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즈음 한낮의 열기가 대단합니다
출조하시는 분들 건강 잘챙기시길 바랍니다..
저도 조력은 수십년이 되지만 아직 4짜는 못 잡아보았습니다..
꼭 4짜를 잡아야 겠다는 욕심은 없고
운좋게 잡으면 행운이겠지라고 생각만 합니다,,
예전에 어느분이 월척 또는 4짜, 5짜등은 저수지에서 낚아야만 진정하게 인정한다고 하든데..
여러분은 강이나 둠벙, 저수지, 심지어 유료터까지 모두다 인정하시는지요
아님 저수지만
그것도 아니면 저수지, 강낚시만 인정하시는지요
궁금합니다
양식으로 사료먹여 키운거 아니라면
무슨 상관일까요?
냥 즐기고 내만족이지요~~
드런물에서 5짜를 잡으나 깨끗한 물에서 5치랑 노나 내만족이지요
기럭지에 연연하지 마세요~~
아무 자랑거리도 안됩니다
억지로 따지자면, 토종터 4짜겠지만ᆢ
4짜가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냥 나 혼자 즐기는 낚시가 좋겠죠
개인적인 생각이라
서로 존중해줘야 한다고봅니다.
저는 저수지만 인정합니다.
다르게 보시는분들 의견도 존중합니다.
수고하세요.
잡은분이 기분 좋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붕어4짜가 부럽지 않습니다.
모처럼 하룻밤 낚시하는데 입질도 없으면 낚시할맛 안나더군요.
그래서 최고로 좋아하는 낚시가 소물?낚시입니다.
7치~9치 10여수 정도 하는....
가끔씩 월척이 낚시면 더할 나위 없이 좋구요.^^
소물?들 잡을만큼 잡고 이젠 지겨워져서....
또는 기록갱신을 위해서.....
정말 터센곳을 찾아다니시는 조사님들은 존경스럽습니다.
뭐든 큰넘 잡으면서 손맛보면 제일이다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4짜도 30여년만에 겨우 한수 했구요
결론은 어디서 잡든
꼭 붕어이어야 할 이유가 있냐는 겁니다...^^
낚시점에 낚시 깨나해보이는 노인네들이 월척이 대가리랑 꼬리는 빼야되는거라고 그래가지고 5년 넘게 낚시다니믄서 월척 달랑 세마리 잡아봣습니다 그게 진리인줄알엇습니다 그중에 34센치 짜리도잇엇어요 전 아직 5짜를 못잡아봣습니다 잡아보고는싶지만 뭐 그게맘대로되나요 유터든수로든 저수지든 붕어는 붕어고 4짜는4짜고 5짜는 5짜입니다
큰 붕어 잡으면 솔직히 좋죠.
앞으로 20년 내내 5치만 낚게 된다면 전 낚시 관둡니다.
고기를 푼 곳 말고는 다 인정합니다.
한때는 저도 대단한 아집이 있었는데요.
그게 다 부질 없는 짓이더군요.^^;
그러다가 월척 1 ~2마리 낚으면 최고죠
수로권이나 강계는 심심하면 나오는게 4짜거든요.
낙동강권 본류나 수로는 4짜보기 정말쉽습니다.
또한 사람들 마다 틀리나 제 주위분들은 보트도
인정안합니다. 머 사람마다 주관이 틀리니
자기만족 아니겠습니까.
저수지에서 잡아도 런커
강에서 잡아도 런커
냇가에서 잡아도 런커인데
붕어낚시만 유달리 ••• 모르겄네요…
인정합니다
즐거운낚시들 하시기바랍니다
월척 붕어 나오면 그것만큼 기분좋은게있나요~^^
무더위에 안출하세요
그땐 월척도 귀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남양호 상류에서 31.5잡은게..제 기록입니당..ㅡㆍㅡ
..하지만..낚시가 즐겁습니다..^^
릴로 잡은것도 안쳐주고..
이래서 안쳐주고..저래서 안쳐주고..
뭐가 중요합니까?^^
그냥..본인이 설정하는거 아닌가요?
