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하여 시작하게되어 이제는 공장방 한곳을 차지한 녀석들입니다. 노지사랑 선배님께서 밑천을 몽땅 털으셨기에 수제자로서 염치불구허고 올려봅니다.ㅎㅎ 대부분의 원목은 노지선배님께서 협찬해주셨읍니다. 선물빋은 진품입니다. 이제부터 짝퉁입니다 ㅋㅋ 그동안 하나씩 만들다보니 땔감이 나무로 보입니다 ㅋㅋ
점점 더 많아질겁니다.
사무실 실외기 뒤쪽에 송진 많을것 같은놈 두놈 있으니 가져다 마져 만드세요...
만들수록 완성도가 조금씩 좋아집니다.
문제는 나무를 더 멋진걸 구해야 하는데,
제가 좋은건 다 쓰고 안이쁜거만 드립니다....ㅋㅋㅋ
박수~~~
근디, 전시회는 언제 하시렵니까유?
주세요!
진품과 모조품 선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눈이 즐거워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퍼머한붕어님
전시회요! 큰일납니다, 그러려면 낚시 접어야 합니다 ㅎㅎ
대붕님
고기 잡을을 모르시잖아요 ㅋㅋ
송애님
이제부터 잔품이라 우기면 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노지엉아가 화내시려나..^^~
진정한 프로는 노하우가 있기마련이죠.
그핵심를 갈쳐주지지 않아서 못배웠어요.
치사하게 ㅎㅎ
힘드시다며 ... 농땡이 치시면서
작품 활동은 활발 하십니다~~ㅎㅎ
자꾸만 밑밥을 투척하셔서 갯수가 늘고있읍니다ㅎㅎ
다 좋아 보이니...
나두 저걸 배워야 구별 할수 있을ㄲㅏ유??
특이하네요..
금속과 목재의 만남..
아이구, 감사합니다,
배워보시면 느끼실수 있읍니다 ㅎㅎ
초율님
스승님의 그림자를 벗어나려 발악을 시도중입니다 ㅋㅋ
부끄럽그로 ㅋ
하나에 천만 원씩에 팔아 같이 술 사묵어여.ㅡ.,ㅡ
나무 다듬을때 가급적 나무색이 비슷하게 나오게 다듬어주고,
마지막에 사포질을 해 주던지, 아님 그라인더로 가볍게 하여주던지 해서
좀더 부드럽게 하여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토치로 살짝 그슬려 칼로 깍아낸 부분이 표가 덜나게 하면 더 좋아질것 같습니다.
풍란 올리는걸 같이 한번 해보고, 하산해도 될것 같습니다.
어떤 술로 할까요ㅋ
노지선배님
예,
근데 하산하기에는 아직 멀었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