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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상담좀 드립니다..제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나이34살 5년차 자영업자입니다. 종목은 노래방 이구요. 노래방이지만 술허가받아서 술도팔고안주도 팝니다. 5년째 부엉이생활 하고있네요 오후6시부터 익일오전6시까지 장사합니다. 미혼이지만 결혼할여자와가게같이 보고있습니다. 이가게를 오픈까지 4억5천정도의 돈이 들어갔고 그중 2억이 대출이였지만 2년동안 2억은모두 갚았습니다. 이제 빚은 청산한상태구요 집대출1개남음. 정말 지치고 힘들어 가게를 내놓은지 2년이되었는데 오늘 작자가 하나 나타났습니다. 총금액 보증금포함3억2천에 인수하겠다는사람이 나타났는데 막상 팔려고하니 이걸정말 팔아야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소득은 월1000만원정도 되는데 이걸포기하자니 아깝기도하고 계속하자니 힘에 부칩니다. 와이프될사람은 제가하고싶은데로 하자고하고 주변지인들은 저보고 팔면 머할라고 하냐 니가 가게팔고 다른거 낮에하는거 하면 1000만 을거같냐.. 후회한다 합니다. 저도 잘모르겠습니다 맞는건지. 다른분들은 작자가 니타날때 파는게좋지않겠냐는 말씀도하십말씀도하십니다 3억이라는돈으로 인수자가 쉽게 나타나지않을거라고.. 인생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힘에 부쳐도 돈 많이 벌때가 좋은겁니다
조금만더 힘내세요
대구에서 동업으로 건전노래방 3개 곧조망간 1개더오픈합니다 ᆢ
365일 밤낯을바꿔 생활하는그마음 충분히 이해갑니다
조카 1달아르바이트시켰더니 이게사람사는게 아니랍니다
하나분명한건 롱런할수있는 업종은아닙니다 ᆢ
기회를봐서 잘내려서기를 바랍니다 ᆞ
한가지 경우의 수를 빼 놓으신듯합니다.

자녀는 어떻게 됩니까??

없다면 ..... 그만두시고... 다른일 찾아보세요

노래방해서 그정도 하셨다면 다른일도 잘하실겁니다.

만약 자녀가 곧 대학에 간다면 ....

노래방 계속하셔야합니다.....
앗...미혼이시군요;;

글을 빨리 읽다보니..ㅎㅎ

그만두시는것이 좋아요....
천만원이라는 돈 벌수있을때가 좋은겁니다.

가게 팔고 다른일해서 더 벌수있는다는.보장없습니다.

일이.힘들다?

돈이.없어.힘들다?

둘중.머가.더힘이들까요?

다른사람 의견들을 필요가없고 자신을 믿고.
생각하세요!

전 돈벌수있다면 머든.할수있을거.같습니다.
아이둘 가진.아빠로써.한글 적고 떠납니다.

잘 판단하고.생각하세요.
벌수있을때 행복한거예요^^

주제넘고 갑니다.
좋은 판단.하시길...바랍니다.
별이아빠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예전에 올리신 글 읽으며
도독눔(^^) 이라고 했는데
역시..... 어리고 이쁘신 별이엄마를 쟁취 (?)
하신데에는 다이유가 있었군요. ^^;

별이 아빠님의 말씀대로
자신을 믿고 현상황과 앞으로 계속 롱런을 할수가 있을것 인가를 판단하시어 vsop님이
결단을 하시는게 가장 합리적 일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배부른...소리입니다
지금 밖은
어렵다기보다 미칠지경입니다
벌 수 있을때 조금더 빠짝 모으세요
빚이 없다면 뭘 걱정하세요
산출 가능한 수입이 있고 몸은 그 만큼 지치고 힘든데 투자금 회수할 수 있는 판로가 나왔다. 팔고 다른 종목, 여유 있는 자영업을 해 보고 싶다. 근데 아직 집대출금이 남은 상태다.

집 대출금까지 다 갚은 뒤 생각해 보시길요.

