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게방에 올라오는 몇몇분들의 글을 보며
너무나도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 없을 지경입니다.
위아래도 없고 비방과 욕설에 이간질까지,,,
그래 그런 글 올려 놓으면 속이 편하더이까?
그대로 당하면 기분이 좋을 수 있겠습니까?
학교에서 사회에서 그리 배웠습니까?
아무리 보이지 않는 인터넷 세상이지만 지킬 건 지키고
가릴 건 가려가며 사는 게 사람사는 세상이라 배웠습니다.
제발
그러지 마십시요.
스스로 부끄러운 삶을 택하지 마십시요.
그러지 않고도 얼마든지 행복하고 즐거운 삶이
우리 곁에 있습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진정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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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아는거죠
질타는 겸허하게 받습니다
허나 억울함은 칼날로 받겠습니다
그러나 저도 칼날로 받겠습니다!
이길 수 있는 방법이 그 것 밖에 없습니까?
(뭐 이기고 지고의 문제는 아니지만도)
"칼로 싸운 자, 칼로 망한다." 하였습니다.
여기서 이리 하지 않아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스스로 더 잘 아시지 않습니까?
칼에 칼로 맞서는 일은 막아 주시리라 믿습니다.
조과는있었는지요?
전 다툼보단 조과에 관심있습니다 ^^
그냥 제마음속에댓글남깁니다
좋은말은 백번해도 좋치만
싫은말은 한번만해도 싫은걸 제 자신이 알고있기때문이죠
댓글 달기전 꼭세번생각하고 달아줬으면하는 바람입니다
그리운 가을입니다.
이런씩이면 끝이 안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