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님께 추억을 더듬는 사진이 되시길.....
지난번 말씀하신 창원,마산에서 진해 넘어가는 꽃길입니다.
월님들 모두
벛꽃보다 더 화사하시고
낚시와 함께하는 삶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진짜 봄을 느끼는 사진입니다. 감사힙니다.
구경을 잘합니다.
진해쪽에는 낮에 보다는 밤에 불빛에 보는 벗꽃이 황홀하게 하더군요~
역시 벗꽃은 진해 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소밤"님이 저의 마음을 달래 주는군요...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좀 있으면 퇴근합니다..
간단이? 쇠주나 한잔해야 겠습니다..
나의 젊디 젊은 초상이 서있네요. 약 35년전...ㅎㅎㅎ
지금에 기억 나는건 "제왕산" "해군통제부"그리고 "마진터널"...맞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ㅎ...
청춘이 슬프게고...서럽게도...흘러갔네요...
또 벗꽃이 피고 지고 피고 지고...
"소.밤"님이나 나의 청춘도 떨어지는 꽃잎처럼 흘러가겠네요.ㅠ
잘보고 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권형님. 제황산 작전사령부 장복터널... 저도 가물거리네요 ㅋㅋㅋ
사진으로나마 감상 잘하고갑니다..
행사때 관광안내도 했고(지금은 모르겠지만 그때는 관광객들이 돈도 줘서 대목날들이었음)
버찌로 술도담궈 회식도 했는데....
부대안의 벚나무는 아름들이였었는데
늦가을비에 젖어 바닥에 딱 달라붙은 벚잎 청소가 제일 힘들었던 기억도 나네요
방송을 통해서 보기만했네요
언제 시간내서 한번 가봐야 하는데..........
근처에 계시는분들이 부럽네요
울마눌 놀러가자하면 아는데가
따라댕긴 낙시터밖에 없어서
군항제 하는지도 모를낌니더...
덕분에 눈이 호강 합니다
가아니고 낚시댕긴다고 마이다녔지요
쭉뻗은 길이 운치가 좀 덜해도 이렇게 그림으로 보니 그립네요
소밤님 늘 건강하이소
왠일인지 영광은 아직 입니다
그 때는 하필이면 이상한파로 벗꽃이 너무 안피어서 진해주민들이 발을 동동
굴렀던 적이 있었습니다.
내년에는 가족들과 꼭 가봐야겠습니다.
소밤님 잘보고 갑니다.
벛꽃구경 앉아서 편안하게 잘보고 있습니다
몇년이 더 지나면 훨 화려한 자태를 뽐내겠네요~~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소밤님 안구정화사진 감사드립니다...^^