업종변환을 하면 노래방의 초기투자금만큼 다시 투자를 해
야합니다. 성공 보장은 처음으로 돌아가죠
한달 수입 1000만원은 언감생심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문제는 아직 결혼을 안했으니 모험도 해 보고 싶겠지만
안정은 요즘처럼 불경기에 가장 큰 힘이란 사실을
아셨으면 합니다.

돈 벌릴 때는 꾹 참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차분이 변환하고 하는 업종에 대한 진지한 탐구와
준비과정을 거쳐 충분히 가능하다고 잘 할 수 있을 때
시도해 보시길요
3억 은행에 넣어두시면 아마도 요즘 한국금리로 100여만원 정도 나올듯하네요.

한달. 두달만 가까운분에게 월급여 500만원 주시고 맏기신후 여행다녀보셔요.
충분히 쉬시고 다시 일터로 가셔서 그때도 망설여지시면 그때 파십시요.
저라면 그리하겠습니다.
여행경비 400만원쓰시고요.
낙엽과 돈은 때가 있습니다

가게의 보증금이 얼마인지는 모르나

특성상그리높진 않을듯 합니다

시물권의 대부분이 3억 2천에 70~80프로 이상으로

생각됩니다

대충잡아도 시물권이 2억 조금넘는다 보면

월1천만 수익에 근 2년여를 벌어야합니다

2년간 제자리란 얘기죠~~

잘 판단하시길~~~^^
알바채용 이라는 카드는 왜 안쓰는지 모르겠네요.

월 1,000 이면 알바두고 해도 될듯한데요.

사람을 못믿어서? 그건 cctv달아놓고 알바들에게 그사실을 알리면 범죄는 미연에 방지 될걸로 보입니다.

어디가서,뭘해서, 그만한 수입을 올리겠습니까.

확실한 미래가 보인다면 당장 그만 두고, 그냥 힘이 들어서 그런생각을 했다면 다른방법을 구상해보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다른 직종도 힘든건 똑같아요 젊을때. 버셔야 합니다
저도 20년동안 주말한번도 없이 살아왔습니다
장사하는분들 남들쉬는 주말에 가게 못닫습니다
오랜시간 생활 해보니 오히려 좋은점도 있더군요
번잡하고 차밀리는 주말을 피해 평일날 다니니 한적하고 좋은점도 있습니다
물론 밤낮이 바뀌어서 힘드신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힘드신 만큼 벌이가 되신다면 보람이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50인생 살아보니 돈이란게 벌리는 시기가 있답니다
그시가가 지나면 기본유지만 잘 해도 성공이구요
벌릴때 바짝 쪼아서 버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어떤업종으로 갈아탄다고 해도 어려운점은 존재하며
벌이가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노래방 위치가 좋은 까닭에 수입도 괞찮은것이라면 나중에 팔아도 지금인수 하시려는 금액은 앞으로도 얼마든지 받은수 있는 금액 같습니다
제생각엔 계속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런수입 얻는 자영업자분 몇분안되요 벌릴때 부지런히
모으시는게
돈버는 구멍이 죽을 구멍이라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쉽게 , 편하게 일하고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생각하기엔 그냥 하시는 쪽이 낳을듯 합니다...

생각은 길게.....실행은 빠르게....
넘기시면 후회하실듯합니다 모를하시든 월 천만원버시기가 만만치는 않습니다

지치고 힘드실땐 알바를 이용하시고 쉬엄쉬엄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알바비 좀데주고 6-7백정도 가져가시면 되지않을까요??

은행대출2억 갑으셨으면 쉬엄쉬엄하시고 손에쥐는돈 조금만덜가져가야겠다 생각하시고 알바를 잘알아보시는 편이 좋을듯합니다

자영업 경험이 없어서 혼자주절주절 댓으니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절~~~~대 넘기시진 마시구용 조사님 화이팅하세요^^
아차 한말씀 더쓸게요 아직젊으셔서 돈은벌때 버셔야됍니다^^ 낭중에 후회ㅠㅠ 저처럼요
많이 힘드신게 글에서 느껴집니다.

