올라 가냐 ..문제의 본질임더~~~~~~~ (태클걸다 쪼인트 까집니더~~)
(뚜꺼비 25도 제대로 후끈 달아 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