누가 규정을 정한것도 없고..
어쩌다 얻어걸린 경우인지..진짜 대물만 솎아내서 낚았는지..본인외에 누가 알겠어요?
그냥 자기만족 같아요..
거저 물가에가서 대펴고 미끼를 끼우고 던지고하는
행위자체.물가라는것 그자체가 좋아서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던져서 붕어한마리 물어주며 고마운일이고
좋은공기마시고.좋은경치구경하고 맛난거 먹고 그냥
즐기다오는 그자체가 좋아서 갑니다 저는
그저 자기만족일 뿐.
사짜냐 오짜냐를 두고 장소가 관계가 있는지요??
고기를 잡아다 풀었더라도 토종고긱를 풀어논 관리형 저수지라면 인정을 해야되지요..
다만 쉽게 낚은것이니 다른 분들하고 어깨를 나란히는 못하시겠죠~~
그래도 잡은 분은 최고이 기분이실 겁니다.
개인적을 사짜 참 많이 낚았고 오짜도 몇 수 했는데요~~
그때 빼고는 다시 시작이라 ~~
저수지든, 수로든, 둠벙이든, 맨 윗고기들만 아니면 우리나라 토종고기는 모두 인정합니다.
민물어자원협회에서도 모두 인정을 해 줍니다.
들낚으로 잡은 것을 꾼들은 최대어로 인정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보트낚시,릴낚시,작살, 훌치기,그물, 쪽대 등으로 잡은것은 패스합니다
저는 따지지 않지만 따지는 분한테 아무리 얘기해봤자 듣지도 않고 본인만 옿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도 지칩니다 대통령자리는 통합을 해야하니까 어쩔수 없이 듣기 싫고 좋아하지 않아도 티를 낼수가 없지만 ... 피곤한 사람들이랑 굳이
강이던 수로던 저수지던 전부 인정합니다.
다만 고기풀어두고 잡는 낚시터는 인정안합니다
그냥 자기만의 기준으로 만족 하시고 즐낚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나이 50도 넘어서 첨 낚시 배운 친구들이 관리터 월척 잡고 넘 좋아해서 축하해줬습니다. 4짜 잡아보겠다고 큰소리 치는데, 미소만 지어 지던데요.
20년을 낚시해도 지들보다 못잡는다고 무시해도 그려러니 합니다.
나이들어 같이 공유할 취미가 생겨서 넘 좋으니까요.
친구들한테 낚시는 락시다라고 얘기합니다. 즐거운 시간을 나누면 되는거 아닐까요^^ 아직도 낚시몬하는 초보조사 생각이였음니다.
내로남불이죠
내가잡으면 당연한 4짜고 남이 잡으면 인정못한다고 하는거랑 뭐가 다를까요?
유료터만 아니면 어디에서 잡던 다 인정해야 합니다.
그분한테 보내주세요 ^^
뭐굳이 인정받고 뭐할려하시나 자기가 재미있어서낚시들하시는거아닌가여 ^^
요번엔 안나왔지만..담엔 잡을수 있다고 또 가자고 합니다
마눌님과의 월척은 양어장 포함 입니다..ㅎㅎㅎㅎ
(노지는 여러가지 문제로...싫어 하기에...)
하지만 더 극한의 여건 예로 산속 토종 소류지 이런 곳은 아무래도 큰씨알 보긴 어렵긴합니다. 그에 반해 강계나 외래종터는 상대적으로 가능성이 많겠죠. 그렇다고 어디서 잡은 붕어가 그 값어치가 더 나가고 그런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곳에서 잡은 붕어가 제일이죠.
어느순간 4치를 잡건 5치를 잡건 꽝을 치건
하천이나 수로권에 가서 낚시하는것 자체를 안하고 있습니다.
낚시는 자연과 교감하는 것이고,
누구든 필드에 대한 로망은 가지고 있겠죠.
붕어낚시의 경우 특히나 과정도 중요시 여기는 경향도 강하죠.
하지만 나의 로망이나 잦대로 다른이를 평가해서는 안되는 일이죠.
전는 유료터는 돈 줘도 안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