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막 끝났습니다
사격 50M ㅡ
진종오 선수가 금을 쏘아 2관왕 최용래가 은메달
^^
진종오 선수가 꾼이란 얘기는 ㅡ
베이징 올림픽 때 때낚시로 마음을 다스린다는 얘기를 들어 알고 있었는데
오늘 또 낚시로 마음을 닦는단 얘기를 해주네요
자는 마눌 깨워 자랑하고 싶은데 ...
닌 맨날 낚시댕기면서 와 맘못딱노" 할거 같네요
아마도 보신 월님들 모두 저와 같이 뿌듯하셨겠지요 ^^
은메달은 최용래 선수
7점차로 일찌감치 금메달권이었는데 아쉽네요
최용래 잘했다 홧팅이닷!!
50미터 권총 지금 끝난게 아니라 아까까 이겼던겁니다^^&
열대야라 밤에도 덥네요
좋은밤되세요~~~
생각이 자꾸 드네요.
낚시꾼 올림픽 참피온이라면 이거 행사 준비해셔 축하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영자님. 축하 배너 겁시다.....
독수리라 글쓰다 늦었답니다
유성민 응원 좀 하구 자려구요 ^^ 풍류님도 편히 주무셔요
파린님
사격 좋아하기도 하지만 진종오 낚시 좋아한단 거 안뒤부텀은 팬이지요 ^^
낚시로 밤새고 올림픽 본다고 밤새고...
마눌은 잘 안깼네요그 얘기 해줘 봤자
" 닌 맨날 낚시댕기면서 맘못딱노 "
정신집중에 도움이 된다고...
즐건 한주 되시길....
화이팅~
"맨날 낚시댕기면서 와 맘못딱노"
그래도 화이팅~~~~
올림픽으로 시름을 달랩니다 오히려
감동과 인생역전 같은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선배님 날도 더운데 계곡지에서 모던 시름 날리십시요
낚시 기법은 날로 발전 하고 있는 반면,
낚시로 마음 닦는 기법은 점점 척박해지고 공격적으로 변화는 현실은 자게방을 보면 알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금메달' 그런건 몰라도 똥칠은 하지 말고 살아야겠다 오늘도 다짐해봅니다.
여튼, 금,은을 쏜 우리 선수들이 넘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