그냥 미쿡 사신다 생각하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입니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하는법
너무나 행복한 고민을 하는군요
나이가들면 돈도 안따라요
그런 기회는 항시있는게 아니에요
가까이 있을때는 지겹고 질리지만
떠나가야 소중했던걸 느끼게됩니다
미래를 위해서
좀더 참고 주어진일에 충실하세요
행복은 마음먹기 딸려잔아요
힘내세요~힘
의사 약사 한의사 전문직 직군중 수입 천만 안되는 사람이 절반 이상입니다
배부르고 등 따뜻하니 헛생각이 나는 겁니다.

아주 잘되는 프렌차이즈 업종이 수입 천만 합니다.
그것도 약정기간 지나면 수천만씩 들여서 인테리어 다시 해야 하구요

수입면으로 보면 대기업 중견 간부 월급입니다.
돈이 후달리면...그 어떤 생각도 들지가 않아요.
몸이 많이 지치시죠??
회원분중에 한분이 이런말씀 하시네요. 밖은 미칠지경이라고...
맞습니다. 정말 죽음이죠. 젊은나이라면 젊은나이에 몇억을 갚을 능력과 벌 능력은 쉽사리 찾아오질 않습니다.
3억 넘게 가계를 인수하시겠다는 분도 돈을 더 벌려고 덤벼드는것이지요. 그만큼 님 가계에 메리트가 있다는 겁니다.
밖에서 월 천만원 버는 자영업자들 많겠지만,,,한번 실수로 평생 제기 못하신 분들도 허다합니다.
좀 더 버셔서 건물을 하나 사신다음 편안하게 후를 도모하시는게 가장 현명하실것 같습니다.
사업에 실패를 하면 사업만 실패하는게 아니더라구요. 가정도 파탄나구요... 처가집이며 자기 형제들까지도 얼굴 보기가 상당히 그렇습니다.
친구들 시선도 그렇고...주변도 멀어지고 ... 사업의 변화는 정말 정말 신중하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잘 했으니 다른것도 잘되겠지라는 판단은
절대 하지 마세요. 저도 여러가지 사업을 해봤지만... 지금 심정은 좀 더 어릴때 더 더 더 벌어서 건물이나 사놓을껄... 그럽니다.
돈이 생기면 돈보다 몸이 편해질려고 하기 때문에 이런 저런 생각이 들지만 막상 현실로 나오면 땅을 치며 후회를 합니다. ^^

좀 더 벌어보세요. 사업 접으시면 더 몸이 힘들어 지실것 같아요. ^^ 힘드셔도 화이팅하세요.
가게를 넘기고 난후의 계획이 있으신거라면 전 넘기는쪽을 생각해보겠습니다...
못벌면 안되겠지만 좀 덜 벌어도 즐겁게 살수만 있다면 말이죠...
저라면 조금 덜 벌고 인생을 여유있게 살고 싶습니다...
돈 모아서 하고 싶은거 많이 하는것보단 틈틈히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수있는게 더 행복하지 않을런지요...
전 그냥 젊을떄 계속돈벌고 늙어서 놀렵니다...
자식들에게 빛은 주고 남겨주고 가고싶진 않네요..^^
결론 : 하던 일 계속하며 건강관리에 신경 쓴다. 단, 낚시는 적당히 짬출조 위주로 하시고. 이상 끝!
전그냥 힘들더라도 하시는게 맞는거 같네요..다른 직종이 그수입에 좀편한일이면 그쪽으로 하시고요..
저두 자영업 4년하다가 다른일하는데용^^
첨엔 1000까진 아니라도 700정도 벌엇엇는데 주위에 동종업 생기고 매출 떨어지고해서 손털고 나왓슴당~(전 다른할일 잇엇구용)지금 순익1000 나오신다면 알바 풀로 돌려도 월 500이상은 가져가시네요...캡스나 머 설치해서 cctv달아도 월 10만원 안나오니 제생각엔 알바 풀로 쓰시고 좀더 하시다가 매출 하락이 보이면 정리준비하시는게 나을것같습니당.
다른 하실일 잇으시면 3억2천 받고 털고 나오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당^^;;
저도 몇년은 더 하셨으면 좋겠네요.
고정수입이 있으시니 힘드시더라도 힘내세요.
두분이 하시는것보다 알바를 채용하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저는 직장생활 15년차인데 세금때고 400정도벌어요.
3교대근무라 생활도 주마다 밖끼고 힘들지만 어딜가도 이곳월급주는데도없고 나이먹어서 받아주는데도 없어 그냥 다닐수밖에 없네요.
몸으로하는일이라 때려치우고 싶어도 가족이 있어서 그러지도 못합니다.
한 5년만 더 힘내세요.
저도 그래볼려구요. ㅎㅎ
수입이 아깝다면...

