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장을 마쳤습니다. 택배 16박스 보내고 청소 및 정리. 정리가 아직 덜 끝나 식탄 한 편만 치우고 나홀로 식사를 합니다. 김장+수육 적당히 먹을 만합니다.^^
아랫글 절대 보지 마세유..
하 !!! 이렇게 빨리 나타나실줄
몰랐구만유..
저 이만 또 잠수 타유~~~
아참참!!!
고생 많으셨어유~~~
수육항개만요
한쌈만 던져주세유~
김장김치가 맛나 보입니다.
고생하셨는데 맛나게 많이 드세요.
김장~~ 보통일이 아니지예?!
김장 당일 수육은. ..최고지예^^
좀더 든든하게 드세요^^
내 그리 앙 봤는데 소문 다 내고.. 씩씩=3
김치를 손으루 쫙쫙 찢어가 수육을 돌돌 말아 막..
먹고 싶으시쥬?
앙 줘요.ㅎㅎ
근데
안보이네요 탁배기요
김장에 수육은 진리죠...
맛나게 드세요
술은 거의 안 마신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쩌다 모임 같은 술자리에서 조금 마시기는 하는데 바로 얼굴 벌게지고 금방 맛이 가고 그럽니다.
몸이 많이 안 좋습니다.^^;
그래서인지 엄청 더 맛나 보입니다요~^^
밥 두공기 각 입니다. 츄릅~~
진지....
외가가 해남이라
갖은양념에 젓갈 듬뿍인 김치를 좋아합니다
김장독 묻어둔 좌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