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영화도 많이들 보실텐데요.
혹시 소개하고 싶은 영화가 있으십니까?
그동안 많은 영화를 감동 깊게 보았지만
그중 가장 가슴에 남는 영화라면 포미니츠를
(Four Minutes)으뜸으로 떠올립니다.
순수 음악영화라고 하기엔 다소 폭력적이고
오락용 범죄 스릴러? 로 보기엔 감독의 열정
과 천재성이 너무도 뛰어나서 쉽게 평가조차
않되는 정말 잊혀지지 않는 명작입니다.
디스크로 가지고 있었는데 잃어버려서 마지막
장면(하이라이트)을 유툽으로 찾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b8_rOwCCE8
오래된 영화인데 지금 다시 봐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군요.
피아노 소리가 아니고 낚시꾼이 궁금해 하는
진짜 피아노줄?소리도 많이 나오니까 ^.^
한번 훑어 보시고 이 작품에 관심 가는 분은
VOD로 꼭 한번 찾아서 보시기 바랍니다.
나보다 피아노 잘치시는 분 너무많어!!
낚시는 내가 잘할`~...
잘 듣고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