윗분 말씀처럼 사람을 쓰시면서 하시고요...

그것도 뭔가 나에게는 안 맞겠다 싶으심...

그냥 나오세요~~

한번사는 삶...

너무 돈 돈 돈 에 얽매이지 마세요~~~

두분이서 서로 상의하에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전 마음을 우선시 하겠습니다..
빛도 다 값으셨겠다...이악물고 더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밤에 일하는 것 저도 7년정도 했지만 정말 힘든 것 잘 압니다.
하지만 제가 천만원씩 벌었으면 저는 아직도 그일을 하고
있었을것 입니다...건강유의 하시고 주말엔 하루정도 쉬시고
낚시도 즐기시고 행복하십시요...
어느날 어느지역에 지인과 식사차 한식당에 들렀습니다.음식도 맛있고 장사는 거의 대박 수준이더군요.식사후 계산시 사장님께 정말 좋으시겠네요.사장님 왈~왜요?장사도 잘되시니 돈도많이버실거고 금전적으로 여유있는 삶을 살수있잔냐고 물으니 사장님의 딱한마디 20년째 창살없는 감옥살이 하는중이시라며 ~~~.하나를 얻으면 열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회사생활 하는 사람들이 항상 "사표쓰고 딴데 알아본다"고 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정작 사퇴후 나오면 할게 없습니다.
그전에 있던 직장만한곳도 없구요.
제가 자영업을 해 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역시 마찬가지리라 생각됩니다.
빚 다 갚았으니 이제 돈을 모아야죠...
밤과 낮이 바뀐 생활이 5년이면 건강 걱정 해야 합니다.

사람이란 동물이 낮에 활동하고 밤에는 쉬도록 진화 했는데

역행하는 생활을 한다면 건강에 이로울게 하나도 없죠.

지금은 젊어서 모르지만 건강이란게 한방에 훅 가는 겁니다.

물론 돈 버는게 한때 라고 하지만 그 무엇도 건강을 대신 할 수 없답니다.
도우미. 있나요?한잔했더니!슬슬 땡기네요~~ㅋ
힘든만큼 .버은게있은거구요 .조금덜힘들려면 .믿을만한 사람을써서 .1000벌거 조금덜벌면 되지안을까요 .두분 서로 잘상의해서 결정하시길 ㅋ
1. 네이버에서 '인생계주' 라고 검색 하시면 만화가 나옵니다. 보세요 눈물 납니다.
2. 자기 일은 힘듭니다. 항상 때려 치우고 싶습니다. 누구나 그렇습니다.
3. 결혼 하시고 아이 낳으시고, 큰 아이가 학교에 들어갈 때가 되거나 하면 그 때 그만 두십시요.
그 날이 오기 전까지... 악착같이 돈 모으시면서 새로운 일을 느긋하게 찾아보세요.
아이가 학교에 들어갈 때가 되면, 아빠가 무슨 일을 하는 지 알게됩니다.
합법적이든 그렇지 않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색안경 끼고 바라보는 내아이 친구의 부모의 시선이 느껴지시면 앞 뒤 안보고 그만 두시게 될 것입니다.
진지하게~~~
월 1000
현재 대한민국 경기에서
다른분들 속상하는 이야기를 하지마시고
벌수있을때 열심히하세요
하고파도 못하시는분들 많아요
부엉이생활...... ㅠ
영업한번 해보실래요
이시간에 집에들어와 와이프랑 아이들 자는 모습 보고있습니다
진지하게 물으신다니
색안경빼고 한줄 적어봅니다
건강 잃은 사람이 조언 합니다

