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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토종터에서 입질한번 못보는 경우가 우찌 생기나요. 요즘 맨날 꽝치고 짬낚으로 붕어얼굴 보내요 ㅜㅜ 이번주 5짜가 나왔던 토종터로 4명이 출조 출조지는 반달 모양이고 수심은 상류쪽1.5~ 2m 제방쪽 1.8~ 2.5m 옥수수 두명.상류 옥수수 지렁이 한명. 하류 무너미~제자리 ㅋㅋ 새우 옥수수 글루텐 한명. 제방 코너 자리 제방권 두자리 4치 한마리씩 우찌 이런일이... 올해 토종터 가서 꽝치기를 부지기수 꽝면하는법 알려주세요. 밤낚시로 8치 한마리 잡아보고 싶어요ㅋ

아무리
좋은장비 좋은정보 좋은채비 가지고 있어도
밤새 잠 안자고 쪼루는분한테는 못 이기겠더군요
낚시는 열정 아닐까요?
랩아제.
콕 찍어 제 얘기라고 말씀하셔도 괜찮습니다.

ㅡ 겁나 독종 피러.
먼저 붕어의 마음을 읽어야 합니다만
쉽진 않겠죠.

한 곳에 여러 번 출조를 하시면
답이 나오더군요.

그도 어려우시면
한번쯤 위의 피터님을 모시고
동출하시면 더 좋습니다.

잠 안자고 쪼는 덴 선수입니다.
근데 왜? 꼬북이가 올라오죠--;;?
터가 쎈 토종탕의 경우 특정시간대에만 입질 하는경우가 있더라구요..

제가 가끔 가는 소류지가 있는데 그곳엔 저녁8~9
새벽 2~3시에만 딱 입질 하더라구요^^

저수지 마다 입질 시간 패턴이 다 다르니 미끼선택을 여러가지 수시로 변경 해보시고, 여러가지 채비로 변경 해보시는것도 방법인듯 합니다.
저도 늘 12대 편성이지만
입질 한 번 못 보고 오기도 하고
같은 곳이지만
월척 포함 10여수 이상도 보고
그러는 거 보면
활성도가 가장 큰 이유 아닐까 싶어요
같은곳 계속 파다보면 답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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