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지렁이중 많이 보는 것이,
산같은 곳에 사는 산지렁이 보통 비올때 나와 돌아다니는 빨간색 띄는 큰지렁이
두엄이나 낙엽밑에 약간 푸른빛이 도는 두엄지렁이
늪지 갈대밭 같은곳에 사는 청지렁이 이렇게 3종류로 보시면 됩니다.
이중 두엄지렁이는 너무무르고 세종류중 제일작고 대물미끼로는 꽝입니다.
산지렁이 크기로는 제일 크게 자라고 댐같은 곳에서 잡아서 쓰면 좋습니다.
청지렁이, 저는 사실 이런지렁이가 있는지 몰랐네요.
굵기는 볼펜굵기로 힘이 엄청납니다. 마치 미꾸라지나 장어새끼 같이 힘을 씁니다.
육질이 너무 단단해 바늘로 꽃을때 잘 안들어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육질이 너무 질겨서 손으로 잘라내는 것은 어려우며, 니빠로 잘라야 합니다.
새우도 예신만 지속되면 속살 다 갉아 먹는 경우가 있으나,
현재 민물어종중 이것을 잘라서 먹을수 있는 어종은 없습니다.
한마리 통째로 끼워 놓으면 약한부분이 떨어져 나갈수 있으나
삼등분해서 끼워 놓으면 아무리 잔챙이가 건드려도 미끼는 그대로 있습니다.
잔입질에는 반응하지 않고 정확한 입질로 상승할때 챔질하면 됩니다.
붕어 잡아내도 미끼는 그대로 있습니다.
4짜 5짜 마릿수 하셔요 ~~~ ^^
청지렁이가 무언지 몰라서요...
지난번에 붕애엉아님이 낚시터 주변 쓰레기 더미에서 굵은 지렁이를 잡아서 쓰시더군요...
그래도 씨알 선별력이나 뱀장어 메기등 손님고기도 종종 맛볼 수 있어서 굿입니다.
염산은 수위좀 올라 왔나요?
산같은 곳에 사는 산지렁이 보통 비올때 나와 돌아다니는 빨간색 띄는 큰지렁이
두엄이나 낙엽밑에 약간 푸른빛이 도는 두엄지렁이
늪지 갈대밭 같은곳에 사는 청지렁이 이렇게 3종류로 보시면 됩니다.
이중 두엄지렁이는 너무무르고 세종류중 제일작고 대물미끼로는 꽝입니다.
산지렁이 크기로는 제일 크게 자라고 댐같은 곳에서 잡아서 쓰면 좋습니다.
청지렁이, 저는 사실 이런지렁이가 있는지 몰랐네요.
굵기는 볼펜굵기로 힘이 엄청납니다. 마치 미꾸라지나 장어새끼 같이 힘을 씁니다.
육질이 너무 단단해 바늘로 꽃을때 잘 안들어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육질이 너무 질겨서 손으로 잘라내는 것은 어려우며, 니빠로 잘라야 합니다.
새우도 예신만 지속되면 속살 다 갉아 먹는 경우가 있으나,
현재 민물어종중 이것을 잘라서 먹을수 있는 어종은 없습니다.
한마리 통째로 끼워 놓으면 약한부분이 떨어져 나갈수 있으나
삼등분해서 끼워 놓으면 아무리 잔챙이가 건드려도 미끼는 그대로 있습니다.
잔입질에는 반응하지 않고 정확한 입질로 상승할때 챔질하면 됩니다.
붕어 잡아내도 미끼는 그대로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3마리 정도 잡아내고 미끼를 교체해 줍니다.
진우아범님 지산수로로 가신다더니
결국 염산수로로 이동하셨다네요.
저도 퇴근후에 가야되니 가서보고 알려드릴게요.
붕어도 좋지만 생각만해도 징그러버서.....
염산 어디셔요?
봉남리 합산마을 앞 도랑이요
좋은 미끼 인가 봅니다. 가물이나 자라나 그런거 잡는 미낀줄 알았는데, 큰 분어도 반응 하는가 봅니다.
퓌씽라이프님. 붕애엉아님이 청지렁이 미끼를?
5치부대도 남하는 건 다해요...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