그 번 돈 병원에 다 갔다줘요
병원에 돈 줄 라고
내가 이 개고생 했나 후회 하며 침상을 눈물로‥



아기 분유 살 돈도 없는 사람이 조언을 하네요

내 몸이 뽀사져도 좋으니‥
그래도 밖에보단 덜 힘들거에요..밖은 이미 전쟁터임다..힘든걸 지나 이제 죽을지켱입니다
모든님들 모두힘든삶에 지쳐계시내요 전부 화이팅^^
나도 자영업 하지만요~~~대책없이 팔고 나오는건 아닌겁니다
꼭 다른일이 하고싶은게 있을때 그때 팔아야 합니다.
월수입은 그 다음 생각이죠~~두분이 맛벌이하시면 현제 수입에 60~70%까지는 벌수있을게에요.
그게 뭔일이야에 따라서~~~하고싶은일 하면서 살고 싶네요.
96년 부터 지금까지 자영업 하는중~~~~나도 주 5일근무를 하고 싶어요~~~
연봉 3억5천인 사람이 자살하더군요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긴 아닌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공기나 물 따위도 전부는 아니죠
그냥 없으면 죽을 뿐;;
미국이면 몰라도 물가가 미친 대한민국은 3~4억 갖고
쉽게 돈벌거나 그냥 놀고먹거나 하는게
불가능한 나라 같습니다
그나마도 개인사업자들은 다 털리는게 일상이고..
좋은 매장 좀 되고 상권 자리잡으면
대형 마트나 아울렛 백화점이 들어서서
쫘~~~~악 진짜 배스가 송사리 쳐먹듯이 다 빨인갑니다 ㅋㅋㅋㅋㅋ
그렇게 대기업이 안 치고 들어와도 건물주가 언제 따블 외칠지 모를 일이구요
돈이 원래부터 없던 사람이면 몰라도
있다가 없는 사람은..수억배는 견디기 힘들죠
일단 차리신게 돈이 들어오면 유지하시는게...
특히 노래방쪽은 아직 대기업들이 치고 들어오는 종목도
아니구요..,브랜드나 프렌차이즈같이 개조삥이를 쳐서
얼굴도 모르는 늠 배불려주는 일보다는 백배 좋은듯 합니다
수입이 보장된, 그러나 삶의 질이 떨어지는 노래방 운영을 계속 하느냐의 갈림길에 서 계시는군요.

대기업도 오래 가는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영원할 것 같던 큰 회사들이 많이 도산햇습니다.

팬택, 유원건설, 대우전자, 대우자동차, 대우건설 등, 재벌 중에서도 매출 순위 열 손가락 안에 들던 대기업들도 스러져 갔습니다.

원인은 여러가지 있겠지만 환경 변화에 적응못한 원인이 클 듯합니다.

노래방 업종...동네에서 하시는 자영업인데요, 5년 정도 운영하셨다면 업종 변경하실 때가 되기는 했습니다.

지금 잘 된다고 항상, 미래까지 보장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사겠따는 업자가 나타났을 때 팔 것인지 아니면 몇 년 더 운영할 것인지가 검토의 핵심인 듯합니다.

파신다면, 출구전략(팔고 난 후 무엇을 하겠다는 계획)을 확실히 세우시고 파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덜컥 팔아 놓고 계획 세우시면 생각보다 상당히 오랜 시간을 허송세월하면서 힘들게 번돈 다 까 먹을 수도 있습니다.

경영을 계속하신다면, 오래는 아니고 몇 년만 더 하시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신 후 파는 것도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

이 경우에는 너무 오래 하시는 것보다는 업종변경할 타이밍을(글쓴이 입장에서는 파는 싯점을)잘 파악해서 실행하셔야 좋겠습니다.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진지하게 약올리시는 거쥬? 헉~!!!

