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공 어제는 일이무자게밀려서 정신없이했더니
오늘은 일이없네요
그래서 필요한 낚시용품주문하고
가만있으니깐 심심해서 중고장터기웃거리다
마음에든물건나와서 덤비고 또사고
무자게 물건많이나오네요
받침틀도사고잡고 찌도사고잡고 가방도사고잡고
보이는것마다 사고잡네요
일없다고 난방도낮게해놓고 아랫도리가 시려워요
에공 일이들어오던가 퇴근을하던가 이거야원 ~~~~~
진짜춥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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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다시 파세요
그럼시간은 금방 갑니다
사고 팔고 하다 보면은
시즌이 돌아오겠지요^^
나는 배송비 지불이 아까워서 꾸역꾸역 5만원 마춰서 주문하고....
친구는 10만원이면 15 % DC란 말에 꾸역꾸역 10만원 채워서 주문하고 ㅎㅎㅎㅎ
웃겨 죽겠네...ㅋㅋㅋㅋ
올겨울에 지출이 더 많아질듯....ㅠㅠ
내말이 ^^
미치것네요
소박사님말씀대로
사고팔고하다보면 봄이오겠져 ^^
" 팔각모님 수축고무 가와세미꺼 좋아요? "
지금 낚시방으로 지르러 가고 계시답니다.
에구 주위에 전부 지름신이 강림하신 분들만 가득 ㅠㅠㅠㅠ
우짜마 지름신이 생기는지요~??
좀 갈차주이소~
그냥 낚시생각만하고있으면
이것도필요하고 저것도필요하고
그냥 무진장떠오르는데 ^^
하여간 붕순이는못만나면서 편한것만 찾아다니네요
선배님계속 주시할거에요
장비 바뀐것있는가없는가 ^^
서울 북쪽은 을메나 춥던지...밖에서 30분 서있다가 얼어죽는지 알았시유~ㅠ
저도 필요한물건이 몇개있는디 ㅜㅜ
적당한 선에서 ᆢ
생각만해도 기분 좋읍니다
겨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