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가요. 돈이 없어서 고급대 않사는 것이 아니구요.
고급대 쓰면 수리비용이 만만치 않을거 같어서 않쓰는 거여요.
참말이라니께요.
울 진우아범님 지난번에 가물이 만나서 낚수대 두대 뚜강,
이번엔 대물잉어 만나서 낚수대 두대 뚜강,
아마 수리비가 만만치 않게 나왔을 거여요.
요번 영광수로에서 진우아범님 옆에 앉으신 현지조사님 낚수대 한대 끄집고 가버렸다고
찾고 다니시고, 제자리 건너편에 앉은 조사분 두분 다대편성해 놨다가,
낚수대 한대 차고 나가브렀다고 후레쉬 비추고 찾는다고 난리더니,
포기하고 자리에 앉더니 한대가 더 없어졌다고 난리가 아니네요.
저수지에선 아침에 찾기라도 하지, 큰 수로에선 어디로 끄집고 갔는지 찾을 방도도 없네요.
하룻밤 낚시에 낚시대 두대 또강, 세대 분실, 매일 이러믄 낚싯대 회사 떼돈 벌것네요.
진우아범님 다음엔 뭘로 뚜강 하실란가 궁금하네요. 4짜, 5짜로 뚜강해야 지대로 뚜강인디....
진우아범님과 동출시 느낀점
붕어우리 / / Hit : 3197 본문+댓글추천 : 0
그래도 진우아범님 월척 만나셨으니 불행중 다행입니다^^
아무리 다시읽어봐도
자기낚시대는 무사하다는 자랑인듯,,ㅎㅎ
그래도 고기걸어 뿌사지면 괜찮아요
저처럼 언놈인지도 모를놈이 끌고가서 저수지 다 뒤져도 않보이면
허망합니다,,,ㅠㅠ
오늘 수릿대 신청했내요
몇대 안시켰는데 6만원 이네요 쩝
날잡아서 낚시대 수거하러 가게요 ㅋ
전 한번 뿌라져 보는기 소원이구만유ㅜㅜ
이번주 그곳에 보트 띄우면 전줄 아세요
지금 다시 읽어본게 그러네여 ~ ^^
ㅌ ㅕ ~~ ㅎㅎ
이건 밤새 말뚝이니 뭐...
그조차 부러움으로 느껴집니다.
부럽네요 우짜면 대뿌러지는지
아~~~나의 자동빵도 그 효력이 다돼가는지
붕어우리님보다 아범선배님 들려야 쓰것네유~ㅋㅋ
낚수대 뿌라지고 을메나 속이 쓰렸을까~잉.^^
의자하고 받침틀 여분있으시면
한개씩 더 싣고 오시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