빗때문에 3잡 4잡 하시는 분들 보셨는지 모르겟습니다 ^^
저는 일년365 일 풀가동 합니다...아침8시출근 밤 9시30분 가게문닫고 집에가면10시...이짓도 조금 있으면 10년이네요 먹고살라면 별수없죠 평생 이렇게 살아야 됩니다
밤을 새우는 것은 2급 발암물질을 다루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심신이 많이 지쳐있고 업종 전환 진지하게 검토하는 것도 이해가갑니다,

다만,
전환할 업종에 대한 구제척인 계획이 있는지 묻고 싶네요

막연히 다른 일 하고 싶다고
가게 정리하면 얼마지나지 않아 지금의 선텩을 후회할 것입니다.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면
읫분들 의견대로 알바 쓰면서
여행도 다니고 이것 저것 보면서 업종 전환에 대한 준비도 하고 심신도 좀 충전하세요

그렇게 몇 달 보내고 나서도
다른 업종에 대한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면
손님이 몰리는 시간대에만 가게를 보시고 나머지는 알바에게 맡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의류 합니다. 님처럼은 아니지만 밤에 매장 관리도 하구요. 말이 제조업이지 밤 낮 구분이 없습니다.
가끔씩 생각을 해 봅니다. 삼십대 중 후반 시작해서 강산이 한 번 변했는데 큰 돈을 벌지도 못하고..
왜, 학원생활을 접고 이 짓을 선택했는지.. 지금은 이직을 할 수 없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주저스럽죠.
지금도 사무실에서 하릴없이 보내다 남 같지 않아 한 마디 보탭니다.

만약, 제가 삼십대 중반이면 지금 하는 이 일 바로 접습니다. 삼십대 중반 나이엔 할 일이 적지 않습니다. 친구놈이
방이동에서 유흥업을 하다 접었는데 얼굴색부터 달라는것을 보았습니다.

밤 생활은 체질에 맞는 사람이 있습니다.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잘 생각하셔서 판단하시길..
계속한다에 한표!
건강 잘 챙기셔요...
안녕 하세요~ 참으로 맘에와닷습니다...저도 이쪽 유흥, 즉 물장사 한10여년 하였던 사람입니다...확실히 돈은됩니다..그러나 잃는게 너무많은것 같읍니다..낮밤이 바뀐생활 이거 정말 오래하심 안됩니다.. 글구 지금은 기억력,온몸이 성한데가 없습니다 물론 경제적인 어려움은 없습니다만 사람할짓이 정말아니더라구요~ 한달에 순수입 삼천이상 벌어본들 내몸 내가정.애들은 망가지더라구요~~지금은 몸관리하고 병원에만 다니고 있습니다...한땐 돈독이 올라서 가게3개까지 한적이 있었습니다...그기에 따른 스트레스 말도 못하지요...물장사 안해본사람은 모릅니다...아직 젊은나이 인데요..제갠적으로는 50까지 할수있는 건전한거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밤일 20년째입니다..밤일한다고 다돈버는거 아닙니다.
망하는사람이 더많습니다.밤낮좀바뀌어 살면 어떠합니까.
젊어서 돈버세요..다른거한다고 돈번단 보장있습니까.?
노래방에서 술팔면1종 허가내신거 같은데 그허가에
세금다네고 천만원 남기시면..장사 잘하시는겁니다..
요즘10억씩 투자하고 장사하는 룸싸롱도1천만원
남기기 어려워요..저도 매일 그만둬야지 하면서
20년째 하고 있어요 술먹은 인간들 상대할때마다
스트레스 이빠이 받는데..세상에 공짜가 어디있습니까..
그리고 어렵게 사시는분들 이런글보면 우라통 치밀꺼 같네요
ㅎㅎ 제가볼땐 그래요
한 5년정도 기간을 정해놓고 빡시게 하시다가 경기도 나아지고 좋은 인수자가 나타날 때 더 좋은 가격에 넘기세요.
앞으로 결혼도 하시고 출산도 하실텐데 밖에 나가시면 춥습니다.
혼자라면 얼어죽진 않겠지만 딸린 식솔이 있다면 곤란합니다.
좀더 하셔서 많은 현금을 쥐고 나오세요.
메뚜기도 한철
벌때 빠짝 벌어야쥬~~
생각 하기 나름임
전자케미도 시간오래가는게 있고 밝기도 은은한게 있습니다
너무밝은전자케미가 기준이 아니라면 전자케미 권해드림니다
밤낚시기준으로 보면 일반케미가 저렴 해보일수는 있으나
짬낚시기준으로 보면 전자케미가 훨 싸게 먹혀요
헉 글을잘못올렸네요 제송합니다
삭제하고픈대 삭제하는곳이...
제생각은요......작자가나타났을때 처분하시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아직젊었으니까 다른곳에도전 한번해보시기 바랍니다.
요즘 자영업 자리 잡기 힘들다고 합니다
다음 직업자리 잡기가 예전만 못 할껍니다
직장을 옮기고 싶은 월급쟁이도 10년 근속해야 월 300 앞뒤입니다
잘 생각하세요
결혼하심 가장입니다
좋건 싫건 돈은 많이 벌어둬야 합니다
저도36세 입니다 짧은 소견으로 한자 적어봅니다
2년전 4억5천 투자 대출2억받으시고 현재까지
2년간 영업하시면서 대출금2억원을 상환하시고
월수입 천만원정도 된다면 몸은 힘들겠지만
지금상황에서 보증금포함 권리금3억2천 받으시면
실투자비 1억3천 마이너스입니다
대출금2억원을 갚았다고 하여도 2년간 고생해서
실질적인 수입은7천만원 2년간 미래 와이프될분이랑
고생하신것 치고는 괜찮은 수입으로 보기는 힘들것입니다.
지역이 어느쪽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드시겠지만
3억2천으로 지금투자해서 월수입 천만원 수입올리시긴
상당히 힘들겁니다
차라리 알바나 직원한두명 더쓰시고 한달 8~9백만원
수입올리시면서 2~3년 악착같이 돈모으셔서
노래방겸하시면서 다른업종을 한개더 오픈하셔서
위험부담을 줄이시는게 어떨까 쉽네요
요즘 경기도안좋은데 업종선택 잘못하시면
지금까지 고생하신거 한번에 날라갑니다
부디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빕니다~~
계속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일은 할수있을때가 때론 힘이들지만 보람있고 댓가가 있으니 행복한거구요..
3억 가지고 월 1000만원 소득이 생기는 일은 없다라고 봅니다..
파셔요 임자가 나타날때가적기입니다 더 지나면
그돈도 못 받습니다 34살이면 다른일 해도 안늦었습니다
제 의견은 계속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돈이라는게 계속 벌 수 있는게 아닙니다.
사업이란게 3박자가 맞아야 되는데, 지금이 그 기회인 거 같네요.
아직 젊으시니 힘들면 직원을 쓰시더라도 좀더 하시면서
노하우를 축적하셔서 사업을 키우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무슨 일이든 10년은 해야 뭔가를 건질 수 있습니다.
요즘 자영업하는 사람들 많이 어렵습니다.
자영업해서 돈 벌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힘들때는 가게를 누구에게 좀 맡겨둔다든가
잠깐 문좀 닫아두고 여행이라도 좀 하시면서 자신을 충전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물장사는 경기 안좋을때 하는겁니다.

더 하시다가 경기 좋아지면 접으세요...
반대 합니다.

잠시 알바라도 쓰시면서 몸과 맘 추스리거나 재충전의 기회를 갇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재충전 하시고 다시한번 고고씽 하시면 좋겠네요.

화이팅 하세요!
현재의 상태만 적어놓으셨군요

현재벌이가 1천만원이고 예비신부 반대는 없다

제 생각에는 미래의 계획이 어떤가에 따라서 결정이 맞다고 봅니다

3억가지고 평생 놀고 먹을 생각은 아니실테고 현재의 일을 그만 두고 하고자 하는 일이 있으신지

그일이 지금의 벌이보다 적어도 버티고 할수 있을지

마지막으로 후회를 하지 않을지

중요한건 지금하는일을 그만 두고 다음 하고자 하는일을 할준비가 되어있지 스스로에게 묻고 답을 얻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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